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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 출사표: 《3년내 초급팀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월17일 13시46분    조회: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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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YOYO체능시험에 29명이 통과 얼마전 하문에서 열린 올해 중국갑급축구시즌회의에서는 2006년 중국갑급축구시즌 제도를 상의했다. 회의에서 올해 갑급시즌은 3월 25일에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갑급시즌에서는 두팀을 승격하고 한팀은 탈락시킨다고 규정했다. 매 팀은 3명의 외적선수를 영입할수 있지만 한번의 경기에서 최고로 2명의 외적선수만 출전시킬수 있다고 규정했다. 연변축구구락부의 새 경영인 정붕휘는 《올 갑급시즌에는 실력이 막강한 축구팀이 많아 모두 상대하기 어려운 팀들이다》고 자세를 낮추었다. 연변팀 고훈감독은 연변축구팀은 올해 먼저 보급의 전제하에 좋은 성적을 따내는데 목표를 두나 3년내에 초급시즌에 진출할것이라는 강한 출사표를 던지였다. 1월 13일, 해남김흠축구기지에서 있은 YOYO체능시험에서 연변팀은 29명이 통과, 장춘아태는 33명중 2명이 락방되는 아쉬움을 남겼고 호남상군은 30명중 8명만 통과되는 놀라운 일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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