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규태, 한국 유명 칼럼니스트 유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2월26일 08시38분    조회:109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내 최장기 연재 집필 이규태 떠나다 [조선일보 2006-02-25 22:03] 조선일보 이규태(李圭泰·73) 전 논설고문이 25일 오후 4시쯤 지병인 폐암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이 전 고문은 1983년 3월 1일자 본지에 ‘이규태 코너’를 연재하기 시작, 지난 23일자 신문에 독자들에게 보내는 고별사를 싣기까지 모두 6702회를 썼다. 이는 한국 언론사상 최장기 연재기사 집필 기록이다. 이 전 고문은 1933년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전주사범과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59년 조선일보 기자(수습 2기)로 입사해서 문화부·사회부 기자, 사회부 차장, 초대 주월특파원, 문화부장, 조사부장, 주간조선 주간, 사회부장, 편집부국장, 논설위원, 논설위원실장, 주필, 논설고문 등을 역임한 후 2004년 8월 31일 퇴임했다. 이 전 고문은 1968년 ‘개화백경(開化百景)’을 60회 동안 연재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인의 의식구조’ ‘이규태 코너’ 등 37개의 대형 연재물을 조선일보에 집필했다. 또 ‘개화백경’ ‘서민한국사’ ‘한국인의 의식구조’ ‘이규태 한국학에세이’ ‘신열하일기’ ‘이규태 코너’ 등 120여 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한국신문상·서울시문화상·연세언론인상·삼성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방자 여사와 이사부(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부 부장대우) 사로(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자원정보센터장) 사우(유학 중) 등 3남이 있다. (이선민기자 [ smlee.chosun.com])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문화현장, 오늘은 대외경제무역대학의 교수이며 중국 조선족문단의 이름난 수필가이신 서영빈선생님을 모시고 중, 한 양국 수필문학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그 인터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적습니다. [img count='1' width=350' img] 기: 안녕하세요? 서: 안녕하세요, 저는 대외경제무역대학 한국...
  • 2005-08-29
  • 사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오랫동안 번역사업에 종사해왔고 최근에 중한 실용번역사전을 펴낸 중국 민족번역국의 전홍열 교수를 모셨습니다. 녜, 반갑습니다. 전홍열: 반갑습니다. 사회자: 지금까지 번역사업에 종사해온 년한이 어떻게 됩니까? 전홍열: 지금까지 30년정도로 번여사업에 종사해왔습니다. 사회자:...
  • 2005-08-29
  • 중국 100대 명교수의 한사람-채미화 교수 인터뷰 정리 내용- 중국 100대 명교수의 한사람으로 불리우는 연변대학 조문학부 채미화 학부장, 교사생활에 종사한지도 어언 22년이다. 채미화 학부장을 만나 그녀가 그동안 걸어온 길들에 대해 알아본다. 기자(이하 기로 약칭):22년간 교사사업에 몸담아 오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
  • 2005-08-29
  • 료녕성 심양시 소가툰구 신흥촌은 현재 1200여호(그중 호적을 갖고있는 호수가 820호이고 동북3성 각지에서 모여온 류동호수가 450여호)에 총인구 4000여명이 모여살고있는 조선족마을입니다. 지금 조선족사회는 일대 변혁의 소용돌이속에서 생존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많은 조선족학교들이 페교되고...
  • 2005-08-28
‹처음  이전 358 359 360 361 362 3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