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셸 위, 美 골프월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12월16일 08시27분    조회:98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제:"미셸 위는 헤드라인 제조기" 美 골프월드 선정] [매일경제 2005.12.16 07:59:01] 올해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큰 뉴스거리를 만든 남녀 주인공은 누구일까. 마스터스에서 환상적인 칩샷으로 우승컵을 안은 타이거 우즈? 아니면 여자 무대에서는 당할 자가 없는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일까. 미국의 유명 골프 주간지인 골프월드는 골프 무대에서 은퇴를 선언한 잭 니클로스(미국)와 프로 선언과 함께 1000만달러 계약을 한 미셸 위(16ㆍ나이키골프)를 올해 가장 관심을 모은 골프 뉴스의 남녀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골프월드가 사람 대회 물건 장소 사건 등을 통틀어 뽑은 '뉴스메이커(Newsmakers of the Year)'에서 니클로스, 우즈, 미셸 위, 소렌스탐이 차례로 1~4위에 올랐다. 특히 미셸 위의 도약이 두드러진다. 미셸 위는 2003년과 지난해 순위에서는 7위에 머물렀지만 올해 3위로 껑충 뛴 것. 미셸 위는 올해 3개의 남자 대회 도전과 프로 전향, 1000만달러 스폰서 계약,프로 데뷔전 실격 등 1년 내내 뉴스를 몰고 다녔다. 이 잡지는 '뉴스를 끌어들이는 자석(news magnet)' '헤드라인 머신(headline machine)'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미셸 위를 치켜세웠다. 올해 미셸 위는 성대결을 벌인 3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지만 맥도널드챔피언십 2위 등 여자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냈다. 미셸 위의 프로 데뷔전이 된 삼성월드챔피언십은 사상 유례없는 취재진과 갤러리로 들썩거렸다. 특히 드롭 실수로 실격당한 사건은 올해 최고 관심을 모은 뉴스가 됐다. 게다가 일본 남자대회에도 출전해 초청료로만 1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미셸 위는 ESPN이 선정한 '올해의 샷' 13위에 오르기도 했다. 성대결에 나선 존디어클래식 2라운드 18번홀(파4)에서 161야드를 남기고 핀에붙이는 환상적인 세컨드샷으로 영예를 안았다. 올해 뉴스메이커 특징 중 하나는 남자 선수에 비해 여자 선수가 오히려 더 많은 뉴스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남자 선수 3명이 '톱10'에 오른 반면 여자 선수는 4명이 10위 이내에 들었다. 남자 선수들은 니클로스와 우즈에 이어 제이슨 고어(미국)가 7위에 올랐고 여자 선수들은 미셸 위, 소렌스탐에 이어 폴라 크리머 7위, 모건 프리셀이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폭스스포츠 인터넷판은 15일 올해 영향력 있는 여성 스포츠인 10걸 가운데 재미동포 골퍼 미셸 위를 5위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러시아내 유일 한민족학교 엄 넬리 교장 러시아 내 유일한 한민족 교육을 위한 정규 러시아학교인 `1086 한민족학교' 교장 엄 넬리 씨 ⑧러시아내 유일 한민족학교 엄 넬리 교장 (모스크바=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러시아 내 유일한 한민족 교육을 위한 정규 러시아학교인 `1086 한민족학교'. 이 학교는 러시아 학부모들이...
  • 2005-11-25
  • 거리의 화가 어느 날 그는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 리옹의 주택가에서 인상적인 집을 찾아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이 완성될 즈음 주변을 산책하던 한 프랑스인이 걸음을 멈추고 그의 그림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동양인을 별로 볼 수 없는 리옹에서 그것도 날랜 솜씨로 그림을 그리는 동양인이 꽤나 신기했던 모양...
  • 2005-11-25
  • [원제:북한에 최초 합영회사 세운 천용수 코스트 그룹 회장] “프락치 몰리고, 400만달러 날렸어도 13년 대북사업은 무형의 흑자” 북한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마그네사이트 광산이 있다. 광산을 답사하던 때, 북한 직원들과 호주 출신의 광산 전문가와 함께 찍은 사진. “천용수는 안기부 프락치” 13년에 걸친 천 회장의 ...
  • 2005-11-24
  • 전(全)러시아 고려인연합회 조 바실리 회장 2003년 5월 러시아 내 고려인 지역 대표들이 만장일치로 추대해 전(全)러시아 고려인연합회 회장에 재선임된 조 바실리 씨 ⑦전(全)러시아 고려인연합회 조 바실리 회장 "고려인은 정직하고 예절도 바르다. 교육수준 또한 높아 러시아 120개 소수민족 중 가장 우수하다." 2003년...
  • 2005-11-24
  • 포기도, 실망도 없다 그는 숱한 고민 끝에 외국에서 체계적으로 그림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상부에 밝혔다. 상부에서는 쉽게 한낙연의 신청을 받아들였다. 그것은 목숨 걸고 당의 활동비를 되찾아온 그에 대한 상부의 보답이었다. 한낙연이 상하이를 뜰 무렵, 또 한 사람의 화가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
  • 2005-11-24
  • 황우석 교수의 논문을 게재했던 미국 학술지 사이언스는 황 교수에게 논란을 빚고 있는 연구용 난자의 취득 과정에 대해 해명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이언스를 발간하는 미국과학진흥협회의 징거 핀홀스터 대변인은 22일 이같이 밝히며 난자 취득과 관련한 논란이 황 교수의 연구 성과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증거는 없...
  • 2005-11-23
  • 이번주부터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카시오오픈(총상금 1억4천만엔)에서 성(性) 대결을 벌이는 재미교포 미셸 위(16.위성미)의 ’경제효과’가 최대 20억엔에 달할 전망이라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3일 보도했다. 경기장인 구로시오골프장이 위치한 고치(高知)현 관광컨벤션협회는 미셸 위가 예선을 통과할 경우 고치현의 ...
  • 2005-11-23
  • 메르켈은 동부독일 출신의 녀성 정치인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옛 서독에 뿌리를 두고있는 카톨릭계 남성 위주의 보수정당 기민당에서 당수를 거쳐 정치입문 15년만에 총리후보에 올랐다. 련정협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련정구성에 성공하여 그녀는 2차대전 이후 최년소 독일총리에 최초의 녀성총리로 되였다. 메르켈...
  • 2005-11-23
  • 독일의회에서는 22일 그리니치시간으로 10시(북경시간으로 오후 6시)에 정식으로 메르켈을 독일의 첫 녀성총리로 선거하였다. 독일의회대변인은 메르켈은 독일하의원 614표중 397표로 쉽게 다수표를 얻었다. 그녀는 독일 2차전쟁후 제8대총리이며 첫 동독지구의 인사로서 총리로 당선된것이다. 메르켈은 북경시간으로 9시에...
  • 2005-11-23
  • [원제: 남의 자식을 친자식처럼] 화룡직업고중 황인국교원의 지극정성 성스러운 교직에 발을 들여놓은지 어언 25년, 하체가 불편한 몸이지만 학새들을 위해 쏟아부은 화룡직업고중 황인국교원(46살)의 애틋한 학생사랑은 친자식을 초과할 정도로 자극정성이다. 얼마전 우리가 고마운 사람들의 제보로 그와 련락이 닿고 한일...
  • 2005-1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