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실천자-록도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6월22일 08시31분    조회:91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창도자 실천자-록도부

다년간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이 주직속기관 체육운동경기, 문예공연이나 혹은 각항 검사평의활동에서 언제나 앞장서는 활약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현상" 혹은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이라 해석하기도 한다.   이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창도자, 실천자와 인솔자는 바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 현임 당위부서기이며 부국장인 록도부이다.

2001년 6월,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의 당건설사업을 책임지게 되면서 록도부는 자신의 독특한 사유방식과 창의적인 사업방법으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건설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혁신과 창의는 그가 당건설사업에서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온 기본리념과 사업방법이다. 그의 건의, 지도하에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은 선후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위 사업제도” 등 60여개  제도를 새롭게 제정하고 완벽화하였으며 당건설사업기제를 일층 건립, 건전히 하였다. 또 체제,  기제 개혁부터 착수하여 기층당조직에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할수 있고 창의적으로 사업을 전개할수 있는 활무대와 조건을 마련해준 동시에 다종다양한 학습실천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방송국내부에서 농후한 학습형대오건설 학습고조를 크게 불러일으켰다.

"무엇이든 하면 참답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도 말라"는 말은 록도부가 고집해온 굳센 신념이다. 그는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을 수립하고 조화롭고 단결, 분투한 종업원대오를 건설하기 위해 "한개 당원 한개 기발",  "우리 신변의 우수공산당원"사적보고회 등 활동을 활발히 조직, 전개한 한편, 시종 사업 제1선에서 종업원들과  함께 사업하고 생활을  하면서 조화로운 사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종업원들을 단결하고 분발향상하며 사업열정으로 충만되게 했다. 언제 어디에서나 솔선수범하고 각종 활동에 발벗고 나서며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과 영욕을 같이하는 그의 고상한 정신과 인격은 늘 종업원들을 고무했고 그들에게 신심을 북돋아주었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여주었다.

다년간 록도부와  상하일동의 공동한 노력으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사업은 그제날의 "3류"당지부로부터 현재는 주직속 및 전 주의 선진행렬에 들어섰는바 선후하여 주당위로부터 "전 주 선진기층당조직", "우수쟁취"선진당위 등 칭호를 수여받았고 방송국지도부는 주당위,  주정부로부터 "일류업적쟁취지도부", "인민만족공무원집단" 등 영예를 수여받게 되였다.  또 련속 5년간 성으로부터 선진집단으로 평의받고 주당위로부터 선후로 연성환경"선진단위", "문명단위"로 평의받았으며 각종 문체활동에서 시종 우수한 성적을 따내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에 새로운 광채를 더해주고있다.


연변일보 김기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평범하지 않은 감초맛인생 성우, 소품배우, 연기자로 다재다능한 박정복의 사업과 가정 2008년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음력설야회 소품 《새해아침》(박춘우, 박정복, 리원표 출연)에서 자식을 위해 억척스레 돈을 버는 전형적인 조선족어머니로 등장하여 한족훈둔장사 박춘우와 사랑을 나누는 농익은 연기를 선보인 박정복에게...
  • 2009-03-18
  • 예술에 도취되여 반평생 누군가 예술의 최고경지는 미치는것이라고 했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일반사람들이 리해조차 하기 어려운 거동을 보일수 있겠는가? 그 미치는 경지속에는 꾸준한 탐구가 있고 끊임없는 노력이 슴배여있으며 그것은 결국 알찬 성과로 이어지게 된다. 1946년 10월 2일 화룡현 화룡진 동가촌(지금의 ...
  • 2009-03-17
  • 중국 언론계를 빛낸 조선족 명인-중화전국언론인협회 원 서기처서기 리현덕(흑룡강신문=하얼빈) 리수봉 김호 기자 = 지난 2일 중화전국언론인협회 원 서기처서기, 중국조선민족사학회 명예회장 리현덕(75세)선생이 조선족 혁명렬사 관련 사업건으로 고향인 할빈에 ...
  • 2009-03-16
  • 작가는 연예인에 비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못하고있다. 연예인을 손꼽으라면 자신있게 단숨에 10~20명씩 줄줄 외우는 분들이 많지만 작가이름을 말하라면 1~2명도 말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우리 중국조선족가운데는 우수한 연예인도 많지만 우수한 작가들도 많다. 그중에는 허련순도 있다.허련순은 누구인가? 허련순...
  • 2009-03-14
  • 본 기사의 첫머리는 17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2년 자치주창립 40돐 연변TV문예야회무대, 이날 높은 연기기량을 자랑하는 최인호와 김정자가 출연한 소품 “첫날이불”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자들의 세련되고 핍진한 연기도 좋았지만 소품이 전개되면서 주는 호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이 일품이였다...
  • 2009-03-12
  • 의사직책에 추호의 부끄러움도 없이—연변대학부속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조춘식환자의 생명을 구조하려는 책임감때문에 식사도 제때에 못하고 몇시간씩 수술실에서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죽어가는 환자가 드라마속의 한 장면처럼 되살아날때보다 더 기쁜 순간은 없다는 연변대학부속병원 신경외과 주임 조춘...
  • 2009-03-11
  • 사랑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닮은 부부 안룡수, 마복자의 이야기하늘이 내린 인연이였는지 그들 부부는 너무나 닮았다. 어쩌면 자라온 경력에서부터 예술을 하게 된 계기까지 예술학교 선후배로 만나서부터 지금 한 가무단에 선후배로 배치받을 때까지 두 사람의 운명은 너무나 비슷했다. 《우리가 만난지 어제같은데...
  • 2009-03-11
  • 정효권(49) 재중 한국인회 회장은  지난 1월부터 북경이 아닌 지역 인사로는 처음으로, 임기 2년의 주중 한국인회 회장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조선족사회와의 화합과 협력을 주창하며 주도하고 있어 조선족사회의 이목도 끌고 있다.정 회장이 임기를 시작한 뒤 가장 먼저 치른 대외 행사는 지난 1월 설을 앞...
  • 2009-03-10
  • 희극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노배서기” 한석봉장장 30년을 연극배우로 살면서 《털 없는 개》, 《금개구리》 등 33편의 연극 그리고 《전화》, 《계약서》 등 30여편의 소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소재의 작품에서 부동한 이미지의 인물형상을 성공적으로 부각해내여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듬뿍 받고있는 국...
  • 2009-03-09
  • 민족전통문화 한 민족의 뿌리와 명맥—연변민족전통례절문화원 홍미숙원장“조선족장기는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다. 민족의 전통문화는 그 민족의 뿌리이며 명맥이다. 한 민족의 전통문화가 사리지면 그 민족은 뿌리를 잃게 된다.” 8일, 연변민족전통례절문화원 홍미숙원장은 조선족장기문화는 남성분들에 의...
  • 2009-03-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