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갑렬총령사-귀국자재입국 절대보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9월8일 07시12분    조회:124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오갑렬총령사 인터뷰 인젠 한국 불법체류 통하지 않아 귀국자 한국재입국 절대 보장 일전 장춘동북아무역투자박람회 참가차로 장춘을 방문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오갑렬총령사는 공식적인 행사가 많아 몹시 바쁜 와중에도 최근 한국과의 래왕에서 제기되는 화제들을 내용으로 기자와의 인터뷰를 접수하였다. 현재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에 대한 비자업무 신청자들의 반영이 완전 달라졌다. 전에는 령사관의 봉사방면에 대한 불만이 많았고 정상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비자발급에 애로가 많아 원성이 많았다. 현재 비자신청자들의 찬사에 대해 오갑렬총령사는 《여러 가지 새로운 비자발급체계와 봉사조치 그리고 직원교육을 통하여 노력해왔다.》고 소개한다. 이 1년간 령사관에서는 임직원들의 형상과 사업작풍을 바로잡기 위해 설문조사 등 조치를 내왔는데 좋은 효과를 보았다.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업정황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문제가 있으면 제때에 해결한데서 고객들과의 관계가 많이 개선되였을뿐만 아니라 사업효률도 눈 뜨이게 높아져 전에는 민원상담, 확인전화 등에서 례모가 없고 태도가 나쁘다는 말을 듣기가 일쑤였는데 지금은 봉사태도가 좋고 빈틈없다는 평판을 듣고있다. 그동안 비자거부률이 적어도 30% 이상이 되여 정상적으로 한국방문을 원하던 많은 신청자들의 원성이 많았다. 이에 령사관에서는 비자심사에서 여러 가지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제도를 도입하여 효과적으로 불법출국을 방지하는 한편 정상출국을 최대한 보장하였다.따라서 령사관에서는 이 1년간 비자거부률을 많이 낮추었다. 오총령사는 《서류가 구비된 상태에서 비자를 내려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비자를 받을수 있게 되였다. 당연하게 한국방문자수도 많이 늘어났고 또 전에 비해 더 자유롭게 된것도 사실이다. 이제 그 문을 더 크게 열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는데 편리를 주도록 노력할것이다.》 중국의 귀국로무자들이 한국 재입국의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고있다. 그리고 이미 귀국한 로무자들외에 지금 한국에서 불법체류를 하고있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하면서 돌아온후 다시 출국못할가봐 근심되여 돌아올 결심을 못내리고있다. 이에 대해 오갑렬총령사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정부의 정책은 의심할바 없습니다. 이에 대해 절대 의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젠 불법체류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 불법체류를 없애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한 한국정부의 립장을 충분히 리해하고 한국불법체류자들은 이번 조치에 협조해야 합니다. 한개 나라의 정책은 중요한 신용문제입니다. 하긴 결심을 못내리고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충분히 리해하고있는데 확실히 한국에 한번 나가기가 엄청 어렵기에 마음적압력이 있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이제 두고보시면 알겠지만 정책에 의해 귀국한 사람들은 한국 재입국이 절대적으로 보장됩니다.》 그러면서 오갑렬총령사는 《아직도 서류를 위조하거나 신분을 속이는 등 부정당한 수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유감을 표시하면서 이런 행위는 령사관의 업무에 엄청난 지장을 줄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한국방문을 저애하고있으며 한국과 중국의 국법을 어기고 여러 가지 해를 끼친다고 강조해 말했다. 금후에는 반드시 근절되여야 하며 특히 아직도 부정당한 수법에 손을 대고있는 브로커들이 더 이상 비리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수차 장춘을 방문한 오갑렬총령사는 최근 길림성과 한국과의 경제문화교류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이번 동북아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많은 한국기업들이 참가한데 인상이 깊다고 말했다. 총령사는 현지 진출 한국기업 간담회,현지인사 좌담, 한국상회 방문을 통하여 투자현황을 료해하였으며 이번 걸음에도 장춘시정부를 비롯한 해당 부문을 찾아 많은 좋은 건의들을 제기하였다. 오총령사는 금후에도 보다 밀접한 래왕과 교류를 통해 상호 료해와 우의를 돈독히 할것을 기대하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원제: 매편의 기사 모두 작품처럼] 《훌륭한 기자, 편집이 되려면 우선 신문사업이 신성하고 영광스러운 사업이라는 긍지를 가져야 한다.》 《문화대혁명》이전부터 신문 기자, 편집 사업을 해온 김경석선생은 신문사업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기자, 편집을 하기 어렵다고 력설한다. 김경석선생은 1960년 연변대학 조선언어문...
  • 2005-11-09
  • 중앙 1호문건이 시달되자 농민들의 농사열정이 크게 제고되여 왕년에 버려져있던 묶은 경작지마저 다시 부치고있다. 그런데 경작지 면적에 비해 농촌의 로력이 딸리여 농망철이 되면 모두가 인력난으로 쩔쩔매고있다. 이를 감안한 화룡시 투도진 룡원촌 제2조의 황명선 촌민은 대담하게 7만 5000원의 돈을 들여 종합수확기 ...
  • 2005-11-08
  • [원제: 중국 진출 선진기술 앞세워라] 중국 진출 4년만에 발을 붙였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을 갔더니 대화 첫 머리부터 “중국은 시장이 큰만큼 기회도 많지만 그래도 진출시에는 반드시 선진기술을 앞세우고 들어 와야 한다”며 총화발언을 하는 김인규사장, 그는 건축도료 전문회사인 장춘(주)코미톤건자재유한회사의 주인...
  • 2005-11-08
  • [원제: 인생은 끝없이 일하면 사는것] 사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큰 사업이 아니더라도 창업이란 얼마나 신고스러운 일인지 잘 알고있다. 그리고 우리는 쉽사리 창업의 마음을 내리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넉넉한 퇴직금에 자식들마저 잘 되고있어 아무런 뒤근심이 없다 할수 있는 퇴직자가 창업에 뛰여든다면 리해를 하지...
  • 2005-11-08
  • 상해 미술 전문학교 우등졸업 한낙연이 중국공산당에 입당할 당시 중국국민당과 공산당은 항일이란 큰 목표 아래 국공합작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긴박한 상황에서 한낙연에게 상부로부터 특별한 임무가 부여됐다. 그것은 국민당에 위장 입당해 대외적으로는 국민당으로 활동하라는 지시였다. 물론 중국공산당당적은 비...
  • 2005-11-07
  • 10월 21일 오전, 도문시 량수진 량수촌 21촌민소조의 조장 문영금씨로부터 시동생 최동원일가에 대한 소개를 듣고 그들을 찾았다. 《정말 그들처럼 착실하게 살면 외국에 돈벌러 가려고 아득바득 할 필요가 없습니다.》 량수촌권복순서기도 문영금조장의 말에 동을 달았다. 《부부가 손잡고 올해 논과 밭을 5헥트를 다루고있...
  • 2005-11-07
  • [원제:12살 연변소년 리소명 하버드대학생으로] 어린시절부터 《대통령》이 꿈, 올 대학입시서 660점 6월에 있은 전국고등학교입학통일시험에서 12살밖에 안되는 연변조선족소년 리소명이 66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따낸 뒤 7월 그리고 8월에 있은 2차례의 하버드대학 중국류학생선정시험에서까지 계속 우수한 성적을 확보해...
  • 2005-11-07
  • [원제:비룡실업의 진로밑에 깔린 《문화감각》] 박성룡총경리의 남다른 속궁리를 적어본다 1997 년 3 월18 일에 중국광전부의 허가를 받고 길림성광전청에서 전문 국내외 위성설비판매설계설치허가증을 취득하여 설립된 길림성비룡실업유한회사(간칭)는 현재 중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내외위성방송설비 판매, 설계,설치, 권한...
  • 2005-11-05
  • [원제:력사를 알아야 자존심 지킨다] [img count='1' img] 20여년간 조선인혁명가들을 조사연구해온 최룡수교수를 만나 9월중순, 길림대학 조봉빈교수로부터 중앙당학교 최룡수교수가 쓴 글을 받았는데 그것은 혁명과 예술을 결합시킨 한락연의 사적을 담은 글이였다. 그 글에서 우리 민족혁명가들의 사적을 발굴하기 위해 ...
  • 2005-11-05
  • [원제: 79세로인 웅변대회에 참가해] 발표시간: 2005-11-03 오후 3:33:10 주당위 선전부 문명판공실에서 주최한 전주 선진사적 웅변대회가 어제(2일),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있었습니다. 이는 올해 67세에 나는 훈춘시교육국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량조희가 전주 선진사적 웅변대회>에서 한 말입니다. 전...
  • 2005-1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