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광-신경정신의료계통의 코기러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08년11월13일 22시34분    조회:93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대학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주임 오광 


신경병학 림상교수, 과학연구사업에 종사한 26년간 연변대학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주임 오광은 신경정신질병의 진단치료에서 풍부한 림상경험을 루적했고 시종일관하게 매 한명의 환자, 매 한부의 병례를 참답고도 세심하게 대해 명실상부한 신경계통학자형전문가로 부상됐다.

중화의학회 길림성신경병학학회 부주임위원, 동북3성신경병학학술교류회 상무위원, 연변신경병학학회 주임위원, 연변대학 림상의학원 신경정신병학 연구실주임 등 직무도 겸하고있는 오광교수는 지금 주로 알콜중독과 뇌혈관질병의 기초 및 림상, 알콜중독과 뇌혈관질병간의 발병원인, 약물보호, 병리, 생물, 생물화학방면의 계통연구에 종사하고있다.

우리 주 신경정신계통의 코기러기인 오광주임은 앞장서 새 기술, 새 항목을 펼쳐 병원 신경정신과학을 전체적으로 우세가 뚜렷하고 기술력량이 풍부한 전업학과로 발전시켰으며 자질이 높은 전업대오, 일류의 의료설비와 량호한 봉사리념으로 연변 및 길림성 신경병학 학과건설의 출장한 인물로 성장됐다. 과실은 지금 신경병위중환자구급실(NICU), 구전한 신경재활실, 전위유발(诱发电位)검사실을 갖고있다. 과실은 선진직인CT、MRI,DSA 등 신경영상학, 전위유발, TCD, 뇌전도 등 신경생리 및 각종 림상생물화학, 병리검사를 기반으로 신경질병, 척수질병, 뇌혈관질병, 중추신경계통감염, 운동장애질병, 신경계통변성질병, 간질병, 치매, 신경근육질병 등 신경계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질병, 다발병을 많이 진단치료한다.   

과실은 몇해전부터 길랭-바레 증후군종합증에 대한 구급치료, 면역치료, 프토마인간균독소치료를 펼쳤으며 뇌혈관질병의 초기동정맥좌약치료, 신경개입-동맥종양,  경동맥-척추동맥협소보강성형술 등 국내선진수준의 진료기술을 펼쳐 우리 주 신경정신전업의 발전을 인솔하는 오광교수의 과감하게 탐색하고 일류의 본색을 추구하는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오광교수는 인재제대건설에 중시를 돌려 일련의 자질이 높은 의료대오를 양성했다. 지금 신경정신과에는 박사, 석사학력이상 인재가 8명 되고 높은 수준의 과학연구능력을 갖고있으며 알콜중독, 뇌혈관질병, 뇌졸중의 조기재활연구에 독특한 특점을 갖춰 량호한 사회와 경제효익을 거뒀다.

교수이며 석사연구생지도교수인 오광주임은 교수사업을 중시하며 시종 의학본과생, 연구생의 신경병학리론 및 림상교수에 참가했으며 연구생의 과학연구사업을 지도해 이미 석사연구생 15명을 배양했다. 한번도 전문가라고 자처하지 않으면서도 솔선수범해 대량의 의학서적을 탐독하고 최신의료진전을 탐색해 끊임없이 지식을 갱신하고 리론수준을 제고해 신경정신과의 진료기술과 과학연구수준이 의학발전전연에 뒤떨어지지않도록 했다.

과학연구는 의료기술수준을 제고시키는 원동력임을 주지하고있는 오광주임은 주동적으로 과학연구항목을 주체, 참여하며 선후 "만성알콜중독신경병환자혈액SOD, GSH-PX활력과 MDA수평측정연구" 등 국가, 성급 론문 60여편을 발표하고 국가, 성급 과학연구과제에도 7가지 주최, 참여했다.

최미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중국조선어방송넷 2010-12-22 글 : 김학송 (전 연변극단 서기 겸 업무단장, 현재 연변가문단 창작실, 편극, 문학편집, 서류당안실 주임, 행정당지부서기)] 리영근(1930.12-2010.9)웃음의 빈 자리  —고 중국 조선족 문화거장 표연예술가 리영근선생을 추모하여  지난 2010년 9월 2일 웃음의 왕별 고 리영근...
  • 2010-12-29
  • 전국 발로 뛰며 정보 수집해 내년 2월 출간 예정(서울=연합뉴스2010-12-28 ) 구정모 기자 = 국내에서 중국동포들이 운영하는 상가의 연락처를 한데 담은 주소록이 최초로 발간된다. 중국동포들을 위한 신문인 한중법률신문의 김용선(34) 편집국장이 전국을 돌며 발품을 팔아 공을 들인 결과다.국내에 머무는 중국동포가 40만...
  • 2010-12-28
  • 《조선족의 독서무심에 그만 실망했습니다!》《독서삼매》 최고령수상자 송해숙인터뷰 [길림신문 2010-12-28 오기활 기자]도문에 《독서삼매(讀書三昧)》하는 70대 녀성이 있다. 독서삼매란 《책읽기에 골몰한다》는 뜻이다. 중국조선족 대문호 김학철선생은 《사람이 늙어가면서 쓰고 버린 건전지 같은 취급을 받지 않으려...
  • 2010-12-28
  • 고향건설을 사명으로 여기고[연변일보 2010-12-28 조창호 기자] —연변형봉시정공정유한회사 총경리 조동주씨 고향의 유기입 연변형봉시정공정유한회사 총경리 조동주(42세)는 고향에서 창업하여 고향마을의 유기입쌀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있다.조동주는 화룡시 숭선진 태생이다.  1986년에...
  • 2010-12-28
  • 만성 C형간염과 2형 당뇨 관계 연구에 전력 (흑룡강신문=하얼빈2010-12-23) 허문호 기자= 길림성 훈춘시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사업하는 리종섭(44세) 주임은 만성 C형간염과 2형 당뇨간 관계, 신경내분비와 면역학 등 연구에 두각을 내밀고 있다.   리종섭 박사는 1989년 길림성 장춘베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변의...
  • 2010-12-24
  •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부부 공동의 가사.양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국가개입을 통한 교육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면 저출산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고 말하는 중국 옌볜 출신의 김범송(44.金范松) 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흑룡강신문 논설위원으로 재직중인 김 교수는 이달 초 연구서인 '동아시...
  • 2010-12-21
  • 미술학원의 비전을 그리며[연변일보 2010-12-16 리련화 기자] -—연변대학 미술학원 리승룡원장을 찾아  미술학부 설립 60돐 행사 기획 그리고 연변대학 미술학부 창시자이자 저명한 화가인 석희만선생 서거 10주기 기념 행사를 준비중인 미술학원이 여느때보다 분망하리란것은 자명한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빽빽...
  • 2010-12-17
  • [연변일보 2010-12-14]  세계고고학계를 놀라게 한 저명한 조선족 고고학자 김창주—김창주교수 "고고학은 상상력의 학문 재미있는 보물찾기 사람들은 고고학을 페쇄적이고 딱딱한 학문이라 생각하고있지만 평생을 이 학문에 파묻혀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는 200만년전 인류생존의 흔적을 발견하고 ...
  • 2010-12-15
  • 시인이며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상무부주석인 리성비의 이야기20대시절부터 시를 써서 시인으로 문단에 데뷔하고 꼬박 10년간 연변작가협회 시창작위원회 주임직을 력임한적 있는 리성비씨  1990년대에만도 선후로 5권의 시집을 펴내면서 전도유망한 청춘파시인중의 한사람으로 자랑을 떨쳐가던 그는 최근년에 와서 길림성민...
  • 2010-12-14
  • 비엔나 황금홀에서    음악문화에 대한 심층리해가 뛰여난 예술인재 만든다  '동북 호른의 왕' 김룡백 수석 호른연주원 (흑룡강신문=하얼빈2010-12-10 채복숙 기자) 중국 문예계에서 ‘동북 호른(圆号)의 왕’으로 통하는 조선족 연주자가 있다. 흑룡강성가무극원의 수석 호른연주원...
  • 2010-12-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