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농업과학연구전선의 선봉-원동림
조글로미디어(ZOGLO) 2007년5월15일 09시35분    조회:84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농업과학원 작물연구소 소장, 부연구원, 연변록색농업협회 부회장,  길림성유기농산물협회 상무리사 등 직무를 맡고있는 원동림(44살)씨는 우리 주 농업경제발전의 공신으로 손꼽힌다. 그는 선후로 12가지 국가, 성, 주의 과학연구프로젝트를 완수하여 성과상을 5개 수상, 등록품종 11개나 배육했다.

다년간 연변의 벼는 저온랭해의 세례를 겪어야 했다. 이 난제를 풀기 위해 원동림씨는 미국, 한국, 일본 등 국가의 벼재배전문가들을 연변에 초청해다 기술교류를 광범위하게 펼쳤다. 그리고 해당부문의 지지하에 작물연구소에서는 300만원을 투자하여 길림성동부산간지대랭해방지우량벼품종배육보급기지를 건설하였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의 간고한 노력을 거쳐 벼농사가 온당하게 풍작을 거둘수 있도록 담보를 제공하여 동부산간지대농업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원동림씨가 책임지고 배육, 보급한 벼종자품종은 우리 성에 저온랭해방지품종이 없던 력사를 종말지었다. 그가 배육해낸 벼종자는 연변지구에서 대면적에 보급하는 주요한 품종으로 되였는데 최근 몇년간 루계로 재배면적이 21만헥타르에 달했고 20억원의 사회경제효익을 창출했다.

원동림씨는 농업과 농촌에 깊은 감정을 갖고있다. 2004년 그는 주당위 조직부의 배치에 따라 룡정시 덕신향에서 농업과학기술을 책임진 부향장을 담임했다. 하향한 기간 그는 해당부문으로부터 124만원의 자금을 쟁취해 사봉방향으로 통하는 향촌도로를 건설, 농민들과 그들의 후대들을 위해 복을 마련해주었다.

정영철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문화현장, 오늘은 대외경제무역대학의 교수이며 중국 조선족문단의 이름난 수필가이신 서영빈선생님을 모시고 중, 한 양국 수필문학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그 인터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적습니다. [img count='1' width=350' img] 기: 안녕하세요? 서: 안녕하세요, 저는 대외경제무역대학 한국...
  • 2005-08-29
  • 사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오랫동안 번역사업에 종사해왔고 최근에 중한 실용번역사전을 펴낸 중국 민족번역국의 전홍열 교수를 모셨습니다. 녜, 반갑습니다. 전홍열: 반갑습니다. 사회자: 지금까지 번역사업에 종사해온 년한이 어떻게 됩니까? 전홍열: 지금까지 30년정도로 번여사업에 종사해왔습니다. 사회자:...
  • 2005-08-29
  • 중국 100대 명교수의 한사람-채미화 교수 인터뷰 정리 내용- 중국 100대 명교수의 한사람으로 불리우는 연변대학 조문학부 채미화 학부장, 교사생활에 종사한지도 어언 22년이다. 채미화 학부장을 만나 그녀가 그동안 걸어온 길들에 대해 알아본다. 기자(이하 기로 약칭):22년간 교사사업에 몸담아 오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
  • 2005-08-29
  • 료녕성 심양시 소가툰구 신흥촌은 현재 1200여호(그중 호적을 갖고있는 호수가 820호이고 동북3성 각지에서 모여온 류동호수가 450여호)에 총인구 4000여명이 모여살고있는 조선족마을입니다. 지금 조선족사회는 일대 변혁의 소용돌이속에서 생존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많은 조선족학교들이 페교되고...
  • 2005-08-28
‹처음  이전 358 359 360 361 362 3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