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녀성 가장 녀성다울 때 남성 릉가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9월5일 13시51분    조회:81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CEOSUITE 김은미대표와의 인터뷰 인도네시아 CEO SUITE 김은미대표(44세)는 출장온 기업인들을 위해 《비즈니스쎈터》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있다. 고객요구에 맞춰 사무실을 디자인하는것은 물론 비서업무와 회사설립, 회계업무, 직원채용, 인사관리, 시장조사와 네트워크지원 등 종합적인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로 많은 비즈니시쎈터가 도산하는 가운데도 CEO SUITE는 단기간에 성장하고 많은 다국적기업고객사를 확보했다. 슈퍼모델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그녀는 특별히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뛰여난 녀성리더로 되기까지의 자기의 인생을 축구경기에 비유한다.《국제무대에서 성공한 리더가 되려면 우선 경기준비를 잘해야 한다. 경기준비를 잘하기 위해서는 국제경기장의 특색연구를 잘해야 하고 국제경기에서 요구되는 고도의 기술련마를 안받침해야 한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활약할 무대의 배경, 풍습, 력사, 문화에 대한 리해가 없이는 그곳에서 발붙이기가 힘들다. 경기가 시작되기전에 그 경기장의 룰과 게임방식에 대해 충분한 연구와 리해가 있어야 한다는것이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한 그녀의 첫번째 준비인것이다. 이런 준비를 위해서는 녀성은 우선 성차별화라는 문제점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그녀의 도리다. 남성과 녀성은 태초부터 다르게 창조되였다. 우리 녀성들은 그러한 차이점을 인정하고 장점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우리 녀성은 타고난 양육자이자 교육자이다. 아울러 리해력, 자기표현능력, 순발력 등은 녀성에게 주어진 선천적인 리더의 자질이다. 남성들의 불루스타일 비즈니스를 흉내느라 기진맥진하기보다 녀성특유의 감성을 살리는 핑크스타일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간다는것이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한 그녀의 가장 중요한 준비인셈이다.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경기전략을 잘 짜야 하듯이 녀성리더로서 글로벌시장을 잘 공략하려면 거기에 알맞은 전략을 잘 구사해야 한다고 그녀는 강조한다. 한국에서 녀성취업에서의 한계를 느끼고 20대초반에 혈혈단신으로 서울을 떠나 오스트랄리아에 정착하여 시드니의 한 비즈니스쎈터운영업체 서부토프에 입사, 7년동안 방코크와 싱가포르, 도꾜, 등 아시아지점을 설립, 운영하고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지점에서 근무하면서 아시아를 주름잡았던 그녀는 특히 글로벌시장을 공략하는데서 스스로의 전략을 하나하나 터득해가고있다. 그녀는 녀성들도 모험하라고 독촉한다. 또 녀성들도 목소리를 높이라고 강조한다. 동양인 그리고 녀성들에게 미덕으로 알려진 겸손과 과묵함은 국제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 어느 시장에서나 목소리 큰자가 손님을 끈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누구를 만나도 당당하게 자신을 오픈할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기방어 혹은 허풍과는 판이한 자신감은 진정한 실력과 힘에서 우러나온것이다. 그녀는 또 이미지 관리에 힘쓰라고 호소한다. 《현대는 바야흐로 얼짱, 몸짱의 시대이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는 옛말이 있듯이 인상좋은 사람이 영업실적을 더 많이 올린다. 컴퓨터, 자동차, 핸드폰…그 기능과 성능 못지 않게 디자인과 외관이 상품의 성공을 좌우한다.》상품의 이미지가 대개 외관에 국한되는데 비해 사람의 이미지는 매너, 화술 패션센스, 유모감각, 성품, 지적 능력 등의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형성된다는것이 그녀의 론조이다.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독서가 성형수술이나 명품드레스로는 발휘할수 없는 효과를 낸다는것이다. 특히 그녀는 녀성리더는 반드시 녀성으로서의 본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남녀평등을 남자처럼 일하고 행동하라는 말로 리해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직도 많은 직장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칙칙한 바지정장차림을 한 채 목소리를 높이고 인상을 쓰며 남자들과 힘겨루기를 하는 숱한 녀성들이 있다. 힘을 내면에서 키우자. 그리고 우리에게 부여된 온유하고 부드러운 녀성상을 거진 비즈니스전쟁에서 상실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녀성이 가장 녀성다울 때 그 저력은 남성을 릉가할수 있다는것이다… 김은미대표는 곧바로 이러한 경영전략과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렬한 비즈니스전쟁에서 수많은 남성들을 물리치고 아름다운 인생의 고지를 향해 매진해가고있는것이다. 현재 싱가포르 본사와 쟈까르따 2개 지점, 꾸알리룸뿌르, 상해, 북경 등 5개 도시에 가장 빠르게 시장점유률을 장악해왔고 특히 도시중심가 최상급건물에 첨단설비를 갖춘 300개 사무실로 인정받고 델과 ANZ,ABN암로 등 다국적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데 이어 포스코와 SK,쌍용, 삼성 등 한국 주요대기업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연변일보'(장연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근년들어 도문시의 교육은 전 주, 나아가서 전 성적으로도 충분한 인정을 받고있을뿐만아니라 인민군중의 긍정을 받고있다. 도문시의 교육이 이같은 승전고를 울릴수 있은데는 실정을 실사구시하게 파악, 분석하고 개혁의 좌표를 면바로 정해 파격적으로 사업을 내민 도문시교육국 김춘옥국장의 사업담략과 패기, 넘치는 열...
  • 2007-10-26
  • 글을 쓰려고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운다. 2007년10월16일 새벽4시50분, 연변의 웃음의 설계사 최인호는 뇌출혈로 고별하셨다. 향년 61세이다. 세상 뜨시기전 닷새전 나는 우연히 거리에서 최연출님을 만났다. 당금 점심시간이라 나는 식사하러 가자고 청들었다. 《지금 낚시협회 동료들이 차에 앉아 기다린다》고 하면서 다...
  • 2007-10-26
  • 올해 9월 새학기를 맞으며 림금순(47세)은 룡정시룡정실험소학교 교장으로 임명되였다. 25년간 그녀는 학급담임교원으로부터 교도주임, 부교장 등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온 교육자이며 수많은 우수교원과 학생들을 양성해낸 원예사이며 또 지구급, 성급, 국가급 영예들이 수두룩한 모범인물이다. 그녀 사전에는 《락후생》 《...
  • 2007-10-25
  • 청도 성양구에서 투자자문, 부동산개발 및 분양대리, 중개업소 인터넷개발사업에 진력하고있는 최대 부동산정보업체인 월드부동산을 이끌고 나가는 두 조선족 젊은이가 있다.  그들이 바로 양선모(24살)사장과 박학룡(24살)리사이다. 양사장과 박리사는 처음부터 부동산과 인연을 맺었던것은 아니였다. 리공학을 ...
  • 2007-10-24
  • 《중국은 저의 제2고향입니다…》 해마다 중국땅을 넘나들며 중국조선족청소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면서 중국을 《제2고향》으로 간주하던 민홍기회장(72세, 중국조선족청소년장학회 회장)이 2년만에 또다시 중국땅을 밟았다. 지난해 1월, 심한 뇌경색으로 병상에 누워있으면서도 중국조선족청소년들에 대한 사...
  • 2007-10-24
  • 엄선된 량질콩에 남산지하수를 사용하고 서슬로 초를 뿌려 두부를 앗으면 구수한 전통입맛을 떠올리게 하는 재래식 남산두부가 만들어진다. 연길시장 곳곳에서 찾아볼수있는 남산두부는 크기부터 넉넉하고 하들하들하여 먹음직하고 군침이 돈다. 연변에서 가장 일찌기 규모화 두부생산기업을 꾸리고 《남산두부》라는 두부브...
  • 2007-10-23
  • 어제날 조선족촌의 빈곤한 농민의 아들 오늘날 경뇨도전립선절제술의 선두주자 현재 할빈의과대학 제2부속병원 비뇨기외과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철훈(李哲勋,45세)의사는 뛰여난 의술과 후한 인심으로 의사와 환자들가운데서 인기가 많다. 1963년에 녕안시 향수촌의 평범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난 리의사는 1985년 녕안...
  • 2007-10-19
  • 연길시조선족문화예술중심 국가1급연주원 박미화는 당시 옥류금과의 만남이 실로 뜻밖이여서 꿈만 같았다고 한다. 1979년, 전 주 중학생음악콩클이 연길에서 있었다. 당시 왕청현의 한 중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한편 가야금을 열심히 익힌 박미화는 콩클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당연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 2007-10-19
  • 지난 9월 13일 저녁, 은천시 녕하회족자치구대회당, 샨데리야불빛이 휘황한 장내는 우리 나라 소수민족구연예술의 축제한마당이였다. 제3회전국소수민족구연콩클시상식이 바로 이곳에서 거행되는것이다. 저명한 가수 장대위(蒋大为)가 수상자명단을 공포했다. 장대위가 《최우수배우상 세번째분, 조선족 장미...
  • 2007-10-19
  • 중국 최대 자동차부품생산기지의 하나인 장춘시에 신용과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동업계의 선두를 향해 달리고있는 한 자동차부품생산업체가 있다. 장춘시동원플라스틱자동차부품공장, 이 회사는 조선족 기업가 최석원(58세)공장장이 1994년에 4만원의 종자돈으로 손수 일떠세운 회사로서 지금 장춘제1자동차그룹에서 생산되는...
  • 2007-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