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건축문화 창조한 최창우박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0년5월18일 20시40분    조회:100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성 할빈공업대학 토목학원 최창우교수(박사, 47세, 룡정시 출신)는 1986년 절강대학 토목공정학과를 졸업하고 연변과 대련 등지의 건축설계원에서 사업, 2002년 일본 나고야대학 토목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졸업후 약 4년간 일본의 한 건축설계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2006년 11월, 할빈공업대학에 정착했다. 현재 박사생도사로 활약하고있다.

최창우박사는 일본에 10년 체류하면서 구조형태연구에 몰두했으며 공간구조형태의 설계방법으로 알려진 “개진진화론방법”과 “고도조정법”이란 새로운 리론을 내놓았다. 한편 이 새로운 리론을 실제 공정설계에 보급시켜 국제건축계의 중시를 받았다.

최창우박사의 연구방향은 신형공간구조체계, 자유곡면구조, 구조형태리론이다. 결과적으로 건축물의 “모양을 얇고 튼튼하게 그리고 아름답게”라는 3대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는바 어려움이 많다.

최창우박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아라다 이소사키 건축설계대사와 손잡고 북경국제자동차쎈터 자동차박물관설계에서 일익을 담당했는데 국제입찰건 1등상을 수상했다. 이딸리아 프렌젠시역과 중앙텔레비죤방송국(CCTV) 방송TV쎈터 설계는 각각 국제입찰건 2등상을 수상했다. 에스빠냐국제회의전시쎈터, 22억원이 투입된 상해히말라야예술센테, 일본 후꾸오까공원 등 설계에서도 일익을 담당했다. 최창우박사가 모양설계를 담당했던 일본 강무원시 장례식장은 일본 천황상도 받았다.

또한 2003년과 2004년 순위 1위로 각각 일본마에다공학상과 국제공간구조학회에서 주는 국제공간구조학회 츠보이상을 수상했다.

최창우박사는 선후로 중국, 일본 간행물과 국제간행물에 총 33편의 론문을 발표했다.


연변일보  리수봉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무순시제3병원흉외과, 보통외과주임 리석현의 사적 [길림신문 2011-11-08 글 / 사진 김경덕 특약기자]  리석현(43세, 조선족)씨는 1991년에 중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료사업에 대한 만강의 열정을 품고 고향에 돌아와 무순시제3병원에 뿌리를 박았다. 그는 외과에서 급진급구(急诊急救)방면에 아주 능란했다. 환자의...
  • 2011-11-08
  • 남양공예품회사 신현호씨 그린월드 중국대표로 탈변 남양악세사리회사의 신현호(1974년생)씨가 상승가도를 달리던 악세사리업에서 서서히 손을 접고 대한영락물업관리서비스유한회사 청도그린월드의 대표로 탈변해 화제다. 신현호는 흑룡강성 해림시 구가향 태생으로1998년 청도에 진출 한 그는 한국회사에서 생산과장, 부...
  • 2011-11-08
  • —우리 민족 축구사에 간과할수 없는 족적 남겨 소시적부터 남다른 축구재질 뽐내 박만복원로는 1935년 11월 4일(음력) 왕청 하마탕(북하마탕) 일툰(해방후 녕안툰으로 개명)이라는 마을에서 4남2녀중 넷째아들로 태여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축구일가로 불리우는 아버지, 삼촌, 형님들의 영향으로 헝겊뽈(당시 고무뽈...
  • 2011-11-07
  • 단돈 천원으로 일궈 낸 성공 신화   선박제조의 꿈을 키워가는 박광석리사장   청도무학선박기계유한회사의 박광석리사장은 단돈 천원을 들고 청도에 진출해 8천여만원의 고정자산을 가진 성공을 한 기업인이다. 길림과학기술학원일본어전업을 졸업하고 고향인 돈화에서 4년간 교원생활을 하며 길림성우수교원을...
  • 2011-11-07
  • 원 매하구시제지공장 당위서기 서춘원로인 [길림신문 2011-11-05 리창근 기자] 매하구시에 거주하는 올해 81세나는 서춘원로인은 지난세기 60년대 연변 국영석현제지공장의 기관당총서기 겸 조직부 부부장으로 사업하였다. 1966년2월 중앙경공업부의 지방공업을 지원할데 관한 명령을 받고 매하구에 전근되여 와서 매...
  • 2011-11-07
  • 당신의 안전 내가 책임집니다  감시카메라시장이 당지인들의 개입으로 백열화되고있는 상황에서도 불패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젊은이가 있어 화제다. 바로 손영준(73년생)이다. 1997년도에 고향 화룡을 떠나 청도에 진출한 손영준은 2004년도부터 시작해 감시카메라를 경영하였다. 손영준의 청도우주통신기재유한회사...
  • 2011-11-04
  • 가격과 질량으로 승부한다  리가네둘째 자동차정비업체 리영파사장 청도에서 가장 싼 자동차정비업체를 만들터 청도시성양구흑룡강로와 중경북로를 잇는 조홍로(赵红路)에 위치한 리가네 자동차정비업소는 리영파씨(72년생)가 차린 자동차정비업소이다. 1998년도에 청도에 진출한 리영파씨는 자동차부품을 공급하는 회...
  • 2011-11-04
  • [연변인터넷방송 2011-11-03] 연변주내 유일의 기계화순대생산업체인 시골외할머니순대가공부를 찾아서   “순대는 가공이 번거롭고 까다로운 음식입니다. 연변에 김치나 떡을 만드는 공장은 수십개인데 비해 정규적인 순대공장이 없는 리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일, 기자가 연길시 조양천진에 자리...
  • 2011-11-03
  •  [인터넷료녕신문 2011-11-01 김창영 기자]  심양시 화평구 태원남가 88호는 새륭(賽隆)안경광장이다. 이 광장 1, 2층에는 크고작은 안경가게가 600여개나 되는데 그중 유일하게 조선족이 경영하는 점포가 있으니 바로 2층 29번 “시야안경”점이다. 사장은 올해 34세인 리정일씨.   고향이...
  • 2011-11-02
  • 흑룡강성밀산시련주산 태생인 정광모(64년생)는 목단강대학을 졸업후 흑태조중에서 교편을 잡다가 가난이 지겨워 청도에 진출해 성공한 기업인이다. 1994년에 청도에 진출한 그는 한국회사에서 출근하면서 변함없는 자세로 꾸준히 기술을 익혔고  1999년에 20만원을 투자해 독립의 길을 걸었다. 6명의 로동자와 함께 ...
  • 2011-1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