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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할빈 댄스왕 조선족 최창림 CCTV '비상 6+1'프로 기예대결 우승]
할빈 나아가서 흑룡강성의 젊은이들한테 댄스왕으로 알려지고 있는 할빈체육학원의 조선족대학생 최창림군이 최근 CCTV 제2채널의 문예오락프로 신판 '비상 6+1'프로의 기예대결에서 우승의 월계관을 따냈다. 현재 할빈체육학원 대학 4학년생인 최창림군은 일찍 수차례 전국시합에서 우승을 따냈고 현재는 할빈시에 댄스학습센터까지 세우고 과외로 댄스지망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시종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CCTV의 '비상 6+1'프로는 최근 프로개혁을 단행하였는데 첫 개혁프로로 전방위적인 기예대결프로를 개설, 이 프로에 처음으로 등장한 최창림군이 총 24명의 도전자들을 제치고 1등의 보좌에 올랐다.이에 앞서 흑룡강성에서 4명의 도전자들이 나섰는데 전부 락선, 최창림군이 등수에 오르고 또한 일등을 따낸것은 처음인것으로 전해졌다. 신판 '비상6+1'프로는 오는 3월 12일 중앙텔레비전 제2채널에서 저녁 19시 45분에 첫 방송, 할빈 댄스왕 최창림군이 이날 전파를 타게 된다.
/신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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