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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인터뷰 특집]《압력이 곧 동력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월19일 08시07분    조회: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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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에서 과학적발전관을 견지하고 자체실정에 맞게 구역우세를 발휘하면서 발전속도를 다그친다면 긍정코 <11.5>기획 제반 목표임무를 완수할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돈화시 류유림시장은 향후 5년간 돈화시의 지속적이면서도 쾌속적인 발전에 확신을 표했다. 류유림시장은 금후 5년간 돈화시에서는 중점적으로 공업화행정진척템포를 다그칠것을 첫 내용으로 꼽았다. 구체적으로 시종일관하게 《공업발전으로 도시를 일떠세우는》책략을 견지하며 경제장성방식의 전변에 모를 박고 우세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광산, 기계산업을 새로운 우세산업군체로 배육한다. 돈화시에서는 《11.5》기간 규모이상 기업을 75개로 발전시키며 이 가운데서 년간수입 억원대를 넘는 기업을 25개로 늘이는것이다. 류유림시장은 《상기의 목표임무완수에는 견인분발한 노력이 필수되며 압력이 없으면 동력이 있을수 없다. 사업목표가 이미 확정된 기초압력을 동력으로, 동력을 사업성과로 이어놓으려 한다》고 다짐하였다. 돈화시에서는 금후 5년간 사회주의 새 농촌 건설을 다그치고 경제,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룩하여 시민들의 생활이 새로운 차원에서 질적인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 황권호 기자 hqh@ybrb.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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