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녀성 가장 녀성다울 때 남성 릉가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9월5일 13시51분    조회:82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CEOSUITE 김은미대표와의 인터뷰 인도네시아 CEO SUITE 김은미대표(44세)는 출장온 기업인들을 위해 《비즈니스쎈터》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있다. 고객요구에 맞춰 사무실을 디자인하는것은 물론 비서업무와 회사설립, 회계업무, 직원채용, 인사관리, 시장조사와 네트워크지원 등 종합적인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로 많은 비즈니시쎈터가 도산하는 가운데도 CEO SUITE는 단기간에 성장하고 많은 다국적기업고객사를 확보했다. 슈퍼모델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그녀는 특별히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뛰여난 녀성리더로 되기까지의 자기의 인생을 축구경기에 비유한다.《국제무대에서 성공한 리더가 되려면 우선 경기준비를 잘해야 한다. 경기준비를 잘하기 위해서는 국제경기장의 특색연구를 잘해야 하고 국제경기에서 요구되는 고도의 기술련마를 안받침해야 한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활약할 무대의 배경, 풍습, 력사, 문화에 대한 리해가 없이는 그곳에서 발붙이기가 힘들다. 경기가 시작되기전에 그 경기장의 룰과 게임방식에 대해 충분한 연구와 리해가 있어야 한다는것이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한 그녀의 첫번째 준비인것이다. 이런 준비를 위해서는 녀성은 우선 성차별화라는 문제점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그녀의 도리다. 남성과 녀성은 태초부터 다르게 창조되였다. 우리 녀성들은 그러한 차이점을 인정하고 장점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우리 녀성은 타고난 양육자이자 교육자이다. 아울러 리해력, 자기표현능력, 순발력 등은 녀성에게 주어진 선천적인 리더의 자질이다. 남성들의 불루스타일 비즈니스를 흉내느라 기진맥진하기보다 녀성특유의 감성을 살리는 핑크스타일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간다는것이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한 그녀의 가장 중요한 준비인셈이다.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경기전략을 잘 짜야 하듯이 녀성리더로서 글로벌시장을 잘 공략하려면 거기에 알맞은 전략을 잘 구사해야 한다고 그녀는 강조한다. 한국에서 녀성취업에서의 한계를 느끼고 20대초반에 혈혈단신으로 서울을 떠나 오스트랄리아에 정착하여 시드니의 한 비즈니스쎈터운영업체 서부토프에 입사, 7년동안 방코크와 싱가포르, 도꾜, 등 아시아지점을 설립, 운영하고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지점에서 근무하면서 아시아를 주름잡았던 그녀는 특히 글로벌시장을 공략하는데서 스스로의 전략을 하나하나 터득해가고있다. 그녀는 녀성들도 모험하라고 독촉한다. 또 녀성들도 목소리를 높이라고 강조한다. 동양인 그리고 녀성들에게 미덕으로 알려진 겸손과 과묵함은 국제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 어느 시장에서나 목소리 큰자가 손님을 끈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누구를 만나도 당당하게 자신을 오픈할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기방어 혹은 허풍과는 판이한 자신감은 진정한 실력과 힘에서 우러나온것이다. 그녀는 또 이미지 관리에 힘쓰라고 호소한다. 《현대는 바야흐로 얼짱, 몸짱의 시대이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는 옛말이 있듯이 인상좋은 사람이 영업실적을 더 많이 올린다. 컴퓨터, 자동차, 핸드폰…그 기능과 성능 못지 않게 디자인과 외관이 상품의 성공을 좌우한다.》상품의 이미지가 대개 외관에 국한되는데 비해 사람의 이미지는 매너, 화술 패션센스, 유모감각, 성품, 지적 능력 등의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형성된다는것이 그녀의 론조이다.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독서가 성형수술이나 명품드레스로는 발휘할수 없는 효과를 낸다는것이다. 특히 그녀는 녀성리더는 반드시 녀성으로서의 본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남녀평등을 남자처럼 일하고 행동하라는 말로 리해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직도 많은 직장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칙칙한 바지정장차림을 한 채 목소리를 높이고 인상을 쓰며 남자들과 힘겨루기를 하는 숱한 녀성들이 있다. 힘을 내면에서 키우자. 그리고 우리에게 부여된 온유하고 부드러운 녀성상을 거진 비즈니스전쟁에서 상실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녀성이 가장 녀성다울 때 그 저력은 남성을 릉가할수 있다는것이다… 김은미대표는 곧바로 이러한 경영전략과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렬한 비즈니스전쟁에서 수많은 남성들을 물리치고 아름다운 인생의 고지를 향해 매진해가고있는것이다. 현재 싱가포르 본사와 쟈까르따 2개 지점, 꾸알리룸뿌르, 상해, 북경 등 5개 도시에 가장 빠르게 시장점유률을 장악해왔고 특히 도시중심가 최상급건물에 첨단설비를 갖춘 300개 사무실로 인정받고 델과 ANZ,ABN암로 등 다국적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데 이어 포스코와 SK,쌍용, 삼성 등 한국 주요대기업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연변일보'(장연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할빈 조선족과학계에 젊은 피 흐른다]할빈의 조선족 과학계에 젊은 피가 흐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민족사회에 희망을 북돋우어주고 있다.   과학계에 희망을 부어넣고 있는 주인공은  5명의  30대 조선족  해외파 박사들이다. 나이가 가장 어린 박사후가 31세이며 나이가 가장 ...
  • 2007-01-02
  • 중국영화계의 연길적 조선족영화감독 박준희씨가 지난 90년대 중국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중국로동계급 대표인물 왕진희의 사적을 담은 영화 '철인 왕진희'를 새로운 현대적시각으로 다시 영화로 제작해 출품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새로 제작되는 '철인 왕진희' 영화는 오는 구정부터 정식 촬영에 들어가 래...
  • 2006-12-31
  • 안도현 명월진 구룡가 순산로에 거주하는 정진금(66세)녀성은 이웃의 한족로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고 분규를 잘 해결해주어 ‘우리의 살뜰한 걱정도감’이라고 정답게 불리고있다. 그녀의 이웃에는 진씨성을 가진 70세에 나는 한족안로인이 있는데 조선족장을 먹고싶다고 말하였다. 정짐금녀성은 즉시 콩 15킬로그람을 사...
  • 2006-12-29
  • 주교육국 황룡석국장 새해 사업구상 밝혀 지나온 한해를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알심들여 계획하는 년말이다. 올해 연변 주 교육부문에서는 어떤 성과들을 안아왔고 이에 비추어 새해에는 어떤 책략으로 사업을 밀고나갈가? 주교육국 황룡석국장을 만나 올해의 사업회고와 새해의 사업구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
  • 2006-12-22
  • 해외서 배운 기술로 시장공략에 나선 강학선씨 “한국로무에서 벌어온 돈도 큰몫을 했지만 ‘품질은 생명, 고객맞춤형경영’이라는 경영리념이 회사를 운영하는 무궁무진한 자산으로 되었다‘고 말하는 연길시현대광고미술유한회사 강학선(40살)사장, 시민의 마음에 가닿는 간판을 만들면서 자기가치를 실현하고있다. 1999년...
  • 2006-12-20
  • 부모님께 못다한 사랑 베풀어가는 정선미원장 연길가희안무료체험쎈터 정선미원장(39살)은 한국에서 피땀으로 벌어온 돈을 로인들의 건강을 챙기고 로인들에게 효도하는 사업에 투자하여 삶의 즐거움을 만끽하고있다. 1995년에 더 잘 살아보려고 한국행을 택한 정선미원장은 한국에서 7년동안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오로지...
  • 2006-12-18
  •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에 오른 한국의 수영선수 박태환(17.경기고)이 지난 15일 카타르 도하 시내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진행된 삼성 MVP 투표 결과 총 231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99표에 그친 중국의 체조 4관왕 양위를 여유있게 제치고 도하아시안게임 '별 중의 별'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투표는 이번 대회...
  • 2006-12-17
  • -— 치치할시조선족중학교 고중3학년 최은걸고중진학시험에서 568점을 따내 치치할시내의 중점고중 진학이 충분했지만 한족학교 선택이 유망하다는 관념을 깨뜨리고 결연히 조선족학교를 선택하여 조선족으로 환원한 학생이 있는데 그가 치치할시조선족중학교 고중3학년 최은걸(녀, 18세)학생이다. 교원인 엄마와 의사...
  • 2006-12-15
  • 신영호씨 일본서 벌어온 돈으로 제조업체를 운영 “해외에서 피땀으로 벌어온 돈 너무나 쉽게 허물어지는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공허하기도 했어요. 이런 허탈감에서 탈출하고 자신의 새로운 가치를 찾기 위해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일본에서 자신의 신근한 로동으로 돈을 벌어온후 연변취호상무청사유한회사 물업관리를 도...
  • 2006-12-13
  • 인민의 충직한 아들로, 백성의 곤난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그리고 범죄를 타격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수호신으로 손색이 없었던 전국공안 1급영웅모범 김광진, 그는 금년 1월부터 당과 인민의 수요에 좇아 주인민검찰원 검찰장의 중임을 떠메고 ‘보이지 않는 전선’이라고 일컫는 반부패 최전선에 섰다. 우리 사회의 구...
  • 2006-12-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