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0대후반 젊은 나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를 개통하고 2006년에는 소가툰구공청단위, 시, 구농민경제인협회와 중국이동통신협회의 지원으로 자신의 사이트에 《성세금농》(盛世金農)이란 메시지폴랫폼(短信服务平台)을 개통하고 계속해 국내 200여개에 달하는 동류 협회와 기업들을 묶어세워 《중국농촌시장정보보급화공정》을 가동시킨 30대초반의 담찬 조동철씨, 다년간 그는 《자원정합, 정보공유, 협동작전, 공동발전》의 기치를 내걸고 농민중개인회원과 공상(工商)사용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인터넷을 통한 농산물판매교류를 해오고있는데 현재 국내외회원이 1만여명에 달하고 핸드폰메시지회원이 5,000여명에 달한다.
그의 정보제공으로 월 평균 20여건의 교역이 성사, 2004년부터 지난해말까지 성사된 교역액이 7천여만원에 달한다. 《전국우수청년중개인》, 《전국농촌청년창업선두자》, 《전국과학기술우수브로커(二传手)》, 《2004년도 중국 농촌개혁 뉴스인물》, 《료녕성 100만 농민 네트워크공정 정보치부 선진개인》, 《료녕성 제5기 10대 우수농촌청년》, 《심양시농산품정보장원》, 《심양시 10대 걸출한 청년과학기술인재》, 《심양시 10대 우수중개인》 등 수많은 영예의 주인공인 조동철씨, 올 한해의 성과는 어떨가?
금년 1월 중국농촌중개인네트워크련합회 등 국내 여러 관련협회는 한국 농업경영인중앙총회와 손잡고 《중국시장정보네트워크 보급계획》을 정식 가동시켰으며 5월에는 중국농촌중개인네트워크련합회와 성, 시, 구 관계부문이 한국 네트워크정보화마을중앙협의회, 한국 전국농업기술협회 등 20여개 단체, 부문과 련합으로 《중한 경제문화교류 정보봉사 폴랫폼》을 가동, 심양한국주기간 한국의 5개 농업프로젝트를 인입하는데 성공해 시 관계부문의 표창을 받았다.
9월에는 그의 주선으로 중국농촌중개인네트워크련합회 등 국내 여러 부문이 한국의 10여개 동류협회와 손잡고 《국제련합상업네트워크》를 가동시켰는데 심양시에서 개최된 《2007년 중국농업박람회》에 200여만원에 달하는 농업무역오다를 따주었다. 10월에는 중국농촌중개인네트워크련합회, 심양시농업위원회 경제무역처, 심양시농부산물협회 등 관련 협회와 부문들에서 대표단을 무어 주중한국대사관과 한국총상회에서 주최한 《2007년 북경 제1회 한국경제무역상담회》에 참석하도록 주선하였는데 상담회기간 량국간에 350만원에 달하는 무역을 성사시켰다.
금년 한해 조동철씨는 또 인터넷판매를 통해 소가툰구내 10개 향진의 300여호 농호들의 300여만원에 달하는 각종 농산품과 약재, 축산물 교역을 성사시켜주었다.
현재 그는 중국농촌중개인네트워크련합회와 중국합작무역기업가협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중국성광공정》(星光工程)을 가동시키려고 바쁘게 보내고있다.
리덕권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