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업경영도 정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7일 12시45분    조회:100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박해평
기업경영도 정치다!

-료녕해제승기계유한회사 박해평동사장

1988년 자그마한 가마니기계제조공장으로부터 시작해 그룹산하에 료녕해제승과학기술유한회사, 심양한보과학기술유한회사,운남견석기계유한회사, 심양복해기계유한회사 등등 십여개의 중견기업을 갖고있는 료녕해제승기계유한회사의 박해평동사장(1969년생)은 기업발전과 성공의 비결을“기업경영도 정치이다. 시대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국가의 유관정책을 모른다면 기업은 발전할수 없고 기업인의 성공은 더더욱 운운할수 없다!”고 말한다.

료녕해제승기계유한회사의 총부는 심양시 화평구 만융공업원에 위치해 있다. 부지면적은 5만여평방미터이고 공장건물은 2만여평방미터이며 600여명의 고정직원과 500여명의 류동판매인원을 갖고있다.

총부와 함께 심양시 화평구 만융공업원에 있는1995년 성립한 심양한보과학기술유한회사는 공장 부지면적이 15만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이 2만여평방메터이며 주로 국내에서 제일 선진적인 전자동 벽돌기계를 생산하는 중한합자기업이다.

2012년 설립한 료녕해제승과학기술유한회사는 소가툰구 정향가에 위치했는데 부지면적이5만평방미터이고 가공생산공장 건축면적이 13000여평방미터이며 1만평방미터의 다기능 고급사무실을 갖고있다.

2008년 설립한 운남견석기계제조유한회사는 운남성 곤명에 있는데 건축면적이 2만7천여평방미터이고 5천여평방미터의 공장건물을 갖고있다. 주로 담배건조기와 보조제품을 생산하고있다.

료녕해제승기계유한회사는 전국의 모든 지구급 시(신강과 서장 제외)들에 분회사와 판매처를 갖고있으며 그물과도 같은 판매망을 형성하고 전문적이고 신뢰할만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지난해에는 총 생산판매액 3억5천만원(최고 판매액 5억원)을 실현하였다

료녕해제승기계유한회사가 이렇듯 눈부신 성공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백해평사장의 창조성적인 과학발전관, 인간본위의 인재관, 시대와 정부정책의 맥막을 정확히 진단하는 정책관, 과학기술을 기업발전의 기본동력으로 하는 과학기술관과 갈라놓을수 없다.

1. 시대의 발전변화와 함께하는 부단한 창신은 기업생존과 발전의 원동력이다

1988년 심양시 우홍구 명렴로에서 심양가마니공장을 설립하여 기업운영을 시작한 28년간 박해평동사장은 시대의 발전과 시장의 수요에 따라 기업을 작은것으로부터 큰것으로, 간단한데로부터 복잡한데로, 일반성적인 기업에서 업계의 룡두기업으로 4차의 창업과 개혁발전을 이룩하여 시장경쟁에서 불패의 지위를 확보하였다. 박해평동사장은 “눈앞의 기업리윤만 따지는 사람은 장사꾼이라고밖에 할수 없다. 기업가는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고 최저한 기업발전에 대한 10년발전계획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80년대 개혁개방초기 사람들이 기업규모가 작고 투자가 적으며 하기 쉬운 창업을 원하는 시장수요에 따라 1988년 가마니기계생산공장을 설립해 호황을 이루었고 기업발전의 튼튼한 기초를 닦고 1차 창업의 성공을 이루었다.개혁개방이 심화되고 중국경제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도시건축붐이 일자 1995년에는 심양한보벽돌기계공장을 설립하고 국외의 선진적인 기술과 다년간 기계 생산, 판매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결부시켜 국내에서 제일 선진적인 전자동 벽돌기계를 생산, 판매하여 기업의 거폭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기업의 2차 창업을 완성하였다. 2000년 이후 중앙정부가 날이 갈수록 농업에 대해 중시를 하고 투자부축을 강화하는 정책형세에 발맞추어2002년에는 농부산물 건조기계 생산(주로 담배건조기)을 위주로 하는 회사로 전변하였으며 3차 창업을 시도하였다. 2005년부터 해제승기계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담배건조기는 전국담배건조기시장을 석권하고있으며 담배건조기제조업계의 1위를 차지하고있다. 담배건조기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세계적으로 금연운동이 날이 갈수록 심하여감에 따라 근년에 와서 박사장은 4차 창업을 시작하였다. 해제승기계유한회사에서는 국가로부터 날로 환경보호에 대한 중시와 투자가 가강되고 무공해 신생에너지를 제창하는 시대발전정신의 요구에 따라 신생에너지를 리용하는 환경오염이 없는 농부산물 건조기계, 량식건조기를 위주로 개발, 생산하고있으며 중국건조기생산업계에서 과학기술창신능력이나 생산능력, 시장점유률 등 여러 방면에서 제일 우수한 룡두기업으로 발전하였다.

2. 기업의 기본은 사람이고 기업의 발전은 사람을 떠날수 없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며 사람이 하기에 달렸고 기업경영의 첫번째가 사람이다”고 하는 박사장은 밑에 사람들을 모았고 사람들이 모이도록 하였으며 기업경영에 필요한 인재들을 국내외에서 서슴없이 영입하고 그들에게 지혜를 발휘할 우월한 사업창조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오동나무숲이 우거지면 봉황이 날아든다”고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우월한 생산환경과 연구환경을 제공하고있으며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가 적당한 가치를 받을수 있도록 보장을 하고있다. 회사의 1천여명 직원들중 60%는 근무년한이 10년 이상인 직원이고 20%는 근무년한이 15년 이상인 직원들이며 10%는 근무년한이 20년 이상인 직원들이다. 특히 기계제조업계는 경험이 많은 숙련공들을 필수로 하는데 초창기때 박해평동사장과 생사고락을 같이 한 기술인, 기능공들은 지금까지도 시종여일하게 박해평사장의 곁을 지키고있으며 회사의 발전에 공헌과 노력이 컸다

3. 기업가는 시대와 정책의 맥막을 정확히 판단하고 기업의 발전방향을 제정해야 한다

중공중앙에서는 2004년부터 2016년까지 련속 십여년간 “3농”(농업, 농촌, 농민)문제를 중앙1호문건으로 발부하고 “3농”문제가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에서 가지는 중요한 지위와 의의를 강조하였다. 뿐더러 중앙에서는 농업을 중시하고 농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증가하고 농업과 농민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정부의 허가서를 받은 선진적이고 환보성능이 우수한 농기계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추천하여 사용하도록 장려를 하고 모두 경제보조정책(어떤 농기계들에 대한 정부보조는 90%에 달한다)을 실시하고있다. 국가의 검사와 허가를 받고 정부에서 추천사용하는 농기계명단에 오른다는것은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이 없지만 만약에 검사와 허가를 받고 국가추천사용농기계명단에 오른다면 그것은 곧 시장진출의 성공을 의미하는것이고 “땅집고 허염치기”와 다름이 없는것이였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과 시대의 맥박을 정확히 판단한 박사장은 농업기계를 개발하고 생산하기로 결정하였다. 한국 관련업계 최대기업이고 30년 력사를 갖고있는 한국농부산물건조기제조회사의 선진기술을 인입하고 한국공정사를 초빙하여 중국의 실정과 결합하여 기계를 연구, 개발, 생산하였다. 생산한 건조기는 기술이 선진적이고 자동화정도가 높으며 조작이 간편하고 에네르기를 절감하며 건조효과와 속도가 우월해 시장과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았다. 다년간 해제승기계유한회사에서 생산한 여려 종류의 농부산물건조기계와 곡물건조기는 농업부의 농기계보급검증을 통과하였고 국가에서 추천사용하는 농기계보급목록에 등록되였다. 해제승기계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담배잎 건조기는 국가담배전매국이 지정한 보급제품으로 시장점유률이 80%에 달한다. 뿐만아니라 전국 각지에 해제승기계유한회사에서 생산한 1만5천대에 달하는 각종 건조기들이 사용되고있다. 지난 5월 신강에서 진행한 국가농업부와 농업산업발전국, 농기계국에서 주최한 국가농업부산물건조기입찰대회에서 해제승기계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농부산물건조기가 입찰에 참가한 46개 기업을 물리치고 각종 평가성적 종합1위를 쟁취하였다.

10여년전 박해평동사장이 건조기생산업계에 뛰여들대 중국에는 64개의 담배건조기제조회사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생존해있는 기업은 8개뿐이며 전국성적인 기업은 해제승을 포함하여 3개뿐이다. 이렇듯 박해평동사장은 시대의 맥박을 정확히 읽고 정부의 정책을 옳바르게 판단하고 정책에 근거해 기업의 발전방향을 결정하고 제품생산을 결정였기에 “힘을 적게 들이고 일은 많이 하”는 효과(事半功倍)를 거두었으며 기업경영에서 불패의 지위를 보존하고 중국건조기생산업계에서 룡두기업으로 성장하였다.“기업경영도 정치다”라는 박사장의 말은 바로 기업경영실천속에서 얻은 제일 “값비싼 경험”이다.

4. 과학기술은 기업발전의 제1생산력으로 부단한 기술혁신만이 불패의 기업을 이룩할수 있다

기업경영과정에서 박해평동사장은 기업의 기술창조력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는것을 심심이 터득하였다. 이에 따라 박해평동사장은 기업의 기술력 배양과 기술창조력 개발을 기업경영의 제일 중요한 일환으로 삼고 혼신을 다하였다.박사장은 여려 도경을 통해 과학기술인재들을 영입하고 기술일군들을 기업의 제일 중요한 자산으로 여겼으며 기업통수로서 20여년간 자신의 과학기술소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시시각각 노력을 하였다. 20여년의 기업경영과 기계생산경험은 그를 단련시켯고 그를 우수한 기계설계사로 성장시켰다. 그는 생산현장 일선에서 기름범벅이 되며 공인들과 같이 기계를 연구하고 설계하였으며 제아무리 바쁘더라도 1년에 두달은 꼭꼭 기업의 애프터서비스활동에 참가하여 고객들의 반영을 듣고 조사연구를 진행하여 제품을 개진하였다. 박해평사장을 보고 직원들은 “총공정사”라고 한다. 대다수제품의 설계리념, 제조방법,기술매개변수, 생산응용 등등은 모두가 박해평사장의 창의하에서 생성된것이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박해평사장은 청화대학으로부터 농업기계전문가로 초빙받아 중국과학원 원사들과 함께 “농림업생산에서 신생에네지의 개발과 응용”과제를 연구하고있다.

강대한 과학기술연구력량을 갖고있는 해제승기계유한회사에서는 시대의 발전과 시장의 수요에 따라 개발, 생산한 각종 제품들의 계렬화, 표준화, 자동화, 지능화를 실현하였으며 소형기계들은 3개월에 한번식 기술갱신을 하고 대형기계들은 1년에 한번식 기술갱신을 하고있다. “건조기제조업계에서 영원히 기술이 제일 선진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 되겠다”는 박해평사장의 기업경영리념의 반영이였다.

20여년의 노력과 분투로 해제승그룹은 국가급고신기술창신기업, 료녕성우수기업으로 평선되였고 많은 제품들이 국가자주창신명브랜드우수제품으로 선정되였으며 10여개의 국가발명특허를 갖고있다.

박해평동사장은 “앞으로 회사의 발전비전이 무엇인가?”하는 기자의 물음에 “앞으로도 료녕해제승기계유한회사는 국가의 정책과 시장수요에 따라 기업의 발전방향을 제정하고 국가정책을 리용해 시장을 개척하며 기업발전을 추진할것이다.”라고 신심가득히 대답하였다.

기업의 성공과 함게 박해평사장은 지역사회와 조선족사회에도 적극 융합하며 민족을 위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박해평동사장




2,료녕해제승기계유한회사 전경




3,료녕해제승과학기술유한회사 전경




4,심양한보과학기술유한회사




5,운남견석기계제조유한회사 전경




6,료녕해제승기계유한회사에서 제조한 량식건조기




7,료녕해제승기계유한회사에서 제조한 건조기로 건설한 곡물건조공장




8,료녕해제승기게유한회사에서 제조한 담배건조기로 건설한 운남의 담배건조공장  

료녕신문 윤청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안승필 작곡가, 선조들이 물려준 유산의 코드 풀기 위해 애썼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 아리랑은 한민족의 가장 대표적인 민요로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시대와 지역, 그리고 이념을 뛰어넘어 민족문화의 상징 중 하나로 되었다. 기쁨과 슬픔, 고난과 희망, 미래에 대한 열망을 담...
  • 2018-10-25
  • 연변이 낳은 조선족 성악가 방춘월의 추구와 도전 1990년대부터 연변의 방송과 무대를 주름잡으며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방춘월, 오늘날 그는 멋진 실력으로 성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저명한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방춘월은 현재 천진음악대학교의 성악교수...
  • 2018-10-23
  • 예비 창업자에 적극적 자세 주문…"실속있는 무역스쿨 만들 것"     월드옥타 북경지회 홍해 지회장   (베이징=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지난 18일 월드옥타 북경지회 지회장으로 선출된 홍해 신임지회장의 모습 [2018.10.21]   (베이징=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하늘에서 성공이 떨어질 수는 ...
  • 2018-10-22
  •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조선족악기 제작기예 전승인 조기덕 소장의 소신 조선족악기박물관을 고찰하는 연길시 지도자들에게 민족악기 발전상황을 소개하고 있는 조기덕 소장(왼쪽). 최근 우리 나라 제5차 국가급 조선족악기 제작기예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으로 된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 조기덕 소장(76세)은 &ldquo...
  • 2018-10-20
  •       중국연초공사 건조기 사용량의 90% 차지   전국 곡물 건조기 시장 점유율 1위 차지   중국 건조기 분야 유일한 대외 수출 기업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요녕성 선양시 화평구 만융공업단지 내 5만㎡ 부지를 차지하고 일떠선 선양해제승기계유한회사(沈阳海帝升机...
  • 2018-10-16
  • 【빈=AP/뉴시스】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성폭행 여성피해자들을 위해 헌신해온 콩고민주공화국의 의사 데니스 무퀘게와 이라크 야지드족 여성운동가 나디아 무라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했을 당시의 무라드.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
  • 2018-10-06
  • 민속장기 1등 리성국 스케치   젊었을 때는 씨름군이였다.   소학생 때 매일 동네 형님들의 책가방 4~5개를 메야 했던 것이 몸을 단단하게 만들었을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동네 씨름대장이 되였다. 그렇게 붙여진 이름이 “씨름군 리성국”, 심양지역 씨름판을 누비면서 힘자랑을 했던 것도 옛말&he...
  • 2018-09-27
  •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24년의 강의 경력에 성공학, 인간관계학, 재능개발학, 금융학을 정통한 외에 의학, 심리학, 마케팅, 스피치, 효경, 도덕경, 황제내경, 에너지, 풍수, 성명학, 성격분석, 오행학 등 많은 분야를 섭렵한 조은도 강사, 올해 나이는 4...
  • 2018-09-21
  • 청도 56예포 사장 강선 지난 7월 14일, 청도시 성양구 번화가에 위치한 56예포(艺袍) 강선 사장(52세) 을 만났다. 56개 민족 복장에서 따다 이름 지은 56예포, 가게에 들어서니 형형색색 민족복장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알록달록 이쁜 색감으로 된 한복이 있는가 하면 멋내기 딱 좋은 기포(旗袍) 등 다양한 민족 복장들이 ...
  • 2018-09-19
  •      2011년 통계를 보면 중국에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1,219건 성급 무형문화재 7,109건이 선정되여 무려 8,328건에 달하는 무형문화재가 전해지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중국의 전통 매듭공예인 중국결(中国结)은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면서 중국 전역에서 장시기 전해져 온 민간공예이다. 그런데 실을...
  • 2018-09-1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