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조선족프로기사인 박문요(17)가 북경에서 진행중인 제10회 LG배 세계 기왕전 8강에 진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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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LG배 세계 기왕전 8강진출자들. 왼쪽부터 이세돌 9단. 박정상 5단. 치우쥔 7단. 박문요 3단. 구리 7단. 천야오예 4단. 저우허양 9단. 왕위후이 7단.
이밖에 14일까지 제7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 바둑 최강전 1회전 네 차례 대국이 이어지는 데 이어 17일과 19일 제10회 LG배 세계 기왕전 8강전, 4강전이 열린다. 대국은 이세돌 9단-왕위후이 7단과 박정상 5단-박문요 3단, 그리고 구리 7단-저우허양 9단과 치우쥔 7단-천야오예 4단 등 중국 기사끼리의 대결로 압축됐다.
박문요 四단은 LG배 8강 외에 최근 삼성화재배서도 16강까지 오르는 등 세계적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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