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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중국서 이름 짜한 "초원의 어머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10년2월9일 09시43분    조회: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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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회당서 6차 보고회 가진 "초원의 어머니"

《전국100명도덕모범》 내몽골 칭키스칸진 윤복 만나본다

1962년    길림성 훈춘 출생, 대학전과학력
2003.7   내몽골 후룬벨대학 중문전업 대전 졸업(함수)
1990.9- 현재 내몽골자치구 짜란툰시 칭키스칸진조선족학교 교원

2005.11 《중화우수기여자》 (인민대회당 제1차 사적보고회)
2006. 9 《전국걸출예술가》 ( 인민대회당 제2차 사적보고회)
2007. 1 《전국10대공익자선모범》 (인민대회당 제3차 사적보고회)
2008. 1 《전국100명도덕모범》 (인민대회당 제4차 사적보고회)
2008. 5 《전국5.1로력모범》 ( 인민대회당 제5차 사적보고회)
2008. 7 《전국자선모범》 (인민대회당 제6차 사적보고회)
2008.12 내몽골자치구 《사랑돕기도덕모범》
2009. 9 《해내외100대걸출애국인사》
2009. 9 내몽골자치구 《감동초원10걸모친》
2009.10 내몽골자치구 《차세대관심 선진개인》
2009.12 《세계애심자선대사》
2010. 1 《전시 10대문명가정》

10명의 고아와 류랑아동, 무기수의 자식을 자기의 친자식보다 더 극진히 보살피며 《조선족》으로 우수하게 키워온 내몽골초원의 《전국100명도덕모범》인 조선족교원 윤복, 그녀는 무수한 영예를 받아안았지만 그녀는 기자에게 일전에 받은 후룬벨시에서 평선한 《전시 10대문명가정》만큼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영예는 없다고 했다. 이는 남편 정삼준의 아낌없는 지지, 딸의 리해와 갈라놓을수 없으며 또 누구보다도 우수하게 성장하고있는 10명 《자식》들 덕분이라고 윤복은 감개무량하게 말한다.

10명 여러 민족 고아들의 조선족어머니

내몽골자치구 짜란툰시에서 윤복이라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당지에서 그의 감동적인 사적은 미담으로 널리 전해지고있다.

13년전인 1997년, 훈춘에 있는 본가집에 가는 길에 장춘역에서 기차를 갈아타게 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합실의 긴 의자를 에워싸서 수군거리기에 다가가보니 옷차림이 람루하고 머리가 헝클어진 예닙곱살돼보이는 남자애가 아픈듯이 몸을 옹송거린채 긴 의자에 누워있었다. 사람들이 거지아이라고 꺼려하는것을 본 윤복은 본능적으로 애를 업고 부근에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윤복의 도움으로 병을 치료받고 호전된 아이는 윤복의 손을 잡고 놓아주지를 않았다. 기차시간은 다가오고 갈길은 다그쳐야 하는데 엄동설한에 떨고있는 어린 아이를 기차역에 홀로 두고 떠날수도 없게 된 윤복이는 하는수 없이 남편의 반대도 무릅쓰고 애를 칭키스칸진으로 데리고갔다.

이렇게 고아와 인연을 맺은후 13년간 윤복은 10명의 류랑아동과 지력장애아동, 무기수의 자식을 입양하였다.

류랑아이들 전부 우수학생으로 성장

10명의 고아중, 호적에 《조선족》으로 등록된 《자식》이 5명, 한족이 4명, 몽골족이 1명이다.

지금 3명이 도문에서, 3명이 심양에서 고중 2학년에 다니는데 그들은 건강하고 밝게 자라 누구라 할것 없이 사리 바르고 남을 배려할줄 알고 진취심이 강하다.
하여 그들은 학습성적이 줄곧 반급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며 해마다 시급과 학교급 3호학생, 우수반급간부로 서로 즐거운 경쟁을 벌이고있다.

윤복은 음악, 서예, 그림 등 분야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있는 아홉째인 지력장애자 은생이의 지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있다. 하여 입양할때 말을 못하던 《벙어리》가 윤복의 몇년동안 피타는 노력으로 말을 하게 되였다. 뿐만아니라 은생이는 재즈북도 매우 잘 친다.

현재 심양에서 고중 2학년을 다니는 세 아들은 어느날 방과후 뺑소니사고를 당하고 길바닥에 쓰러져있는 로인을 병원에 호송하였다. 로인의 가족들은 사례금으로 1000원을 가져왔지만 세 아들은 《우리가 지금 많은 고마운 분들의 은혜를 입고있는데 이런 응당 해야 할 일로 인해 사례금을 받을수는 없다.》며 단연히 거절하였다. 어리둥절해난 가족들은 학교에 표창신을 써보내는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학교에서는 전교 사생들앞에서 세 학생의 우수한 품성을 통보표창하였으며 매인당 1500원씩 장려금을 주었다.

여섯째 김철남은 학교에서 집생활이 좋은 동학들이 버린 옷이나 신을 주어온다. 그는 먼저 다른 형제들이 입을만하거나 신을만하면 먼저 형제들에게 주고 형제들이 고르고 남으면 자기가 가진다. 이번 방학때도 그는 동학들이 버린 그닥 낡지 않은 운동화를 두컬레 메고와 깨끗이 씻어서 동생들에게 신겨주었다.

도문에서 공부하고있는 한 아들은 학교에서 《도덕모범》으로 당선되여 노트북을 장려로 받아왔지만 전국도덕모범으로 선정된 윤복이 타온 액정컴퓨터를 보고는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어머니와 아직도 너무나 멀리 거리가 멀다면서 자탄하기도 했다.

한창 응석을 부리고 집에서 《꼬마황제》로 자라고있는 동년배들에 비해 너무나 일찍 셈이 든 아이들은 방학하여 집에 돌아오면 륜번으로 밥도 짓고 어린 동생들의 어지러워진 빨래도 해주고 료리도 만들고 어머니를 도와 김치도 담그고 이불까지 해놓는다. 여러 아이들의 음식수준은 전무가수준이라며 윤복은 즐거운 웃음을 짓는다.

작년에 윤복은 부지면적 4600평방메터에 건축면적이 500평방메터인 음식점과 160평방메터의 조선족전통박물관을 지었다. 사업단위 재직일군인 윤복이 법인대표로 등록하지 못할가 념려되여 료리사전문학교를 졸업한 맏이 영뢰의 명의로 등록하자고 하니 셈이 든 영뢰는 감옥에 투옥중인 아버지나 고모가 언제 출옥할지 모르는데 만약 그들이 출옥해서 자산을 갉아먹으려 들면 어쩌냐며 기어코 어머니 윤복의 명의로 등록하자고 우겼다.

고아들을 토배기조선족으로 양성

3살때부터 내몽골에서 살아온 윤복은 조선말이 능숙하지 못하다. 하지만 그의 10명의 자식들은 누구라 할것 없이 조선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여기에는 윤복의 피타는 노력이 슴배여있다. 애들의 조선어능력은 연변에서 나서 자란 토배기 조선족애들보다도 훌륭하다고 할수 있다.

윤복은 애들의 교육에서 바른 인성교육에 모를 박고 아이들에게 견강한 의지와 고생을 락으로 삼는 정신을 키워주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지난 13년간, 윤복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새벽 5시 30분이면 아이들을 거느리고 조깅을 견지하였다. 달리기가 끝나면 아이들에게 뜨거운 물에 분유를 타주고 삶은 계란도 한알씩 먹게 하고는 아침자습을 시킨다. 윤복이네 가족의 조깅장면은 이미 칭키스칸진의 한갈래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되였다.

윤복은 칭키스칸진조선족학교의 한어교원으로서 10명의 고아들을 휼륭하게 키워왔을뿐만아니라 자신의 업무자질을 높이는데 게을리하지 않았다. 하여 시급과 맹급 우수담임교원으로 선정되였으며 그가 쓴 론문은 국가급 교육리론간행물에 발표되여 우수론문 1등상을 수상하였고 자치구 교수연구론문 2등상, 전국조선족교수론문연구회 1등상 등 많은 상들을 받아안았다.

가족들 리해와 지지는 성공의 주춧돌

13년전, 윤복이 처음으로 고아를 데리고 집에 왔을때 그의 가족들 특히 딸애가 느낀 충격은 매우 심했다. 입양해온 애들은 오래동안 비바람과 굶주림에 지쳤던 애들이라 밥상앞에서는 한치의 례절과 배려도 없었고 밥과 반찬이 올라오는족족 서로 빼앗으며 제배만 불리기에 급급했다.

하여 윤복씨와 그의 친딸은 배를 곯는 일도 다반사였고 딸은 이 일로 어머니와 강력하게 맞섰으며 어머니의 행동을 극력 반대해나서다가 2004년에는 대학입시를 앞두고 가출하기까지 했다.

어느해인가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러 훈춘에 있는 본가집으로 찾아갔다가 윤복은 어머니의 문전박대를 받기도 했다. 윤복의 어머니는 딸이 몇푼 되지도 않는 로임으로 자기의 자식들한테는 잘해주지도 못하면서 피 한방울 섞이지도 않은, 그것도 타민족의 고아들에 정성을 쏟는것을 리해할수 없었던것이다. 하여 윤복은 어머니의 생신에 어머니의 얼굴 한번 보지 못한채 천리길도 마다하고 찾아간 걸음을 돌리고야말았다.

그러나 서로 민족은 다르지만 불쌍한 처지에 처한 애들의 가엾은 눈길에 마음이 아파난 윤복씨는 견결히 고아들을 입양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윤복은 입양할때 호적이 있는 4명의 한족과 1명의 몽골족을 제외한 5명의 무호적의 아이들을 자기의 호적에 모두 《조선족》으로 가입시켰을뿐만아니라 생일조차 모르는 이들에게 자기의 생일과 똑같은 날자로 읃록해주었다.

오래동안 거듭된 충돌과 화해를 거쳐 점차 이런 어머니의 마음을 리해한 딸이 지금은 누구보다도 어머니의 든든한 뒤심으로 되였으며 남편 또한 마찬가지였다.
10명 애들이 모두 한창 성장기여서 그들의 먹고 입는데 드는 비용은 적지 않게 들었다. 하여 윤복은 몇년간 한국에 나가 벌어온 30여만원을 애들을 키우는데 전부 써버렸다.

일반가정에서 자식 한명의 공부 뒤바라지도 힘든 상황에 하물며 친딸, 재혼한 남편의 아들에 10명의 고아들까지 뒤바라지해온 윤복의 고생은 말로 표현할수 없었다. 다행히 그들의 어려움을 혜아려 정부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있으며 사회 각계에서도 윤복과 그의 가정을 응원하고있다. 현재 10명의 《자식》들은 국가로부터 학잡비를 전부 면제받았고 매달 고아보조금과 최저생활보조금으로 매인당 200여원씩 받는다.

윤복의 남편이 데리고 온 아들은 카나다류학을 마치고 지금 카나다 토론토방송국 중한특별채널에 근무중이다.

사춘기때 어머니의 행동을 리해하지 못하고 가출까지 하며 윤복을 애먹이던 딸은 작년에 동북재경대학을 졸업하고난 지금 《어머니를 지지한다고는 못하겠지만 묵인한다.》고 하였다. 이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면 윤복은 눈꿉을 찍었다.

자치구 최대의 애심조교기지 만들 계획

윤복은 매번 외출시, 여러 자식들에게 세상구경도 시켜줄겸 륜번으로 데리고 다닌다. 이번 겨울엔 여섯째인 김철남을 데리고 떠났다.

이번 겨울방학에 훈춘에 있는 《외가집》에 가는 길에 장춘에서 장춘시조선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와 조선족로인협회의 초청으로 어머니의 사적보고회가 있다는 말을 들은 철남이는 20분도 안돼 대여섯장 되는 편지를 써서 사적보고회 현장에서 읽었는데 사적보고회에 참가한 청취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조선어로 된 편지를 또박또박 읽는 철남이의 말소리에서 사람들은 그가 진짜로 윤복이 키워낸 《조선족아들》임을 실감하게 되였고 그의 맑은 두눈에서 과거 넝마주이를 하며 가무잡잡하던 흔적을 찾아볼수조차 없었다.

보고회를 듣고난 조선족로인들은 윤복, 이 평범한 조선족녀교원의 위대한 장거에 너나없이 혀를 끌끌 차며 탄복해했다. 그들은 윤복의 여섯째 아들 김철남의 손을 잡고 다른 형제들의 정황도 문의하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떠날줄을 몰랐다.

《나는 손주가 셋이나 있는데 너보다 조선말을 더 잘하는 녀석이 한놈도 없어.》하며 부러워하는 할머니가 있는가 하면 운복의 가족사진을 보고서 《어쩜 애들이 하나같이 다 저렇게 이쁘고 밝을가?》하며 김철남의 손을 도닥여주는 할머니, 《윤선생이 저 고아들을 키워줬으니 망정이지 저 애들이 사람장사군이나 소매치기범죄집단의 손아귀에 들어갔더라면 어떻게 됐겠소?》하며 걱정해주는 할아버지...

윤복은 음식점을 지을때 당지 정부에서 20만원이나 대주어 바쁜 목을 막을수 있게 되여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이 음식점의 수입을 전부 사회의 공익활동에 쓰겠다고 했다. 입양한 자식들이 사회에 유용한 인재로 성장하며 자치구에서 최대 규모의 애심조교기지(爱心助教基地)를 만드는게 꿈이라고 윤복이는 말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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