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춘명 "뢰봉식소방전사" 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5월19일 08시25분    조회:105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제:국무원 중앙군위 김춘명에게 '뢰봉식소방전사'영예칭호 수여] 공안부: 최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료녕성공안소방총대 본계시지대 명산구대대 특별근무(特勤)중대1반 김춘명 반장에게 '뢰봉식소방전사'명예칭호를 수여했다. 김춘명(남,1977년생, 조선족)은 흑룡강성 상지 사람이며 당원이다. 그는 1995년 12월에 입대해서부터 시종 뢰봉정신을 모범으로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았고 평범한 직위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아왔다. 김춘명씨는 맡은 직무에 충성하고 용감완강하며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서가는 조선족 젊은이로, 소방구조작업에 1500여번 참가해 65명의 군중을 구급했고 선후로 11번 공을 세웠으며 7번 우수병사로 평의받았다. 그는 본계시 공안국으로부터 '충성하는 호위병', 공안부로부터 '모범소방전사'영예칭호를 받았다. 그는 조국과 인민의 기대를 잊지 않고 부지런히 배우고 분발하여 상당한 수준의 재능을 익혔으며 련속 3년 본계시 공안소방지대 기능무예시합에서 우승을 따냈다. 그는 선후로 료녕성공안소방부대 '10대 걸출관병', '10대 우수전투반 반장', 전국공안소방부대직업련병의 '10대 우수기술명수'로 평의받았다. 김춘명씨는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취지로, 언제나 인민봉사의 뢰봉정신을 명기하고 전력을 다해 빈곤학생을 도와 군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선후하여 8번 우수공산당원으로 선정됐고 공청단본계시위원회와 본계시위 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사무실로부터 각각 '희망공정특수공헌상'과 '뢰봉을 따라배우는 본보기'영예칭호를 받았다. 그리고 '료녕성뢰봉메달', '료녕성청년5.4메달'과 '중국청년5.4메달'영예를 획득했으며 전국민족단결진보개인모범, 사회주의정신문명선진개인으로 뽑혔다. 김춘명씨는 당의 사업에 충성하고 생사를 가리지 않고 앞으로 밀고나가는 패기가 있으며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위해 돌출한 공헌을 했다. 그는 맡은 일을 열심히 책임지고 꾸준히 재능을 익혀 새 시기 소방관병의 걸출한 대표로 발전했다. 김춘명씨는 자각적으로 뢰봉정신을 사회에 선전하고 일체는 인민을 위해 공헌하는 애심을 심어준 새 시기 청년의 모범이다. 그의 소박한 생활습관을 양성하고 사업에서 최고봉을 향해 달리는 진취심이 있으며 전문기술수준제고에 노력하고 사심없이 공헌하는 사상품덕을 갖고 있다. 그는 '세가지 대표'중요사상과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취지로 삼는, 뢰봉정신으로 인민을 사랑하는 새 시기 군인의 력사의 한페지를 펴냈다.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전체공안인민경찰, 무장경찰관병과 전군 전투원 지휘자들은 김춘명씨를 따라배워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참답게 학습하고 과학발전관을 수립하며 당의 작풍과 군대의 훌륭한 전통을 계승, 발양하고 대오의 전반적인 자질과 전투력을 계속 높이고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당과 인민이 맡겨준 각항 임무를 완성함으로써 인민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초요사회의 전면건설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국무원 온가보 총리 중앙군위 호금도 주석 2006년 5월2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11월 26일, 사단법인 한국기원의 초청으로 한국으로 떠난 연길시 중앙소학교 리철화 학생은 2006년 1월 5일 연길시 천재바둑도장에 입학, 7월 7일부터 연길시 천재바둑도장 김광재 원장한테서 바둑에 대한 재능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프로선수로 되기 위한 꿈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리철화 학생의 프로선수로 향한 노력은 ...
  • 2007-11-26
  • 일전 우리 나라 무용계의 최고상인 중국“련꽃상”민족민간무용콩클에서 연변무용가협회가 추천한 남성군무 “서혼”이 수많은 경쟁작품들을 누르고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자와 마주한 안무가 김희씨는 이번에 “련꽃상”을 수상하여 우리 민족 무용의 영예를 떨치는데 저그마한...
  • 2007-11-22
  • 2004년 20대후반 젊은 나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를 개통하고 2006년에는 소가툰구공청단위, 시, 구농민경제인협회와 중국이동통신협회의 지원으로 자신의 사이트에 《성세금농》(盛世金農)이란 메시지폴랫폼(短信服务平台)을 개통하고 계속해 국내 200여개에 달하는 동류 협회와 기업들...
  • 2007-11-20
  • 2004년 해림시는 현을 성립한후 사상 최초로 해림시특등로력모범을 평선하였는데 많치않은 영예명단에 해림시조선족중학교 교장 정송학의 이름이 올랐다.  1996년 4월에 부교장에 부임하여 1999년 12월에 교장 겸 지부서기직에 있으면서 수년간 목단강시우수교육사업자, 민족단결진보모범, 우수교육사업자기준병, 해림...
  • 2007-11-20
  • 최룡수교수는 잊혀진 조선인혁명가들의 사적을 찾아 중국조선족사회 더 나아가 해외에 이들의 사적을 널리 알린 분이다. 최룡수교수는 미국기자 님.웨일즈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던 조선인혁명가 김산(장지락)의 정체를 밝혀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화가이면서 혁명가였던 한락연, 기동항일유격대를 이끌었던 주문빈(周...
  • 2007-11-19
  • 그 몇년동안은 조선말 문학잡지들마다에서 늘 그녀, 최순희의 글만 찾아읽었다. 그만큼 그녀의 수필은 수많은 작가의 작품속에서 유독 필자의 "사랑"을 독차지할만큼 언제나 녀자들의 일상을 잔잔한 유머로 엮어내군 하였다. 그리고 그속에는 늘 자질구레한 일상에서 겪는 녀자들의 고민과 시끄러움, 아픔을 지혜...
  • 2007-11-16
  • 요즘과 같이 좋은 세월에 농촌에서 도시에 올라와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허다할뿐만 아니라 시내에서 농촌에 내려가 창업과 치부의 꿈을 키우는것 또한 아주 자연스런 일로 되였다. 내몽골 울란호트시 울란하다진 고성촌에서 젖소농장을 경영하고있는 현덕일사장이 바로 그들중의 한사람이다. 1993년 현덕일씨는 호르친우...
  • 2007-11-15
  • <<국제유가 100딸라(원유 배럴당 가격)는 오늘래일의 일뿐이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쉽게 받아들일수 없는 놀라운 얘기다. 하지만 고유가시대의 도래를 준비해 마른수건에서 물을 짜내듯 <<메마른 돌>>에서 기름을 짜내는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연변에서  첫바가지의 기름을 퍼 올린 왕청...
  • 2007-11-15
  • 수도 북경의 교통체증해소 최첨단연구소의 책임자로 있는 중국북방공업대학 리정희부교장은 흑룡강 출신의 조선족이다. 근 두달여의 집요한 통화로 겨우 한시간의 인터뷰 허락을 받을수 있었다. 워낙 바쁘게 지내는 분이라 걸려오는 전화를 거의 받지 않는데도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터뷰가 끊길때가 많았다. 학교 사업에 대...
  • 2007-11-14
  • 일전에 기자는 제17차 당대회정신을 깊이있게 터득하고 룡정시의 실정에 근거하여 참답게 관철시달할 문제와 관련하여 룡정시당위 서기 차광철과 인터뷰를 가졌다. 차광철서기는 이번 당대회의 가장 큰 특점의 하나가 바로 백성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 즉 민생문제를 조화사회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다룬것이라고 ...
  • 2007-11-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