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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학, 길림성동부중심도시로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월17일 08시22분    조회: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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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길림성동부중심도시로 건설] 연길시 시장 조철학 인터뷰 조학철시장은 《11.5》기간 연길시에서는 《성실신용으로 공업도시를건설하고 법으로 도시를 다스린다》는 전략적방침으로 경제구조조정과 체제, 기제 혁신을 추진하여 공업화진척을 다그치며 중심도시로서의 창구역할과 선두주자의 역할을 착실히 하여 《11.5》기간 제정된 각항 목표임무의 완수에 전력하겠다고 표했다. 조철학시장은 《11.5》기간 주당위, 주정부에서 제기한 《신형공업화을 핵심으로 대상건설을 돌파구로 한》발전전략에 맞추어 연길시에서는 대상건설을 힘써 틀어쥐어 중점골간기업을 부축하여 발전시키는 동시에 민영경제를 부단히 장대시켜 연길시 경제총량의 부단한 확장을 실현하며 투자견인의 발전전략을 맞추어 2006년 연길시에서는 루계로 47억 5000만원의 투자임무를 완수할 예정이고 재정수입은 10%이상의 장성폭을 확보하며 지구총생산액은 13.5%이상의 장성폭을 확보하여 건전하고 쾌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련다고 표했다. 이어 조철학시장은 《요강》에 제기된 연길시를 길림성동부중심도시로 건설하는 발전목표에 고무를 받았다고나서 연길, 룡정, 도문 경제일체화의 진척을 위하여 연길시에서는 향후 5년간 사업중점을 기초시설투입, 종합환경건설, 도시관리수준의 제고에 두어 연길시를 경제문화의 번영하고 인민생활이 부유하며 도시기능이 보다 완벽화되고 민족특색이 선명한 길림성동부중심도시로 건설하기에 전력하고 사회주의 새 농촌건설에서는 《도시형》농업의 발전전략으로 농민들의 생활 수준제고에 힘다하여 농민 인당순수입을 2005년의 4100원으로부터 2006년 4510원에 달하게 하며 정부직능을 전변하고 법제정부, 봉사형정부의 건립에 노력하여 《11.5》기획의 발전목표와 새해 각항 사업임무의 완수에 최선을 다할것을 밝혔다. 김기호기자 jqh@ybrb.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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