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영희-녀자이종격투기 세계챔피언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2월10일 15시53분    조회:104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을 말하고 세계를 말하다》는 내용을 주제로 매달 1회 정기적으로 기획되는《두만강정상포럼》첫회에 세계녀성격투기 챔피언인 심영희씨가 초대되여 그녀의 드라마와도 같은 인생로정과 성공의 비결 그리고 성공이후의 삶과 생각들을 들어보았다. 

심영희씨는 열심히 노력하면 꼭 성공한다는 굳은 삶의 의지와 신조로 각고의 노력끝에 44세의 나이로 미국에서 세계녀성격투기챔피언의 월계관을 따낸 녀성이다.

평범한 일반인으로부터 세계가 인정해주는 격투기챔피언이 되기까지 숱한 좌절과 곤난들을 극복하면서 노력하여 성공의 열매를 따낸 심영희씨의 드라마와도 같은 인생이야기에서 많은 사람들은 정초부터 삶에 대한 신심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얻은것 같아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1963년 ,연길시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여나 일찍부터 운동에 남다른 기질을 보였던 심영희씨는 고중시절부터에 무술에 취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1988년 ,본격적으로 무술을 배우려는 생각으로 한국행을 선택했던 그녀는 한국에서 체류하는 기간,낮에는 수강료를 벌기  위해 음식점과 건설현장에서 막일을 했고  밤에는 격투기 도장에서 기능을 련마했다. 

보다 높은 경지를 향해 1999년,미국에 건너 간 심영희씨는 합기도와 유술,킥복싱을 익혀 합기도 5단,중국무술 5단,검도 5단 등 무술 종합 15단에 달하는 중량급 선수로 발돋음했다. 

미국 전임 대통령 부쉬로부터 4차례 감사장을 받았고 로스안젤스 웰셔 경찰서로부터 평생회원자격을 수여 받았으며 미국사상 처음으로 녀자 경호원증을 따내기도 했다. 

2007년 4월 ,당시 44세였던 심영희씨는 먼저번 세계녀자이종격투기 챔피언인 22세 나는 메히꼬 선수 이사벨 마르테네즈를 이기고  녀자이종격투기 세계챔피언이 됐다. 지난해 ,마르테네즈의 재도전에서 심영희는 또 한번 상대를 제압해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굳혔다. 

비싼 격투기 개인지도료를 지불하기 위해 두부 반모로 하루를 지내고 비가 새는 다락방에서 몇 년간을 지내기도 했지만 항상 하면 된다는 일념으로 세계챔피언을 향해 달려왔다.  

<하면 된다.항상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꼭 챔피언을 하리라는 정신으로 했던 같습니다. 새로운 계획이라면 새 선수들을 더 많이 육성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영화쪽으로도 발전할 생각이고 프로모터로 뛸 생각입니다.> 

현재 미국 로스안젤스에서 살고 있는 심영희씨는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영화를 찍자는 제안이 들어와 진일보로 되는 협상중에 있다. 이렇게 되면 그녀는 조선족 녀성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첫 사람으로 된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근년들어 도문시의 교육은 전 주, 나아가서 전 성적으로도 충분한 인정을 받고있을뿐만아니라 인민군중의 긍정을 받고있다. 도문시의 교육이 이같은 승전고를 울릴수 있은데는 실정을 실사구시하게 파악, 분석하고 개혁의 좌표를 면바로 정해 파격적으로 사업을 내민 도문시교육국 김춘옥국장의 사업담략과 패기, 넘치는 열...
  • 2007-10-26
  • 글을 쓰려고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운다. 2007년10월16일 새벽4시50분, 연변의 웃음의 설계사 최인호는 뇌출혈로 고별하셨다. 향년 61세이다. 세상 뜨시기전 닷새전 나는 우연히 거리에서 최연출님을 만났다. 당금 점심시간이라 나는 식사하러 가자고 청들었다. 《지금 낚시협회 동료들이 차에 앉아 기다린다》고 하면서 다...
  • 2007-10-26
  • 올해 9월 새학기를 맞으며 림금순(47세)은 룡정시룡정실험소학교 교장으로 임명되였다. 25년간 그녀는 학급담임교원으로부터 교도주임, 부교장 등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온 교육자이며 수많은 우수교원과 학생들을 양성해낸 원예사이며 또 지구급, 성급, 국가급 영예들이 수두룩한 모범인물이다. 그녀 사전에는 《락후생》 《...
  • 2007-10-25
  • 청도 성양구에서 투자자문, 부동산개발 및 분양대리, 중개업소 인터넷개발사업에 진력하고있는 최대 부동산정보업체인 월드부동산을 이끌고 나가는 두 조선족 젊은이가 있다.  그들이 바로 양선모(24살)사장과 박학룡(24살)리사이다. 양사장과 박리사는 처음부터 부동산과 인연을 맺었던것은 아니였다. 리공학을 ...
  • 2007-10-24
  • 《중국은 저의 제2고향입니다…》 해마다 중국땅을 넘나들며 중국조선족청소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면서 중국을 《제2고향》으로 간주하던 민홍기회장(72세, 중국조선족청소년장학회 회장)이 2년만에 또다시 중국땅을 밟았다. 지난해 1월, 심한 뇌경색으로 병상에 누워있으면서도 중국조선족청소년들에 대한 사...
  • 2007-10-24
  • 엄선된 량질콩에 남산지하수를 사용하고 서슬로 초를 뿌려 두부를 앗으면 구수한 전통입맛을 떠올리게 하는 재래식 남산두부가 만들어진다. 연길시장 곳곳에서 찾아볼수있는 남산두부는 크기부터 넉넉하고 하들하들하여 먹음직하고 군침이 돈다. 연변에서 가장 일찌기 규모화 두부생산기업을 꾸리고 《남산두부》라는 두부브...
  • 2007-10-23
  • 어제날 조선족촌의 빈곤한 농민의 아들 오늘날 경뇨도전립선절제술의 선두주자 현재 할빈의과대학 제2부속병원 비뇨기외과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철훈(李哲勋,45세)의사는 뛰여난 의술과 후한 인심으로 의사와 환자들가운데서 인기가 많다. 1963년에 녕안시 향수촌의 평범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난 리의사는 1985년 녕안...
  • 2007-10-19
  • 연길시조선족문화예술중심 국가1급연주원 박미화는 당시 옥류금과의 만남이 실로 뜻밖이여서 꿈만 같았다고 한다. 1979년, 전 주 중학생음악콩클이 연길에서 있었다. 당시 왕청현의 한 중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한편 가야금을 열심히 익힌 박미화는 콩클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당연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 2007-10-19
  • 지난 9월 13일 저녁, 은천시 녕하회족자치구대회당, 샨데리야불빛이 휘황한 장내는 우리 나라 소수민족구연예술의 축제한마당이였다. 제3회전국소수민족구연콩클시상식이 바로 이곳에서 거행되는것이다. 저명한 가수 장대위(蒋大为)가 수상자명단을 공포했다. 장대위가 《최우수배우상 세번째분, 조선족 장미...
  • 2007-10-19
  • 중국 최대 자동차부품생산기지의 하나인 장춘시에 신용과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동업계의 선두를 향해 달리고있는 한 자동차부품생산업체가 있다. 장춘시동원플라스틱자동차부품공장, 이 회사는 조선족 기업가 최석원(58세)공장장이 1994년에 4만원의 종자돈으로 손수 일떠세운 회사로서 지금 장춘제1자동차그룹에서 생산되는...
  • 2007-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