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녀성 가장 녀성다울 때 남성 릉가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9월5일 13시51분    조회:82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CEOSUITE 김은미대표와의 인터뷰 인도네시아 CEO SUITE 김은미대표(44세)는 출장온 기업인들을 위해 《비즈니스쎈터》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있다. 고객요구에 맞춰 사무실을 디자인하는것은 물론 비서업무와 회사설립, 회계업무, 직원채용, 인사관리, 시장조사와 네트워크지원 등 종합적인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로 많은 비즈니시쎈터가 도산하는 가운데도 CEO SUITE는 단기간에 성장하고 많은 다국적기업고객사를 확보했다. 슈퍼모델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그녀는 특별히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뛰여난 녀성리더로 되기까지의 자기의 인생을 축구경기에 비유한다.《국제무대에서 성공한 리더가 되려면 우선 경기준비를 잘해야 한다. 경기준비를 잘하기 위해서는 국제경기장의 특색연구를 잘해야 하고 국제경기에서 요구되는 고도의 기술련마를 안받침해야 한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활약할 무대의 배경, 풍습, 력사, 문화에 대한 리해가 없이는 그곳에서 발붙이기가 힘들다. 경기가 시작되기전에 그 경기장의 룰과 게임방식에 대해 충분한 연구와 리해가 있어야 한다는것이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한 그녀의 첫번째 준비인것이다. 이런 준비를 위해서는 녀성은 우선 성차별화라는 문제점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그녀의 도리다. 남성과 녀성은 태초부터 다르게 창조되였다. 우리 녀성들은 그러한 차이점을 인정하고 장점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우리 녀성은 타고난 양육자이자 교육자이다. 아울러 리해력, 자기표현능력, 순발력 등은 녀성에게 주어진 선천적인 리더의 자질이다. 남성들의 불루스타일 비즈니스를 흉내느라 기진맥진하기보다 녀성특유의 감성을 살리는 핑크스타일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간다는것이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한 그녀의 가장 중요한 준비인셈이다.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경기전략을 잘 짜야 하듯이 녀성리더로서 글로벌시장을 잘 공략하려면 거기에 알맞은 전략을 잘 구사해야 한다고 그녀는 강조한다. 한국에서 녀성취업에서의 한계를 느끼고 20대초반에 혈혈단신으로 서울을 떠나 오스트랄리아에 정착하여 시드니의 한 비즈니스쎈터운영업체 서부토프에 입사, 7년동안 방코크와 싱가포르, 도꾜, 등 아시아지점을 설립, 운영하고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지점에서 근무하면서 아시아를 주름잡았던 그녀는 특히 글로벌시장을 공략하는데서 스스로의 전략을 하나하나 터득해가고있다. 그녀는 녀성들도 모험하라고 독촉한다. 또 녀성들도 목소리를 높이라고 강조한다. 동양인 그리고 녀성들에게 미덕으로 알려진 겸손과 과묵함은 국제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 어느 시장에서나 목소리 큰자가 손님을 끈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누구를 만나도 당당하게 자신을 오픈할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기방어 혹은 허풍과는 판이한 자신감은 진정한 실력과 힘에서 우러나온것이다. 그녀는 또 이미지 관리에 힘쓰라고 호소한다. 《현대는 바야흐로 얼짱, 몸짱의 시대이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는 옛말이 있듯이 인상좋은 사람이 영업실적을 더 많이 올린다. 컴퓨터, 자동차, 핸드폰…그 기능과 성능 못지 않게 디자인과 외관이 상품의 성공을 좌우한다.》상품의 이미지가 대개 외관에 국한되는데 비해 사람의 이미지는 매너, 화술 패션센스, 유모감각, 성품, 지적 능력 등의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형성된다는것이 그녀의 론조이다.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독서가 성형수술이나 명품드레스로는 발휘할수 없는 효과를 낸다는것이다. 특히 그녀는 녀성리더는 반드시 녀성으로서의 본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남녀평등을 남자처럼 일하고 행동하라는 말로 리해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직도 많은 직장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칙칙한 바지정장차림을 한 채 목소리를 높이고 인상을 쓰며 남자들과 힘겨루기를 하는 숱한 녀성들이 있다. 힘을 내면에서 키우자. 그리고 우리에게 부여된 온유하고 부드러운 녀성상을 거진 비즈니스전쟁에서 상실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녀성이 가장 녀성다울 때 그 저력은 남성을 릉가할수 있다는것이다… 김은미대표는 곧바로 이러한 경영전략과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렬한 비즈니스전쟁에서 수많은 남성들을 물리치고 아름다운 인생의 고지를 향해 매진해가고있는것이다. 현재 싱가포르 본사와 쟈까르따 2개 지점, 꾸알리룸뿌르, 상해, 북경 등 5개 도시에 가장 빠르게 시장점유률을 장악해왔고 특히 도시중심가 최상급건물에 첨단설비를 갖춘 300개 사무실로 인정받고 델과 ANZ,ABN암로 등 다국적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데 이어 포스코와 SK,쌍용, 삼성 등 한국 주요대기업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연변일보'(장연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주말 또는 휴식일이면 경상적으로 변방파출소에 찾아가 청소도 해주고 옷도 빨아주고  맛나는 음식도 해주는 그녀를 두고 변방경찰들은 우리 누이, 우리 아주머니라고 다정하게 부르고 있다. 그가 바로 훈춘변방대대 영안변방파출소 소장 윤창길의 안해 리화씨이다. 경찰의 안해가 힘들다면 변방경찰의 안해는 더욱 힘...
  • 2007-08-01
  • '민족적 사명감으로 나섰습니다." 단마디로 이렇게 서두를 뗀 할빈경공림펌프유한회사 박성공리사장은 후리후리한 키꼴에 깎은 바위같은 인상을 주는 나젊은 조선족기업가였다.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성공씨는 이번 제5회전국조선족중소학생축구운동회에 거금을 협찬했다. "조선족축구...
  • 2007-07-31
  • 7월 27일, 제4회 윤동주컵 장사씨름경기대회가 펼쳐진 룡정시지신진 명동촌에 위치한 윤동주생가 씨름터에서 한국의 유명한 씨름선수이며 천하장사인 리준희(51세)씨와 만나게 되였다. 현재 한국씨름협회 민속씨름위원회 경기위원장직을 맡고있는 리준희씨는 이번까지 두번째로 연변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올까지 4회째 열리...
  • 2007-07-30
  • 지난 7월 중순,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중국전통 약석발마사지 샵 ․ 학원’이 개업을 시작하였다. 넓은 홀과 아늑한 마사지실 ․ 학원에 개업축하 화분들이 놓여있다. 약석발마사지 전문가 이상규씨가 중국동포 최초로 한국에 투자 ․ 운영하는, 발반사요법으로 각종 병환까지 치료를 겸해 발 관...
  • 2007-07-27
  • 20여년간을 부동한 사업터에서 당사업을 해온 한 《평범》한 당사업일군이 있어 당지에서 존경을 받고있다. 바로 단동시석유공사 금산만석유저장고 당지부서기 배월명(53)씨다.고향이 관전현 하로하조선족향 통강촌인 배월명씨는 일찍 1972년 군부대에 입대해 선후하여 3등공 2차를 따냈고 1980년에 윁남자위반격전에...
  • 2007-07-25
  • ㅡ한국 전통음악학회 서한범회장을 만나 일전2007년 중한전통음악교류회차로 연변대학예술학원을 찾은 한국전통음악학회 서한범회장 일행은 연변대학예술학원 음악학부의 사생들과 더불어 전통음악예술교류의 한마당을 성대히 펼치면서 우리의 선률과 가락으로 한민족의 정서와 정을 통합하는 대단원을 이루었다. 이 행사의...
  • 2007-07-24
  • 오성촌 림상록씨 《 5000무 마을토지를  되찾아 최대 농장주가 되는것이 꿈》 류하현 강가점조선족향 오성촌의 림상록(42세)은 일본에서 벌어온 돈으로 지난해 농촌에다 식당을 꾸린데 이어 올해부터는 600여무의 벼농사를 지으면서 고향땅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있다. 오성촌은 518호에 2238명의 인구, 6000무의 논...
  • 2007-07-21
  • 2006년 9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06년도 세계로봇경연에서 특수공헌상을 수여받은데 이어 올해 금방(7월 1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2007년도 세계로봇경연에서 1등상을 수여받은 할빈시문화소학교 로봇서클소조가 최근 국내외 매체들에 집중 보도되였다. 그중 두번 모두 최년소 소조성원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큰 ...
  • 2007-07-19
  • 《최고는 아니여도 최선을 다한다.》 이는 연길애득백화유한회사 안마원 최정옥경리의 경영리념이다. 2004년, 오래동안 정부기관에서 사업하던 그녀가 이 안마원 경리로 초빙받았을 때는말그대로 안마란 안자도 모를 때였다. 하다보니 이튿날 9명의 직원이 다른데로 가겠다고 선언했고 몇십명의 직원들은 아예 그녀의 말을 ...
  • 2007-07-18
  • 《우아한 환경,알뜰한 서비스,고객이 만족하는 식단으로 승부를 걸었지요.》 연길애득백화유한회사 한식관의 남청설(38세)경리는 이 한식관이 연길시의 명소로 자리잡게 된 리유를 이렇게 몇마디로 개괄하였다. 2003년 11월,이 한식관의 경리로 초빙받은 그녀는 한식은 비싸서  서민들의 발길을 잡지 못한다는 시장정세...
  • 2007-07-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