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1.5》청사진 경제쾌속발전 구현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12월30일 08시04분    조회:87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을유년을 보내고 바야흐로 병술년을 맞는 새해의 벽두에 훈춘시인민정부 김상진시장과 지난해를 총화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펼치는 중대과제를 가지고 대화를 가질수 있었다.

김시장은 우선 지난 《10.5》기간을 회고하면서 감개무량하였다. 그에 따르면 훈춘시는 지난 5년간 국민경제와 사회사업 제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난 1년 이 시의 총생산액은 21.4억원, 2000년에 비하여 년간 10%장성하였다. 인당 소득도 9900원에 달하여 년간 10%로, 재정수입은 1.89억원으로서 년간 12.3%로, 고정자산투자는 44.1억원으로서 년간 14%장성하였다. 공업총생산액도 년간 10%, 농업총생산액은 년간 6%, 농민 인당 순수입은 3800원에 달하여 년간 10%장성하였다.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3억딸라에 달하여 년간 15% 장성하고 사회소비품판매액은 6.3억원에 달하여 년간 5%, 관광업총수입은 1.2억원에 달하여 년간 6%장성하고 부동산개발액은 1억원에 달한다.

김상진시장은 《다가오는 <11.5>시기는 전사회적으로 초요를 전면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다》고 함녀서 이 시기에 《동북로공업기지를 진흥시키고 서부대개발을 하는 이 력사적기회를 단단히 잡고서 두만강지역국제합작과 개발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림하여 《통로건설을 돌파구로 대상건설을 중점으로 민영경제를 주력으로 투자흡인을 돌출히 할것이다. 기둥산업을 적극 구축하고 우세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신흥산업을 배육하고 신형공업화, 농업산업화, 도시화템포를 다그치며 물질문명, 정치문명, 정신문명과 생태문명을 총체적으로 추진하여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함으로써 훈춘을 번영창성한 통상구도시, 생태가 균형잡힌 원림도시로 건설하겠다》고 표하였다.

김상진시장은 향후 《11.5》기획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 기간 시적으로 총생산액 42억원에 도달시켜 년간장성 14%, 재정수입은 3억원에 달해 년간장성 10%, 전사회적인 고정자산투자총액은 루계로 100억원에 달해 《10.5》기간보다 55.9억원 증가하여 년간 18%,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은 10억원에 달해 년간 10%,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6억딸라에 도달하여 년간 15% 장성시킨다.

상기수치와 관련해 김상진시장은 《이 목표가 제시한 수치는 참답게 계산하고 반복적으로 론증한데 토대해 확정한것으로서 경제발전법칙에 부합되고 훈춘경제와 사회발전 실제에 부합된다. 이 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조작성과 과학성이 구비되였는바 경제쾌속발전을 구현하면서도 맹목성을 피면할것과 비예견성교란도 충분하게 고려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전시 인민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이 목표를 기필코 실현할것이다》고 신심가득히 말하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이국타향에서 번 돈으로 동생을 살려낸 엄수길 룡정시 삼합진 청수촌 엄수길(44세)씨는 한국에 가 3년간 일하고 지난해 3월에 귀국하였다. 그해 8월 동생 수운이는 모터찌클을 타고 송이버섯을 따러 가다가 다리란간에 부딪쳐 인사불성이 되였다. 의사의 검진을 받았는데 뇌가 엄중한 손상을 받아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
  • 2006-02-24
  • 美이종문 회장, `존경받는 사업가'에 선정 [연합뉴스 2006.02.21 18:04:25]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미동포 이종문(78) 엠벡스벤처 그룹 회장이 새너제이 아시안 법률 연합(ALA)이 선정한 `올해의 존경받는 사업가'에 선정됐다. 아시안 법률 연합은 21일 웹사이트(www.asianlawalliance.org)를 통해 이 회장과 `존...
  • 2006-02-23
  • 연변 주기상국 장풍진국장 일가견 주기상국 장풍진국장은 이번 《2.13》일산화탄소중독사고는 기상변화, 거주조건, 비과학적인 생활습관 등 다종요소가 원인이 되였다고 밝혔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13일 우리 주는 몽골저기압권에 처해있었고 낮 8시 연길시 상공대기중의 역온층두께는 230메터였으며 저녁 8시에는 170메터...
  • 2006-02-22
  • [원제: 행복한 추억속에서 만년을] 모주석의 접견 두차례나 받은 전국로력모범 강병칠 조양천에 가면 한쪽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불편한 몸으로 매일 아침, 저녁 신체단련을 견지하는 한 로인을 볼수 있다. 일찍 중국인민은행 저금선진사업자, 전국로력모범에 당선되여 두차례나 모주석을 비롯한 중앙지도자들의 접견을 받았...
  • 2006-02-22
  • 제1회장춘문학상시상식이 일전에 장춘호텔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문학상 평선활동은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75부의 작품이 평선에 참가하였는데 그중 소설류가 22부, 장편소설 6부,중단편소설집 14부, 단일단편소설 1편, 단일중편소설 1편과 산문집 20부, 시집 28부, 단편보고문학 1부이다. 전문가의 평의와 평심위원들...
  • 2006-02-21
  • -일산화탄소중독 효과적으로 방지 가격 저렴 석탄절약률 50% 훈춘시의 한 평범한 농민이 연구발명해낸 《석탄연소조연기(燃煤助燃器)》가 단층집을 쓰고 사는 사람들한테서 인기가 높아지고있다. 더우기 2월중순경에 있은 대규모 일산화탄소중독사건이후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있다. 국가특허번호 200420012942.3인 이 ...
  • 2006-02-21
  • 홍콩의 저명한 배우 성룡 중앙텔레비죤 “예술인생”프로에 참가하여 현장에서 자기의 인생감오를 터놓고있다. 성룡은 유일하게 할리우드 스타의 길에 확실하게 흔적을 남긴 중국배우이다.그의 영화는 영원히 박투의 정신으로 젊은이들의투지를 격려할것이며 그의 노해는 영원히 진정으로 인생의 간난곡절을 고백할것이다. ...
  • 2006-02-20
  • -심양덕신실업유한공사 동사장 서덕선의 이야기 서덕선, 심양시 내지는 성적으로 기업에 종사하는 조선족들은 물론 일반주민들 사이에서도 그닥 생소한 이름만은 아니다. 80년대 옹근 10년간 심양시 조선족음식업계를 풍미했던 그 유명한 대동강식당의 주인이였던탓도 있겠지만 근년간 꾸준히 기업경영에 종사함과 아울러 조...
  • 2006-02-17
  • 해외동포 책보내기운동協 손석우씨 [연합뉴스 2006.02.17 07:00:06]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해외에는 한국말로 된 책을 읽고 싶어도 책이 없어 못 읽는 동포 2, 3세가 아주 많다. 이들이 책을 통해 한민족의 얼과 혼을 이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61) 이사장은 새해 초...
  • 2006-02-17
  • 중졸 소설가 장정일 대학교단에 선다 동덕여대, 공모 통해 2년간 초빙교수로 채용 중졸 학력이 전부인 소설가가 대학교수가 됐다. 주인공은 1996년 장편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외설 시비와 창작의 자유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소설가이자 시인인 장정일(44)씨. 장씨는 3월부터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강단에 ...
  • 2006-02-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