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춘명 "뢰봉식소방전사" 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5월19일 08시25분    조회:105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제:국무원 중앙군위 김춘명에게 '뢰봉식소방전사'영예칭호 수여] 공안부: 최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료녕성공안소방총대 본계시지대 명산구대대 특별근무(特勤)중대1반 김춘명 반장에게 '뢰봉식소방전사'명예칭호를 수여했다. 김춘명(남,1977년생, 조선족)은 흑룡강성 상지 사람이며 당원이다. 그는 1995년 12월에 입대해서부터 시종 뢰봉정신을 모범으로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았고 평범한 직위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아왔다. 김춘명씨는 맡은 직무에 충성하고 용감완강하며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서가는 조선족 젊은이로, 소방구조작업에 1500여번 참가해 65명의 군중을 구급했고 선후로 11번 공을 세웠으며 7번 우수병사로 평의받았다. 그는 본계시 공안국으로부터 '충성하는 호위병', 공안부로부터 '모범소방전사'영예칭호를 받았다. 그는 조국과 인민의 기대를 잊지 않고 부지런히 배우고 분발하여 상당한 수준의 재능을 익혔으며 련속 3년 본계시 공안소방지대 기능무예시합에서 우승을 따냈다. 그는 선후로 료녕성공안소방부대 '10대 걸출관병', '10대 우수전투반 반장', 전국공안소방부대직업련병의 '10대 우수기술명수'로 평의받았다. 김춘명씨는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취지로, 언제나 인민봉사의 뢰봉정신을 명기하고 전력을 다해 빈곤학생을 도와 군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선후하여 8번 우수공산당원으로 선정됐고 공청단본계시위원회와 본계시위 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사무실로부터 각각 '희망공정특수공헌상'과 '뢰봉을 따라배우는 본보기'영예칭호를 받았다. 그리고 '료녕성뢰봉메달', '료녕성청년5.4메달'과 '중국청년5.4메달'영예를 획득했으며 전국민족단결진보개인모범, 사회주의정신문명선진개인으로 뽑혔다. 김춘명씨는 당의 사업에 충성하고 생사를 가리지 않고 앞으로 밀고나가는 패기가 있으며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위해 돌출한 공헌을 했다. 그는 맡은 일을 열심히 책임지고 꾸준히 재능을 익혀 새 시기 소방관병의 걸출한 대표로 발전했다. 김춘명씨는 자각적으로 뢰봉정신을 사회에 선전하고 일체는 인민을 위해 공헌하는 애심을 심어준 새 시기 청년의 모범이다. 그의 소박한 생활습관을 양성하고 사업에서 최고봉을 향해 달리는 진취심이 있으며 전문기술수준제고에 노력하고 사심없이 공헌하는 사상품덕을 갖고 있다. 그는 '세가지 대표'중요사상과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취지로 삼는, 뢰봉정신으로 인민을 사랑하는 새 시기 군인의 력사의 한페지를 펴냈다.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전체공안인민경찰, 무장경찰관병과 전군 전투원 지휘자들은 김춘명씨를 따라배워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참답게 학습하고 과학발전관을 수립하며 당의 작풍과 군대의 훌륭한 전통을 계승, 발양하고 대오의 전반적인 자질과 전투력을 계속 높이고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당과 인민이 맡겨준 각항 임무를 완성함으로써 인민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초요사회의 전면건설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국무원 온가보 총리 중앙군위 호금도 주석 2006년 5월2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원제: 매편의 기사 모두 작품처럼] 《훌륭한 기자, 편집이 되려면 우선 신문사업이 신성하고 영광스러운 사업이라는 긍지를 가져야 한다.》 《문화대혁명》이전부터 신문 기자, 편집 사업을 해온 김경석선생은 신문사업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기자, 편집을 하기 어렵다고 력설한다. 김경석선생은 1960년 연변대학 조선언어문...
  • 2005-11-09
  • 중앙 1호문건이 시달되자 농민들의 농사열정이 크게 제고되여 왕년에 버려져있던 묶은 경작지마저 다시 부치고있다. 그런데 경작지 면적에 비해 농촌의 로력이 딸리여 농망철이 되면 모두가 인력난으로 쩔쩔매고있다. 이를 감안한 화룡시 투도진 룡원촌 제2조의 황명선 촌민은 대담하게 7만 5000원의 돈을 들여 종합수확기 ...
  • 2005-11-08
  • [원제: 중국 진출 선진기술 앞세워라] 중국 진출 4년만에 발을 붙였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을 갔더니 대화 첫 머리부터 “중국은 시장이 큰만큼 기회도 많지만 그래도 진출시에는 반드시 선진기술을 앞세우고 들어 와야 한다”며 총화발언을 하는 김인규사장, 그는 건축도료 전문회사인 장춘(주)코미톤건자재유한회사의 주인...
  • 2005-11-08
  • [원제: 인생은 끝없이 일하면 사는것] 사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큰 사업이 아니더라도 창업이란 얼마나 신고스러운 일인지 잘 알고있다. 그리고 우리는 쉽사리 창업의 마음을 내리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넉넉한 퇴직금에 자식들마저 잘 되고있어 아무런 뒤근심이 없다 할수 있는 퇴직자가 창업에 뛰여든다면 리해를 하지...
  • 2005-11-08
  • 상해 미술 전문학교 우등졸업 한낙연이 중국공산당에 입당할 당시 중국국민당과 공산당은 항일이란 큰 목표 아래 국공합작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긴박한 상황에서 한낙연에게 상부로부터 특별한 임무가 부여됐다. 그것은 국민당에 위장 입당해 대외적으로는 국민당으로 활동하라는 지시였다. 물론 중국공산당당적은 비...
  • 2005-11-07
  • 10월 21일 오전, 도문시 량수진 량수촌 21촌민소조의 조장 문영금씨로부터 시동생 최동원일가에 대한 소개를 듣고 그들을 찾았다. 《정말 그들처럼 착실하게 살면 외국에 돈벌러 가려고 아득바득 할 필요가 없습니다.》 량수촌권복순서기도 문영금조장의 말에 동을 달았다. 《부부가 손잡고 올해 논과 밭을 5헥트를 다루고있...
  • 2005-11-07
  • [원제:12살 연변소년 리소명 하버드대학생으로] 어린시절부터 《대통령》이 꿈, 올 대학입시서 660점 6월에 있은 전국고등학교입학통일시험에서 12살밖에 안되는 연변조선족소년 리소명이 66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따낸 뒤 7월 그리고 8월에 있은 2차례의 하버드대학 중국류학생선정시험에서까지 계속 우수한 성적을 확보해...
  • 2005-11-07
  • [원제:비룡실업의 진로밑에 깔린 《문화감각》] 박성룡총경리의 남다른 속궁리를 적어본다 1997 년 3 월18 일에 중국광전부의 허가를 받고 길림성광전청에서 전문 국내외 위성설비판매설계설치허가증을 취득하여 설립된 길림성비룡실업유한회사(간칭)는 현재 중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내외위성방송설비 판매, 설계,설치, 권한...
  • 2005-11-05
  • [원제:력사를 알아야 자존심 지킨다] [img count='1' img] 20여년간 조선인혁명가들을 조사연구해온 최룡수교수를 만나 9월중순, 길림대학 조봉빈교수로부터 중앙당학교 최룡수교수가 쓴 글을 받았는데 그것은 혁명과 예술을 결합시킨 한락연의 사적을 담은 글이였다. 그 글에서 우리 민족혁명가들의 사적을 발굴하기 위해 ...
  • 2005-11-05
  • [원제: 79세로인 웅변대회에 참가해] 발표시간: 2005-11-03 오후 3:33:10 주당위 선전부 문명판공실에서 주최한 전주 선진사적 웅변대회가 어제(2일),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있었습니다. 이는 올해 67세에 나는 훈춘시교육국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량조희가 전주 선진사적 웅변대회>에서 한 말입니다. 전...
  • 2005-1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