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해외로무송출사업은 량심공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07년2월1일 15시07분    조회:95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비용까지 대주고 한국로무 보냈다오. 돈 떼울 일이 절대 없답니다. ㅡㅡ 치렬한 경쟁과 유혹적인 리윤으로 많이 변질이 된 해외로무송출시장에서 이런 평을 듣기란 쉽지 않다.

해외로무지원자들의 일 전한푼이 어렵게 모은 돈이라는것을 잘 알고있어요. 때문에 우리는 매개 고객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책임지는 각도에서  최선을 다하고있어요.  길림시중의(中意)해외취업써비스유한회사 림상호경리의 소박한 말가운데 그의 진지함과 순박함이 그대로 보여진다. 1995년, 해외로무송출사업에 종사한 이래 림상호는 자기의 량심으로 시장을 개척하여왔고 지금까지 그의 손을 걸쳐 나간 해외로무자가 부지기수이다.

정직은 경영의 근본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림상호는 길림시동북아유한회사 로무부 경리로 있으면서 로무송출사업에 첫발을 들여놓기 시작하였다. 일터에서  림상호는  자기의  재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고 자기의 노력으로  회사 상급과 동료들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해외로무송출사업은 량심공정이다.  만강의 열정으로 사업에 투입하려던 림상호는 회사의 부분적인 지도자들이 돈에 눈이 가려져 여러 가지 수단으로 로무지원자들을 기만하는것을 접수할수 없었다.  량심을 어긴 돈은 벌수가 없다.  림상호는 1997년 로무송출사업을 그만두고 개발구에 500평방메터의 종합성식당을 하나 경영하였다. 그러나 림상호의 인품과 재능을 잘 알고있는 이전의 합작파트너들은 림상호가 이 사업에서 퇴출한데 대하여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을  보이면서 몇번이나 그의 식당에 직접 찾아와 그가 로무송출업에 다시 출두할것을 요청하였다. 이렇게 친구들과 동업의 합작파트너들의 권유로 림상호는 로무송출사업에 다시 투입하기 시작하였다.

입지선택에서 림상호는 현지의 동업간의 악성경쟁을 피해 반석에 가서 회사를 열기로 하였다. 2000년은 한국로무시장의 침체시기여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림상호가 이 시기에 시장에 진입하는것을 반대하였다. 그래도 단연히 회사를 설립한 림상호는 이 시기 대외무역을 위주로 하면서 로무시장 재기의 기회를 노렸다.    

자금부족은 회사건설초기 부딪친 가장 어려운 점이였다. 해외로무시장을 개척하고저 한국, 일본, 로씨야 등 지로 판촉을 다녔지만 효과적이 못되였다. 이렇게 경영하다보니 일년사이에 회사의 채무가 70만원에 달하였다.

2002년 빚더미에 짓눌려 더 이상 어찌할 방법이 없었던 림상호는 집을 팔아 빚을 갚고 한국에 가서 돈을 벌어볼가 타산을 하였다. 성공적인 남자 뒤에는 꼭 든든한 녀자가 지지해주고있는것이다. 영길현제1조선족중학교에서 일어교원으로 있던 림상호의 안해 장경순은 인생의 최저점에 처한 남편을 포기한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지지하면서 언제든지 재기할수 있게끔 고무하고 지지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림상호는 부활하기 시작한 한국로무시장을 활용하여 외채를 모두 갚고 회사의 운영은 정상적인 궤도로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고객들과 일직선에 서야 한다

림상호는 해외취업활동중 로무신청인들의 각종 곤난을 해결해주기에 노력을 하고 적극적으로 조건을 창조하여 그들이 순조롭게 출국하여 취업할수 있도록 보증하였다.출경에 필요한 각종 곤난을 해결해주고 출경후 취업중에 부딪친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지난해 관뢰라고 하는 한족 로무자가 있었는데 출경수속이 내려오도록 비용을 모으지 못했다.림상호는 그의 정황을 료해하고나서 주동적으로 그에게 출국비용을 선불해주었다. 관뢰는 출국후 3개월만에 림상호가 선불한 돈을 갚았다.

림상호는 현재 농민들이 한국로무송출을 많이 나가고있는데 농민들은 돈이 없고 목돈을 모아서 로무나가는것이 정말 쉽지 않다고 하였다. 림상호는 농민들이 돈을 벌어 한번 잘 살자는 심리를 충분히 리해할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평소에 경리와 업무원들을 직접 농촌에 파견하여 고찰하고 농민들의 실제문제를 많이 해결해주고저 하였다.

해내외 시장 본격개척

배에 오르기는 힘들어도 오른 다음에는 상대로 쉽다  림상호는 로무송출산업을 이렇게 말하고있다.2002년 해외취업중개업무를 개통한 이래 림상호는 년 평균 100명의 로무일군을 한국으로 송출하였다. 2003년 2005년까지 3년간 림상호는 한국시장을 주로 개척하고 발전시켰으며 일본, 싱가포르, 로씨야 시장을 시탐성적으로 개발하였다. 2006년 3월부터 일본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시작하였다.

림상호는 조선족들을 위하여 해외취업의 기회를 마련해주었을뿐만 아니라 한족 로동력의 해외취업에도 관심을 돌렸다. 2004년 림상호는 해당 부문에 여러 차 회보, 건의, 청시를 하고 조사연구보고를 올려 한국로무송출중 한족의 비률을 높일것을 요구하였다. 다방면의 노력을 통하여 한국로무송출중 한족의 비률이 령인 국면을 타파하여 2005년 한국로무송출인력중 한족의 비률이 40%에 이르게 하였다.  

저의 성공은 사회의 지지를 떠날수 없어요. 사회에서 왔기 때문에 다시 사회에 보답해야 해요.  림상호는 구전진조선족소학교, 영길현제1조선족중학교, 구전진 로년협회의 각항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왔고 영길현조선족문화체육방면에 많은 유익한 일을 해와 현지 조선족들가운데서 이름이 있는 사회인물로 되였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孫文 만난 뒤 중국공산당 입당 사해에 도착한 그는 프랑스조계지에 있던 임시정부를 찾아갔다. 하지만 당시 임시정부는 재정형편이 취약해 그의 생계를 해결해 줄 수 없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그는 당시 조선인들이 주로 취직하던 전차회사의 차장노릇을 하면서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이때 그는 어릴 때 잠시 접어두었...
  • 2005-11-04
  • [원제:동포 1.5세 여성 미 해군 부대장 `우뚝'''' ] 미군 태평양함대 사령부의 인사지원부대(PSA)장이 동포 1.5세 이연미(40. 미국명 앤리 쿠베라) 중령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5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한 이 중령은 뉴저 지에서 중.고교를 마친 뒤 버지니아대 국제관계학을...
  • 2005-11-04
  • 조국독립을 위해 고향을 떠나다 1898년 중국용정에서 태어난 한낙언은 어릴 적부터 남다르게 그림에 재간이 있었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유민이 되어 조국을 떠난 가난한 조선인가정에서 태어난 그가 체계적인 그림공부를 할 기회를 갖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이었을 것이다. 그가 아홉 살 되던 해에 부친이 병으로 돌아가...
  • 2005-11-03
  • 본사소식(윤선일)" 최근 단동출입경 검험검역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10월에 들어서면서 단동랑두항구로 무연탄을 싣고 입항하는 조선 화물선이 부쩍 늘고 있다. 해당인사의 소개에 의하면 10월부터 겨울 난방기에 들어서고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대량의 석탄을 수요로 하며 질 좋은 조선의 무연탄이 중국에서 각광을 받으면...
  • 2005-11-02
  • 흑룡강동원상업무역유한회사 —망규동원화원주점 개업 선언 본사소식( 기자 최계철) 조선족청년기업가 박광종(39세)이 이끄는 흑룡강동원(同源)상업무역유한회사는 상업,무역, 부동산업을 병진시켜 창업 12년만에 총자산 1억 2000만원에 7개 자회사를 둔 그룹으로 급부상했다. 이 회사 산하 흑룡강 망규화원주점이 10월...
  • 2005-11-02
  • 1947년 비행기 추락사고 국공내전이 한창이던 1947년 7월 30일, 실크로드에 세워진 도시 우루무치를 떠나 란저우로 향하던 국민당소속 257호 비행기가 자위관상공에서 악천후를 만나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광활한 중국대륙의 오지에서 일어난 추락 사고는 자칫 긴박한 내전 상황 속에서 중국인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영...
  • 2005-11-02
  • 클린턴과 골프 친 뒤 성금 50만불 쾌척 '1,000만달러의 소녀' 미셸 위(위성미)가 지난 3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던하일랜즈골프클럽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 미셸 위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이 날 골프 만남은 프로 전향 때 발표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 돕기 성금 5...
  • 2005-11-02
  • 붓으로 새로운 세상을 굼꾸다 총이 아닌 붓으로 새로운 세상을 그려보자고 했다는 한낙연. 최용수교수도 한낙연이 중국에 알려진 것에 비해 정작 조국인 한국에서는 그를 너무나도 모르고 있다면서 안타까워했다. 하긴 그런 인물이 어디 한둘이랴. 널리 알려진 스타에만 초점을 맞추는 세상 탓을 하고 싶지도 않았다. 아무도...
  • 2005-11-01
  • [원제:홍광정신 실천으로 조선족 명예 찾겠다 ]  “한국정부에 리홍광장군의 명예회복을 수차례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반응이 없다.”  지린성 반석시 홍광중 교장을 역임한 이주산(李柱山·72)선생은 오랫동안 항일운동가 리홍광장군을 연구해온 인물. 아마도 중국 동북지방에서 그 만큼 리홍광장군에 대해 잘 알...
  • 2005-10-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