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앙민족대학 김병호교수 인터뷰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2월24일 10시56분    조회:84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4일 14:00, 중앙민족대학 김병호교수와의 영상인터뷰 진행


12월 24일 오후 2시 중앙민족대학 맑스레닌주의학원 원장, 중국민족리론 및 민족정책연구원 원장인 김병호교수가 인민넷에 와 사회자 김홍화와 함께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에 관해 담론하게 됩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영상인터뷰 생방송 주소: 중앙민족대학 맑스레닌주의학원 원장, 중국민족리론 및 민족정책연구원 원장 김병호교수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에 관해 담론

【김병호 략력】

김병호, 남자, 조선족, 흑룡강 연수현사람, 중앙민족대학 맑스레닌주의학원 원장, 중국민족리론 및 민족정책연구원 원장, 철학박사, 교수, 박사생지도교사, 학교 학술위원회 위원, 중국민족리론학회 부회장 겸 비서장.

중앙민족대학에서 35년간 교편을 잡았고 1989년과 1995년에 북경시 우수교사칭호를 두번 획득하였다. 1993년에 정부특별수당금을 향수하는 국가에 돌출한 공헌을 새운 전문가로 뽑혔다. 2002년 보강교육기금 우수교사상을 획득했고 2003년 제1회 북경시 대학교교육 유명교사로 뽑혔다. 또한 2003년 제1회 전국대학교교육 유명교사로 뽑혔고 전국민족학교의 첫 국가급교육 유명교사가 되였다. 2004년 수도 5.1로동메달을 획득했고 2004년 제1회 국가민위 돌출한 공헌이 있는 전문가로 뽑혔다.

주로 민족리론, 민족정책, 민족관계, 민족학 면에 대한 교육과 연구에 종사하고있으며 동시에 민족법학, 민족사회학, 민족인구학, 조선-한국학 등 면에서 연구를 하고있다.

김병호교수는 전국 첫 민족리론본과전공 창립에 참여했으며 전국 첫 맑스주의 민족리론과 정책 전공 석사, 박사학위 수여권을 신청, 획득했으며, 전국에서 첫번째로 이 전공의 박사생 지도교사가 되였다. 주로 “맑스주의민족리론기초” 과정을 강의하고있는데 이 과정은 2003년에 북경시급 우수과정으로 뽑혔다. 그가 주최하고 강의한 “민족리론 및 민족정책” 과정은 2008년 북경시급 우수과정으로 뽑혔다. 그가 편집한 교과서는 여러번 성, 부급 상을 획득했다. 례를 들어 《민족리론통론》은 1995년 제3회 전국대학교 우수교과서(민족종류) 2등상을 획득했고 2002년 북경시 우수교과서 항목으로 립안되였으며 2006년 국가 “1.5”계획 중점교과서항목으로 립안되였다. 《중국공산당 민족강령정책통론》(주필)은 2004년 북경시 우수교과서로 뽑혔다. 국내 석사, 박사생과 박사후 122명, 연수교사 32명, 외국 석사, 박사생 12명, 고급 연수생 13명을 모집하고 양성했다. 여러번 전국민족리론과 민족정책교육 토론회, 양성반을 조직했다.

김병호교수는 국내에서 저서(공저 포함) 58부 출판하고 외국에서 저서2부 출판했으며 국내에서 발표한 론문은 380여편이고, 외국에서 발표한 로문은 30여편이다. 론문, 저서들중 국가 부급, 성급, 시급 상을 19번 획득했다(1등상 6번, 2등상 7번, 3등상 6번). 례를 들어 《중국공산당 민족강령정책통론》(주필), 《중국민족리론연구20년》(주필), 《모택동의 맑스주의 민족리론에 대한 위대한 공헌》(독립 저서)는 각각 2004년, 2002년, 1994년에 북경시 철학사회과학 우수상과 1등상, 2등상, 2등상을 획득했다. 《민족문제개론》, 《중국공산당삼대령도단체의 민족리론과 실천》은 1996년, 2006년에 국가민족사업위원회 사회과학 우수성과 2등상을 획득했다.

김병호교수는 전국적인 학술토론회를 30여번 조직하고 참석했으며 국가 사회과학기금과제 등 각종 과제의 연구 항목 32개를 맡고 참여했다. 32여번 국제적인 학술회의에 참석했다.

김병호교수는 중국민족리론학과 발전에서의 중청년학자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지고있다.

인민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돈이란 벌줄도 알아야지만... 료녕신성그룹 표성룡회장의 경영리념 인생추구료녕신성그룹 회장,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표성룡(58)씨는 1980년대초반, 20대에 사업의 스타트를 떼서부터 지금까지 30여년간 산전수전을 겪으며 창업의 터전을 굳건히 닦아 현재 그룹산...
  • 2010-01-12
  • 갈길이 멀고 험난해도세상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태도는 누구나 각각이다. 혹자는 돈방석을 깔고앉아 안락하게 살아가길 원하고 혹자는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환장(?)해서 세상이야 어떻게 돌아가든 꾸준히 앞만 보고 내달린다. 이 글에 소개하고자 하는 연변가무단의 김홍도가수가 바로 후자에 속하는 인물이다. 어려서부...
  • 2010-01-12
  • 한 녀배우의 얻은것과 잃은것 ㅡ연변가무단 연극배우 윤향화에 대한 이야기 “어려서부터 소망했던 배우의 길을 걸으면서 정면인물역, 반면인물역은 물론 처녀역에서부터 60대 할머니의 역에 이르기까지 다면수로 활약해온 지난 17년을 돌이켜볼 때 얻은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다. 얻은것은 미소하나마 잘 하지도 ...
  • 2010-01-10
  • 연변의 아들 조선족혁명선구자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임 주장 주덕해 주덕해는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우수한 민족간부이다. 걸출한 조선족정치활동가인 그는 당과 인민에 충직한 공산주의전사이다. 이는 1982년 9월 연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30주년을 경축할 당시 중공중앙총서기인 호요방이 연변력사에...
  • 2010-01-08
  • 한국 오성그룹 강호사장.  한국에서 휘날리는 오성 붉은기수원시 “오성그룹” 강호사장의 일기에서1949년 10월 1일은 중국역사의 한 페이지를 여는 날이였다. 이날 웅장하고도 장엄한 천안문성루에서 모택동주석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 후로 중국정부는 수많은 파란곡절을 겪...
  • 2010-01-04
  • 동심에서 울고웃으며 20년 연길시새싹유치원 송해선교원의 사업담평범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면서 20여년간 시종일관하게 유아교육사업을 사랑해 온 교원이 있는데 그가 바로 연길시새싹유치원 송해선교원이다. 송해선교원은 아이들을 포옹해주고 사랑을 주는 엄마의 모습과 따스한 마음가짐으로 매일 아침 이슬과도 같...
  • 2010-01-04
  • 한국음식점 운영 김미자씨 “중국 오지에 한국음식 전할래요”[쿠키 사회] 중국 소수민족 가운데 조선족은 특히 부지런하고 억척스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난성(海南省)에서 한국음식점 ‘한강정’을 5곳이나 운영하는 김미자 씨도 그 가운데 한사람이다. 그는 중국 최대 휴양지인 하이난성 하이...
  • 2009-12-30
  •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기획보도(18) 우주연구서 획기적 돌파 가져온 조선족과학자 중국달탐사공정 부총설계사, 중국과학원  유일한 조선족원사 강경산 만나본다 길림조선문보 장춘영기자/인민넷 김홍화기자...
  • 2009-12-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