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희선 - 록색산업과 인연맺어 8년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12월1일 14시01분    조회:101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록색’이 아직 다수 국민들에게 생소한 단어로 알려졌던 8년전, 이 ‘록색’에 반해 맘과 몸을 다 바쳐 끈질긴 추구와 뛰여난 업적으로 록색농업, 유기농업, 생태농업에 커다란 기여를 한 녀성이 있다. 그가 바로 고신생물과학기술로 ‘룡기(龍祺)’효소 (酵素)계렬제품을 연구개발하고 광범위하게 실천에 응용하여 흑룡강성무공해전문비료기지로 립지를 굳힌 흑룡강성달풍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리사장 겸 총경리인 김희선(53세)씨다.

지난 8년간 그는 불타는 정열, 드높은 책임감, 참다운 과학태도, 고심참담의 창업정신으로 직원들을 이끌어 하나 또 하나의 기술난제를 해결하고 한 개 또 한 개의 새로운 고신과학기술제품을 연구개발하고 그 연구성과들을 성과적으로 경제효익, 사회효익에로 전환시켜 마침내 보잘것없던 민영기업을 ‘동북3성민영과학기술업체 선진단위’, 당지 ‘룡두기업’으로 일떠 세우고 ‘룡기’효소유기비료 등 계렬제품을 북방7개성 토양비료계통‘보급제품’,'농민들의 환영을 받는 제품'으로 부상시켰으며 따라서 그 자신도 ‘흑룡강성성장 효익특별상’ ‘흑룡강성3.8붉은기수’, ‘동북3성 우수민영과학기술업체 실업가(實業家)’등 뭇 영예를 수여받았다. 현재 그의 기업은 자산총액이 초창기 투자금 50만원으로부터 1500여만원으로, 건축물이 초기 령(당시 임대사용)으로부터 부지면적 2만 4700평방미터에 건축면적 1만 200평방미터로, 생산설비가 최초의 1만5000톤 년간생산능력을 가진 소형 인공작업대로부터 3만톤 효소유기과립비료, 2만톤 발효비료,1만 5000톤 효소유기건실장대제, 0.1톤 BIO액체효소생산능력을 갖춘 현대화생산라인으로, 직원이 원래의 10여명으로부터 120여명으로 늘어나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기회를 틀어쥐고 록색제품연구개발에 전력

기회는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기회는 준비있는 사람만이 차례지는 법이다. 1997년도 중년에 들어선 김희선씨는 새로운 사업지향밑에 원직장인 목단강농업과학기술연구소를 떠나 할빈에 와서 흑룡강성달풍과학기술개발회사를 설립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국내에서는 록색의식이 갓 움트기 시작할무렵이여서 아직 일반 사람들한테는 록색이 구경 무슨 뜻인지 확실하게 알려 지지 못한 때였다. 그러나 일찍 농업과학연구사업에 종사해온 그는 과학연구사업일군으로서 록색의 과학적 함의를 투철하게 리해했을뿐만아니라 기업가로서 록색산업발전추세를 민감하게 파악하고 기업의 최고 결책자로서 장원한 안목으로 과감하게 록색제품연구개발사업에 승부를 내걸었다. 중국 농업도 더는 인위적으로 환경을 오염시키고 다스리는 경작방법 즉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길을 걸을것이 아니라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다스리지 않는 경작방법 즉 유기비료를 사용하는 길을 걷는데로 전환되어야 하는바 이 필여적인 추세는 우리 나라가 WTO에 가입함에 따라 가속화되기마련이라는것이 그의 견해였다. 이런 견지에서 그는 남다른 긴박감을 안고 1998년 년초에 상관 정보와 자료가 결핍한 정황하에 중한합자 가목사록주효소유한회사, 흑룡강성토양비료관리소 등 국내외 상관 부문의 전문가들과 학자들을 기술고문으로 초빙하고 농업,원예, 화학, 식물, 컴퓨터 등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수리(數理)통계방법으로 강력효소유기비료 및 계렬제품의 생산처방, 생산공예, 기술, 환경 등 종합성적인 인소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탐구했다. 그리고 회사가 갓 설립되여 경비가 어려운 형편하에서도 선후로 50여만원을 투입해 120여차에 달하는 상관 과학기술실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마침내 대량의 과학수치를 장악하고 이를 근거로 토양속의 유해한 세균을 억제하고 유익한 세균을 활용하여 작물에 직접 영양원소를 제공, 작물의 생장을 촉진, 토양을 개량, 토양비옥도를 증강, 병충해를 방지하는 농업효소제(酵素劑)제품-강력효소유기비료, 강력효소유기건실제 등 계렬제품을 개발했다. 이런 제품들은 유익한 미생물을 리용해 정향(定向), 정량(定量)하여 복합효소를 생산하는 동시에 적외선 등 기술로 여러가지 광석을 처리하여 그 속에 들어있는 미생물원소의 유효성을 제고하는 우점으로 지난날 미생물비표에 존재하는 유효균활동시간이 짧고 유효균함량이 낮고 잡균함량이 많은 등 치명적인 부족점을 효과적으로 미봉했다. 이 제품의 연구개발은 우리 나라에 효소공정학으로 다공능, 지속적인 효력을 일식화한 유기비료가 없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록색식품,유기농업, 효익성농업발전에 참신한 길을 열어놓았다. 이 강력효소유기비료 계렬제품항목은 2000년도 정식으로 흑룡강성과학기술위원회의 기술감정에 통과되고 국내선진수준에 도달한 연구성과로 인정되였다.

2001년도부터 그는 이미 거둔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또 새로운 BIO효소액체비료연구개발에 착수했다. 몇년간의 연구개발사업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이 연구개발항목을 할빈시 과학기술연구항목으로 올려 국가로부터 과학기술연구부축 자금 190만원을 쟁취하고 연구개발사업을 밤낮으로 다그쳐 일년반이란 짧은 기간내에 연구성과를 내놓았다. 이 연구성과인 BIO액체효소는 효소생물촉진기능을 리용하여 중초약제에서 뽑아낸 속효(速效)환보형 액체비료로서 광합효소, 생장소, 항생소 등 활성물질과 미량원소를 풍부히 함유해 있으며 토양을 걸구고 지온을 높이고 작물의 뿌리를 건실하게 하고 작물의 결실을 촉진하고 수확고와 품질을 제고하는 등 독특한 기능과 항병력이 강한 특점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의 성공적인 연구개발은 ‘룡기’효소비료계렬젤품을 새로운 차원에로 끌어올렸다.

8년래 그는 나라의 과학연구항목부축자금외에도 기업자금 200여만원을 투입하여 확대재연구개발사업을 힘껏 다그쳐 선후로 ‘룡기’브랜드 효소유기비료,. 효소유기건실제, BIO액체효소 등 5가지 효소계렬제품을 연구개발했다. 이런 제품들은 선후호 국가과학기술부 중점과학기술성과전환 항목으로, 흑룡강성정부 중점과학기술성과보급항목으로, 흑룡강성 고신기술산업화발전항목으로 지정되였다.

명브랜드전략으로 연구성과전환사업에 전력

워낙 제품 자체가 훌륭한데다 령활성 있는 판촉공략에 힘입어 ‘룡기’효소유기비료제품은 성내외 시장개척률과 시장확보률이 날로 늘어나 1998년도 40만무로부터 2002년도에 이르러 7000만무로 근 20배 늘어나고 응용지역도 1998년도 흑룡강, 길림, 료녕 3개 성의 17개 현으로부터 2002년도에는 동북 3성외에 하북, 호북, 강소, 안휘 등 15개 성의 60여개 현으로 확장되였다.

흑룡강성은 이 가운데서 가장 많이 리득을 본 지역으로서 응용면적 2600만무 수전에서만 해도 한해에 13억~20억근 더 증산하여 이로써 더 얻은 수입이 무려 15억~20여억원에 달한다. 고신과학기술연구성과전환사업이 성과적으로 진척됨에 따라 그의 기업도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는바 2004년도 그의 회사에서는 주도제품판매액을 1522만원, 리윤세금액을 593만원 실현했다.

흑룡강성달풍과학기술개발회사의 고신과학기술연구성과 전환사업은 이와 동시 토양속의 유기함량을 제고하고 환경오염을 제거하는 등 마멸할수 없는 사회효익도 창조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2006년 12월18일 , 민영기업 금두그룹이 대형국유기업 길림성교통건설그룹을 재조합한 장거는 각 매체를 통하여 삽시간에 전 성을 들끓게 하였고 이는 길림성내 민영기업이 대형국유기업을 재조합하는 선례를 개척하였다. 이 대담한 혁신의 주인공이 바로 길림성금두그룹의 김명남리사장이다. 등록자본이 2만원인 규모가 작...
  • 2007-02-15
  • 김광범, 남, 조선족, 1947년 5월 출생, 단과대학 학력, 현재 흑룡강성 목단강시민족종교사무국 국장. 1994년부터 지금까지 여러차례 공을 세워 목단강시정부의 표창을 받았으며 시직속기관 당위로부터 여러차례 당작풍 렴정건설 선진개인으로 당선되였다. 그가 국장으로 부임한 이후 목단강시민족종교사무국은 국무원으...
  • 2007-02-12
  • 《장4B》 총설계사, 총지휘로서의 리상영, 7년 여에 10차례에 걸쳐 10종의 인공위성 16매를    전부 예정궤도에 정확히 발사, 《10발 10중》의 기적을 창조하다 《하량하리기금상》 수상자 《며칠전 또 한방이라,그러니까 이번이 10발10중 맞지요?》 2006년 11월 15일 북경 인민 대회당에서 거행된 《...
  • 2007-02-11
  • CCTV중국올림픽키잡이 선발에 나서 동부지역 80강까지 올랐으며 전국 '녀자투표인기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산동지역대표선수 조충(赵翀)이 조선족이였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비록 32강진출에서 아쉽게도 탈락되였지만 그녀가 받았던 폭발적인 인기는 조선족들의 이미지향상에 큰 힘을 하였다. 초기의 인터넷투표...
  • 2007-02-07
  • 비용까지 대주고 한국로무 보냈다오. 돈 떼울 일이 절대 없답니다. ㅡㅡ 치렬한 경쟁과 유혹적인 리윤으로 많이 변질이 된 해외로무송출시장에서 이런 평을 듣기란 쉽지 않다. 해외로무지원자들의 일 전한푼이 어렵게 모은 돈이라는것을 잘 알고있어요. 때문에 우리는 매개 고객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책임지는 각도에서&nbs...
  • 2007-02-01
  • 조선족학자 임범송교수를 만나다 작년 12월 26일,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43만자나 되는 조선문대형도서《심미비평론》을 출판하였다. 이 책의 출판으로 하여 저자 임범송교수는 흥분된 자신을 걷잡기 어려워했다. 그럴만도 하다. 70세 고령인 임범송교수는 자식들이 유럽려행을 다녀오시라는 권고도 마다하고 《인생의 마지...
  • 2007-01-31
  • 1원짜리 인민페에 등장하는 소수민족 여성의 실제 주인공이 28년여만에 나타났다.지난 20전짜리 모델인 조선족 처녀에 이어 이번에는 동족처녀였다.이 인민페에 등장했던 동족 소녀는 지금은 45살의 중년 여성이 됐지만 최근에야 자신이 지페 모델이었음을 알게 됐다.귀주(貴州)성 총장(從江)현의 한 동족 부락에 사는 스나...
  • 2007-01-28
  •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반 없을 것이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투항하자 김철남은 중경에서 해방을 맞는다. 당시 조선 국내의 정치상황이 불안했 탓으로 그는 중국에 머물러 사태를 관찰했다. 그래서 중국에 눌러 앉은 그는 1952년 페암으로 인하여 북경에서 세상을 떴다. 지금 북경에 건재하고 있는 이서군 녀사는 조선족...
  • 2007-01-28
  • 색 바래지 아니 할 '영원한 화신'       실로 빠른 것이 세월인 것 같다. 벌써 5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바로 5년전의 그 여름밤, CCTV 제5채널의 2002한·일월드컵의 생방송을 보다가 까닭없이 히딩크가 이끄는 한국팀을 비하하는 해설원의 언사에 참지 못해 전화통을 들고 그 해설원 유건홍과 설전을...
  • 2007-01-28
  • 27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I) 손인석 회장(36·청주 광진건설 대표)이 취임식을 가졌다.손회장은 각 지방 JC와 중국 조선족 소학교간 자매 결연을 추진, 한민족 얼을 잊지 않도록 도와 주고 소외된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장병을 수술해 주는 사랑의 메신저 운동도 ...
  • 2007-0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