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직장외과 수술의 ‘넘버원’-朴一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25일 16시13분    조회:55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박대훈

       (흑룡강신문=하얼빈) 이수봉기자=헤이룽장성내에서 '박씨 단칼'(朴一刀)로 불리우며 직장외과 수술의 ‘넘버원’으로 명망 높은 의사가 있다. 그 주인공은 하얼빈의과대학 제1병원 직장외과(结直肠外科)주임겸 보통외과(普外科)부주임 박대훈(56. 사진)박사다.

  그는 주임의사, 교수, 박사 후(포스트 닥터), 연구생지도교사 등 직명을 소지하고 있다.

  헤이룽장성 넌강 출신인 그는 1983년 하얼빈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동 대학 석사를 졸업했다. 1994년부터 1995년 일본마쓰도시립병원에서 연수했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일본 오카야마대학의학부에서 유학, 의학박사 학위를 따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하얼빈의과대학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그는 선후로 5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가운데서 6편 논문이 SCI에 수록됐다. 4권의 보통외과 전문저서 편찬에 참여했으며, 헤이룽장성과학기술 2등상을4건 , 헤이룽장성의료신기술응용상을 2건, 하얼빈의과대학의료신기술성과상을 5건 , 하얼빈의과대학제1병원 신기술성과상을 2건 수상했다.

  또 선후로 국가자연과학기금, 헤이룽장성걸출청년기금, 헤이룽장성과학기술위원회유학귀국기금, 헤이룽장성교육위원회대학교 핵심교사혁신능력자주기획, 헤이룽장성인사청박사후과학연구가동기금, 헤이룽장성자연과학기금중점 프로젝트 등 20여건 국가급, 성급과학연구과제에 참여 혹은 주도했다.

  박대훈 교수는 의학계에 입문해서부터 현재까지 1만 사례 직장암진단및 치료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한해에 1천건에 달하는 수술을 진행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대장암의 극미복강경수술및 다학과종합치료 이념을 제창하고 국내에서 앞서는 혁신 진단기술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직장암의 근치술, 골반강보류식물신경기능성확대근치술, 저위. 초저위문합항문보호수술, 연합장기제거의 복잡한 수술 등에서 지혜와 재주가 썩 뛰어난 사람으로 인정 받는다. 그는 최대한으로 환자의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2006년 헤이룽장 성내에서 처음으로 복강경을 이용한 직장암근치기술, 직장암항문보호수술, 복강경을 이용한 직장암 배와 회음연합제거기술로 시술했는바 직장암의 수술치료를 규범화하는데 적극적인 추진 역할을 했다.

  또한 보통외과에서 쉽게 볼수 있는 병과 의난병 사례의 진단, 치료 방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급성복통증상, 위장질환및 복막종양, 위장간질종양, 갑상선종양, 흡음형황달, 췌장종양, 담낭결석담낭염, 유선 양, 악성종양, 각종 의난헤르니아의 수술치료에 능숙하며 수술치료에 독특한 견해를 갖고 있다. 근치효과가 좋으며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을 현저하게 높인다. 그리고 시술 규범화, 시술후 합병증이 적은 등 장점이 있다.

  그는 현재 헤이룽장성항암협회 대장암전문위원회 부주임위원, 헤이룽장성장외장내영양전문위원회 부주임위원 및 기타 사회단체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2607555791@qq. com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생명으로 음악을 한 박학림과 그의 학림악단 중국조선족의 저명한 작곡가 박학림선생이 거느린 연변학림악단 설립 10주년 기념공연(7월 7일)이있은 지도 달포가 지났다. 하지만 공연이 끝난 후 그 자리를 뜰념 하지 않고 감개...
  • 2017-08-23
  • 랑시주식유한회사 신동일 이사장.        중국 첫 조선족상장기업 랑시주식유한회사 신동일 이사장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베이징시 인대대표, 중국복장협회 부회장, 베이징방직업종협회 부회장, 중국청년기업인협회 이사, 베이징청년기업가협회 상무이사, '패션 베이징' 잡...
  • 2017-08-22
  • 연성전통음식유한회사 허향순 사장                 연성전통음식유한회사 허향순 사장 “뚝배기, 고려시대 만들어진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해주는 대표적인 식기, 냄비처럼 빨리 끓지는 않지만 한번 뜨거워지면 쉽게 식지 않는다...
  • 2017-08-14
  • 회사 사무실벽의 민족단결, 공동발전이란 글이 유표하다. 나서 자란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식료품공장을 경영하는 외 관내에서 모집한 로동자들을 이끌고 건설현장을 누비면서 돈을 모았던 그가 고향행을 하게 된 것은 위암말기 진단 때문이였다. 수백명의 로동자들에게 일거리를 만들어주는 힘든 일상으로 다년간 몸이 엉...
  • 2017-08-14
  • 내 소중한 사람을 위해 노래말을 쓴다는 건 어떤 의미일가? 김은주양을 만나지 않았다면 "노래 한 수 선물합니다"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했을 것이다. 노래말의 주인공은 장고춤 사랑에 푹 빠져서 그 사랑을 더 널리 알리고 있는 24세 박경무군이다. 노래 "장고춤소년"의 주인공 박경무 박경무군은 지난해 8월 온라인 투...
  • 2017-08-14
  • 중국사회과학원 박광해 연구원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 기자=중국 국무원 직속 사회과학연구기관인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조선반도와 동북아 국제관계 연구에 종사하고 있는 박광해(45·사진)연구원은 독특한 연구시각과 탄탄한 내공을 다져가고 있는 조선족 엘리트이다.   헤이룽장(黑龙...
  • 2017-08-09
  • 계렬제품을 소개하는 연변삼보 리희연 리사장 “남에게 건강을 주는 것은 참으로 보람 있는 일입니다. 항상 내가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만들다 보니 참농민의 그런 순수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더군요.” 2007년부터 10년간 줄곧 깨끗한 보건식품만 고집해온 청년기업가 리희연씨가 하는 말이다. 화룡시 두도...
  • 2017-08-09
  • ‘80후’ 박금화가 가업을 이어받은 것은 대학을 졸업한 해였다. 그 때 그의 나이 겨우 23살, 류학도 가고 대학교에 교수로 남고 싶은 미래도 꿈꿨지만 그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그닥 ‘원치 않는’상업의 길을 택했다. 길림성정자식품유한회사는 그의 어머니인 김정자가 안정한 직업을...
  • 2017-08-09
  •   한국 법무법인 '민'중국팀 김의 법조인 주한중국대사관 행사에 초대된 김의 법조인.   (흑룡강신문=하얼빈) 나춘봉 기자=한국에서 언어장애와 문화차이로 법적인 문제에 있어 곤혹을 겪는 중국인들이 많다. 이런 중국인들의 애로사항을 헤아려 중국어로 한국의 법을 무료로 홍보...
  • 2017-08-08
  • 뉴욕시티 발레교향악단 더블베이스 연주가 허만호, 우리 민족 음악계 신화 만든다 연변이 낳은 자랑스러운 음악가 허만호(44세)는 어언 15년째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뉴욕시티 발레교향악단에서 배터랑 더블베이스 연주가로 활약하고 있다. 뉴욕시티 발레교향악단은 아이러니하게도 로씨야의 저명한 안무가이며 신고...
  • 2017-08-07
‹처음  이전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