신용있는 경영인 김명화
북경동인당 연변의약상점유한회사 총경리인 김명화씨는 해마다 5000여만원의 판매액을 올리고 1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납부하며 100여명 정리실업종업원들을 재취업시키고 50%에 달하는 종업원들을 사회양로보험에 가입시켰다.
몇년간 김명화씨는 광범한 종업원들을 인솔하여 창업실천에 적극 투신했다. 현재 회사 산하에는 북경동인당 연변경화약재기지, 중경쑤다제신선로 연길분점 등 여러개 분회사가 있다. 회사의 판매액은 해마다 온당하게 늘어나고있는데 2008년에는 전해에 비해 판매액이 18.6%, 리윤은 41%, 납세액은 100% 늘어나는 큰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여러가지 비용을 23% 절감시키면서 량호한 경제효익을 거두었다. 지난해 국제금융위기의 곤난앞에서도 그는 한사람도 감원하지 않았고 오히려 종업원들의 로임을 높여주었다.
북경동인당 연변의약상점유한회사는 2003년 주소비자협회로부터 "신용단위"로 평의되였고 2004년에는 GSP인증을 통과했으며 2005년에는 연변약품식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A급신용기업"으로 평의되였다. 총경리 김명화씨도 선후로 연변 10대 우수경영인, 성과 주의 우수연성환경감독원, 성"5.1"로력모범으로 평의되였다.
연변일보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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