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면역학분야의 전문가--맹번평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8월18일 09시04분    조회:59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맹번평, 그는 학술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연변대학의 교수, 박사생도사이다. 그는 선후로 2005년에 네덜란드 마스터리허터대학 의학원에서 면역학전업박사학위(PHD)를 흭득하고 2006년에 영국 캠브리지대학 림상신경학부에서 박사후연구를 한적 있다. 현재 연변대학 의학부 기초의학원 면역학과 병원생물학교연부 주임, 연변대학 신경생물학연구소 부소장, 길림성면역생물학중점실험실 주임, 등 허다한 전업과 사회직무를 떠메고있는 그는 항시 분망한 사람이다.

맹번평, 그는 우선 대학교 교수, 학자인 동시에 조국의 부름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애국자이다. 1992년 5월 그는 나라의 파견을 받고 방문학자 신분으로 네덜란드 림보대학의학원에서 면역학을 전공하였다. 후에 학교의 비준을 거쳐 박사과정을 전공하였다. 하지만 수요에 의하여 학교에서 부르니 두말없이 앞당겨 귀국하여 모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2000년 5월 맹번평교수는 또 국가교육부의 파견으로 네덜란드 마쓰터리허터대학 의학원 신경학부 신경면역학실험실에서 공부하였다. 이 두차례의 3년 반이란 시간에 그는 근 6년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박사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네덜란드박사학위(PHD)를 수여받았다. 상기 두차례에서 그는 어김없이 조국의 부름에 호응하여 제때에 귀국한것이다. 2006년 9월 그는 또 나라의 파견을 받고 방문학자의 신분(박사후)으로 영국 캠브리지대학 림상신경학부에 가 학습하였다. 그리고 역시 2007년 3월 제때에 모교에 돌아와서 교편을 잡은것이다.

맹번평교수는 정열적인 사업가이다. 그는 년간 교수시간이 300시간을 넘는다. 그가 가르치는 제자는 석사연구생, 본과와 단과생, 전일제와 각종 류형의 성인교육학과인바 의학, 마취학, 구강학, 약학, 약제학, 중약제학, 부유위생학, 간호학, 의학미용 등이다. 그는 선후로 박사연구생 6명, 석사연구생 17명을 양성하였으며 지금은 박사연구생 4명 석사연구생 6명을 지도하고있다.  

성취와 명예는 항상 정비레를 이루는것이다. 맹번평이 학술연구와 교수에서 크낙한 성취를 이룩하면서 명예도 뒤따랐다. 그는 1998년에 2년 앞당겨 교수로 파격승진하였다. 2009년에는 길림성 제5기 대학교수명사상을 수여받았고 2004년에는 길림성에서 첫패로 제3차원첨병창의인재로 평의되였다. 이외에도 10여가지 우수모범칭호를 수여받았다. 하지만 그는 절대 교오하지 않고 또한 지난 성취에 만족하지도 않고 의연히 자기일터에서 소리없이 굳건히 사업하고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아침에 일어나면 수술환자가먼저 떠오릅니다놀라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또는 설레일 때 누구나 가슴이 두근거린다. 심장속의 마음이 뛰고있기때문에 느껴지는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희로애락과 함께 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꼭 필요한 기관을 지키기 위해 25년간 한시도 쉬지 않으면서 심혈관외과 전문의로서의 역할을 ...
  • 2008-07-25
  • 《인류령혼의 공정사》로서 교원의 넋은 언제나 학생들을 위한  한길로 향하고있다.  길림성 룡정시룡정중학교의 리정남교원은 농촌교육봉사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학기부터 지신진 명동련합학교에 파견되여 1년간 산골학교에서 사업하게 되였다. 명동련합학교에 몸을 담은지 얼마 안되여 그는 교수설비가 비교적 ...
  • 2008-07-22
  •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연변촬영가협회의 직원으로부터 부비서장,부주석,주석을 거쳐 길림성촬영가협회 부주석직을 련임한 촬영가 남룡해씨가 연해지구인 청도시에 진출한후 우리 민족을 위한 사업에 적극 투신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지난 주일에 휴가차로 청도에 잠간 다녀온 기자는 남룡해씨와 대화...
  • 2008-07-20
  • 중국의 소수민족 춤들을 정통한 조선족무용가 장미나(28세)씨, 그는 올해 한국류학 5년만에 성균관대에서 무용박사학위를 받음으로써 무용실력에 리론까지 겸비한, 중국에서 도합 9명밖에 안되는 무용박사중의 한사람으로 되였다. 일찍 1988년 연변조선족아동예술단 가입을 시작으로 이듬해 북경인민대회당 공연, 구쏘련에서...
  • 2008-07-13
  • 농민육종가 리수철씨가 20여년간 육성한‘룡도7호',‘중국 1등쌀’로 자리매김 조선족 농민육종가 리수철(44세)가 다년간 실험전을 꾸려 육성해낸 ‘룡도7호’ 입쌀이 전국입쌀평의에서 1등 쌀로 선정됐다. 리수철씨는 80년대 중반부터 벼육종에 전념했다. “벼육종에 큰 흥취를 갖게 된것은...
  • 2008-07-11
  • 일 막을 내린 제2회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폐막작 '버터플라이즈'를 본 관객들은 뮤지컬 공연에는 이례적인 '오케스트라'를 보며 즐거워했다. 오페라에서 오케스트라는 늘 함께 하지만 뮤지컬에서는 음반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국 뮤지컬 작품으로는 처음 한국에 진출한 '버터플라이즈'는 오케스트...
  • 2008-07-11
  • 문학예술인으로의 변신을 실현하기까지 -연변가무단 부단장 박춘선에 대한 이야기박춘선이라는 본명보다는 주룡이라는 필명으로 더 알려진 문학예술인, 《사랑의 푸른 하늘》 등 인기가요의 가사를 써서 소문을 놓은 우수한 작사자   현재 연변가무단 업무부단장의 중임을 떠메고 실무지도,공연조직,창작평론 등으로 팽이...
  • 2008-07-09
  • 어린이들의 심령에 동심을 심어온 45년—조선족 동요동시에 한획을 그은 김득만 시인     동요동시 다산작가로 불리우는 김득만씨라 하게 되면 아마 연변은 물론 중국내 조선족 소년아독자들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것이다. 하기야 김득만 시인은 45년이라는 기나긴 창작생애에서 또 23년간이나 연변...
  • 2008-07-06
  • 모든이들의 아낌없는 로고로“장백의 진달래”를 창조해냈다—“장백의 진달래”의 기획 창작 련습에 얽힌 이야기6월 28일, 2008년 중국북방관광교역회 및 중국연변조선족민속문화관광박람회개막식에 이어 펼쳐진 대형집단무용 “장백의 진달래”, 그 하나하나의 화려한 장면들은 우리...
  • 2008-07-04
  • 2002년 목단강시리과장원, 2003년 목단강시문과장원, 2004년 흑룡강성문과장원에 이어 해림시조선족중학교는 또 경사가 났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고중 3학년 2반의 남홍옥학생이 659점으로 목단강시문과장원을 따낸것이다.  홍옥이는 자신의 성공비결중 하나로 자립을 꼽았다. 초중 2학년때부터 부모님들이 한국나들이...
  • 2008-07-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