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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혈줄기세포이식분야의 리더 전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27일 10시10분    조회: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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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름 : 한명철

중국의학과학원 혈액학연구소 혈액병병원 조혈줄기세포이식중심 주임이며 하문대학 부속제1병원 혈액내과 주임인 한명철교수

한명철교수

한명철 프로필

1979.9—1984.8 베쮼의과대학 졸업

1984.9—1988.8 중국의학과학원 혈액학연구소 혈액학 입원의사

1988.9—1990.4 중국협화의과대학 연구생원 석사 졸업

1990.5—1992.4 일본 호까이도대학 의학부 박사학위 취득

1993.5—1998.5 중국의학과학원 혈액학연구소 혈액학 부주임의사

1993 — 현재 중국의학과학원 혈액병병원 조혈줄기세포이식중심 주임

1998.6—현재 중국의학과학원 혈액병병원 주임의사,

2001.1—2001.3 일본 호까이도대학 유전연구소 객원교수

2013.6—현재 하문대학 부속제1병원 혈액과 주임(겸직)

주요 사회직무

2007년—현재 중국의사협회 혈액과 의사분회위원회 위원

2003년—현재 중화의학회 혈액학분회위원회 조혈줄기세포 응용학조 성원

2012.8— 2015.8 해협량안의약위생교류협회 혈액병학 전문가위원회 위원

2011.3— 2015.3 중국진균학 잡지 제4기 편집위원회 편집위원

2012.4— 2016.4 천진시 생물의학공정학회 제9기 리사회 리사

2010.12—2015.12 생물의학공정과 림상 제4기 편집위원회 위원

선후 중국 조혈줄기세포 기증자자료고 천진관리중심 전문가지도자문조 조장, 천진시위생국 의정처 심사전문가, 중화종양잡지 제 7기 편집위원회 편집위원 임직

올해 58세 나는 김용남, 연변공안국에서 근무하고있는 그는 38세 꽃나이에 급성백혈병에 걸렸다. 그 이듬해인 1997년과 1998년 김용남은 두번에 걸쳐 한명철교수한테서 골수이식수술을 받고 죽음의 고비를 벗어나 다시 소생했다. 건강을 되찾은 그는 악착스레 일해 인생의 기적을 창조, 그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법계통 우수간부경찰기준병으로 평선된것이다.

연변의 안모도 한명철교수한테서 이식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즐거움을 누리고있는 백혈병환자였다.

새로운 한해, 혹은 큰명절때면 한명철교수의 전화메시지가 그칠새 없다 한다. 한교수한테서 시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들의 안부전화라 한다.

《급성림파세포성백혈병때문에 골수이식을 한지 17년이 된다. 한명철교수가 나에게 보귀한 생명을 주었다. 그는 진정으로 구명의 달인이다》,《당신은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사람이다. 당신이 없으면 오늘의 나의 행복이 있을수 없다》,《2004년 급성비림파성백혈병으로 이식수술을 했다. 지금 생활하고 출근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명철주임은 높은 의술, 고상한 의덕으로 많은 백혈병환자들의 생명을 죽음에서 빼앗아왔다》.

한명철교수에 대한 환자들의 평가로부터 한명철교수는 고상한 의덕, 조예깊은 의술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있음을 알수 있었다.

1986년 중국에서 제일 처음 진행된 자체골수이식시술에 참가하고 1993년부터 중국의학과학원 혈액병병원 조혈줄기세포이식사업을 책임지면서 한명철교수는 중국의 조혈줄기세포이식의 장기 생존률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골수이식만 하던데로부터 지금은 모든 류형의 조혈줄기세포이식을 할수 있게 발전시켰다.

그리고 과거 한해에 수명밖에 시술하지 못하던데로부터 지금은 한해에 200여명씩 시술해 사그러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지펴줌으로써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엮어주고있다.

자체골수이식, 국내 최고수준 국제수준에로 발전

1986년 림시로 지은 벽돌집에서 골수이식연구를 한 의무일군들(뒤줄 좌 4 한명철교수)

1960년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숭선에서 태여난 한명철교수는 1984년에 베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국의학과학원 혈액학연구소에서 근무했다. 근무해서 4년만인 1988년에 천진시《5•1》로동모범으로 평선되고 1992년에 일본 호까이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1993년 33세 젊은 나이에 파격적으로 부주임의사로 발탁되고 중국의학과학원 혈액병병원 조혈줄기세포이식사업을 책임졌다.

2000년에 박사생 지도교수로, 2004년에는 국무원 특수수당 획득 전문가로 되였다. 2008년 《위생부돌출공헌중청년 전문가칭호》를 받았고 2006년에 《천진시10대 의사》 영예를 안았다.

2013년 7개 중국 조선족단위와 사회단체에서 공동주최한 《감동중국 20명 조선족걸출인물》중의 한사람으로 선정됐다.

선후 16가지 국가와 성,부급 과학기술항목을 책임,또는 연구에 참가하고 260여편의 론문을 발표했으며 이중의 11편 론문이 국제 유명 의학간행물에 발표됐다. 지금까지 한명철교수는 28명 박사생, 석사생을 양성했다.

1986년에 한명철교수가 중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진행된 자체골수이식에 참가해서 28년간 그의 손을 통해 수백명 백혈병환자들이 자기의 인생필기를 새로 쓰게 했다.

조혈줄기세포란 도대체 무엇일가? 《조혈줄기세포이식이란 정상줄기세포로 이상줄기세포를 대체하는 치료수단으로서 주로 난치성혈액병치료에 사용하며 현재 우리 병원의 급성백혈병치유률이 50%에서 80%에 달한다. 자체조혈줄기세포이식은 우리 병원의 특색치료중의 하나이다》고 한명철교수는 소개한다.

지난 세기 80년대 국제적으로 이체(异体)골수이식을 시작한지 10년이 되였건만 자체골수이식은 여전히 의학계의 신생사물로 취급받았다. 당시 중국의학과학원 혈액연구소 혈액학 혈액병학조의 주임으로 있었던 엄문위교수는 중국의 독신자녀정책실시로 독신자녀백혈병환자들이 동포가 없어 배형(配型)을 찾기 힘든 곤난이 극심하다는것을 감안하고 중국에서 최초로 자체골수이식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당시 엄교수의 유력한 조수가 바로 한명철교수였다.

한명철교수는 《자체골수이식의 우점은 배형이 필요없고 배척반응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조작이 간단하고 원가가 이체골수이식의 절반이 아니면 3분의 2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화학치료에 민감하고 종양침습성이 낮은 환자에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1993년 일본류학을 마치고 돌아온 한명철교수는 중국의학과학원 혈액병병원 조혈줄기세포이식사업을 책임지게 되였고 그를 주도로 하는 의무일군들은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다.

한명철교수를 비롯한 의무일군들은 이식전의 화학치료, 예기처리 방안개량과 백혈병세포정화를 강화함과 아울러 백혈병세포제거 역할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급성림파세포백혈병환자에 대해서는 소량의 화학치료를 유지했다. 이러한 조치는 급성백혈병 자체이식치료효과를 뚜렷하게 높였는바 치유률을 50%에서 80%에 도달시키고 장기 생존률을 국제선진수준에로 끌어올렸다.

특히 급성림파세포백혈병치료효과는 국제수준을 초과했는바 이 치료방법은 우리 나라 독신자녀환자들에게 복음을 가져다 주었을뿐만아니라 더 많은 환자들을 치유할수 있게 됐다.

근 20년을 거쳐 한명철교수를 주도로 연구해온 이 림상성과는 2002년도 천진시 과학기술진보 2등상을 받았다.

줄기세포이식을 한후 재발할 가능성이 있고 이중 이식면역과 이식물항숙주병(GVHD, 移植免疫与移植物抗宿主病 <이식편의세포가 피이식자의 세포에 공격 작용하는 질환>)는 조혈줄기세포치료효과에 영향을 주는 주요 합병병중의 하나이다. 이는 많은 요소와 관련이 있다.

한명철교수는 《우리는 외주혈줄기세포 (外周血干细胞) 이식만성GVHD발병률이 골수이식보다 훨씬 더 높다는것을 발견하고 환자에 따라 부동한 이식방법을 취해 치료효과를 높였다. 이 토대우에서 T-bet유전자, Th세포가 GVHD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부동한 T세포아군(细胞亚群)에 따라 GVHD발생에 대한 영향, 유전자다태성(多态性)과 GVHD의 이감성(易感性), 간질(间充质) 줄기세포면역조절, NK세포 KIR호환성과 GVHD관련성을 연구해냈다.》고 하면서 《특히 KIR연구는 GVHD발생을 낮추고 줄기세포이식후의 재발을 감소하는데 큰 효과를 보았다》고 강조했다.

독신자녀들이 날로 많아지는 현재에 비추어 한명철교수는 조혈줄기세포공급자래원을 확대하는데 관심을 두었다. 선후 무관공급자이식(无关供者移植), 무관배꼽혈이식(无关脐带血移植), 친자간반수체이식(亲子间单倍体移植) 등 림상연구를 했다. 연구에서 모자간반수체이식(母子间单倍体移植) 치료효과가 상기 기타 이식과 훨씬 좋은바 HLA(人类白细胞抗原)와 가까운 형제간공급자이식과 접근한다는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성과는 더 많은 환자들을 치유할수 있고 특히 독신자녀환자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었다.

세계에서 처음 줄기세포이식으로 하체결혈성질병 치료

그는 《조혈줄기세포가소성은 생물과학의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왜냐하면 혈액질병을 치료할수 있을뿐만아니라 기타 많은 의난병도 치료할수 있기때문이다》고 지적한다.

한명철교수가 이끄는 혈액병병원의 의무일군들은 세계에서 제일 처음 자체조혈줄기세포이식으로 하체결혈성 (下肢缺血性) 질병치료를 했다.

이 치료법은 이식부위에 많은 신생혈관을 생성시켜 병변(病变)부위의 혈액순환을 개선함으로써 과거 중증환자들이 부득불 절단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되던 국면을 개변시켰다.

이 신기술은 많은 환자들이 절단의 고통에서 헤여나오게 한것은 물론 치료효과가 60%에서 80%에 달하게 했다.

이 기술은 2004년도 천진시 과학기술진보 2등상을 받았다.

국내 일류 수준급 학술연구팀 구성

의무일군들과 함께

1957년에 건립된 중국의학과학원 혈액학연구소 혈액병병원은 우리 나라 혈액병전문가 등가동이 창설했으며 림상과 기초연구를 결합시킨 과학연구형 의료기구이다.

지난 세기 80년대 중반 주임 한명에 2명의 입원의사, 4명 의무일군들로 구성된 의무팀이 지금은 박사생 지도교수 2명에 10명 부교수의사를 포함한 100여명 의무일군들로 무어졌다.

2007년 이식중심을 확건하면서 원래 2개뿐이던 무균병실이 지금은 14개로 늘어났고 12개 정화병실이 있으며 650개 침대를 갖춘 전문병원으로서 우리 나라 혈액병분야에서 최고 권위적이고 국내 1류, 림상치료효과가 국제선진수준에 이른 국내전문병원 순위 1위를 차지하고있다.

《과거 혈액병병원에서는 단순히 자체골수이식만 해오고 시술환자도 별로 많지 않았다. 현재는 골수이식, 외주혈이식, 배꼽혈이식, 반수체이식, 무관공급자이식 등 모든 류형의 조혈줄기세포이식을 진행할수 있으며 해마다 200명 이상의 환자들을 시술한다.》며 《과학기술대오 건설에 중시를 돌리고있는바 조예가 깊은 강유력한 이식의무대오를 건립했다. 조혈줄기세포이식이 국내 앞자리는 물론 국제선진행렬에 들어서고 일부 항목은 국제선진수준을 초과한다.》고 한명철교수는 밝혔다.

조혈줄기세포이식술 전국에 보급

한명철교수를 시간앞에서 뛰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시간앞에서 날아다니는 사람이라고 형용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3년 12월 20일 기자가 연길에서 있은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표창대회에 참석한 한명철교수를 만났을 때 첫 인상이 그는 매우 다망하고 말수가 적은 분이라는 감을 주었다.

그때 그는 《5남매중 맏이인 내가 소학교를 다닐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할머니와 우리 5형제를 돌보시느라 많은 고생을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공부에 게을리하지 않도록 늘 고무해 주셨고 어머니는 우리의 정신적 버팀목이 되였다. 이 자리를 빌어 우리가 제일 어려울 때 도와주셨던 고향의 이웃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다.》고 사색에 잠겨 말했다.

한명철교수는 중국의학과학원 혈액학연구소 혈액병병원 주임을 맡고있는 한편 하문대학 부속 제1병원 혈액내과 주임을 겸임하고있다. 1주일 사이에 월요일부터 수요일은 천진에서 근무하고 목요일부터 토요일은 하문에서 혈액병진료수준을 높이는데 몸 담그고있다.

적어도 1년에 비행기를 100여차 타야 하며 거기다 국내외 학술회의까지 참가하느라 시간앞에서 달려야 하는 그다. 그래서 기자가 취재건으로 한교수한테 전화할 때면 늘 바삐 보내는 그에게 지장이 될가 걱정되는 마음이 먼저 앞서군 했다.

한명철교수가 하문대학 부속 제1병원 혈액내과 주임을 담당하면서 하문지역의 의난병환자들은 앉은 자리에서 국내의 권위전문가한테서 치료를 받을수 있는 의의깊은 큰일로 되였다.

하문대학 제1부속병원에서 한명철교수는 규범화, 정규화 한 조혈줄기세포이식의 선진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고수준의 인재대오건설에 진력하고있다. 그리고 전공에 따라 의무일군들을 국내외 학술활동에 참가시켜 과학연구수준을 더 한층 높여주고있다.

한명철교수는 《조혈줄기세포이식은 위험성이 높고 기술성이 높은 의료기술로서 전문적인 양성과 지도 없이는 실행할수 없다》며 《지금까지 혈액학연구소 혈액병병원에서는 선후 5기 전국 조혈줄기세포이식 계속교육 공익성 학습반을 꾸려왔다. 그리고 기타 병원에 가 특강 또는 지도하는것이 상태화로 되고있는바 이 기술을 보급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있다》고 말한다.

병원에서, 비행기에서 살다싶이하며 사업에 정열을 몰붓는 한명철교수에게 《가정을 돌볼 사이가 있습니까?》하며 가정에 대한 물음에 《안해도 의사인지라 자기를 리해해준다》고 한마디로 사업과 가정 관계의 마침표를 찍는다.

제일 안타까운 일이라면 모든 환자를 구해내지 못하는것

 

사업에 몰두하고있는 한명철교수

1984년에 대학을 졸업해서 지금까지 만 30년을 혈액학분야에서 근무해온 한명철교수는 《제일 감동되는 일이라면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의 의력과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픔과 괴로움의 시달림에서 견뎌내는것이고 제일 기쁜 일이라면 환자들의 병증상이 호전되는것이며 제일 슬픈 일이라면 환자와 가족들의 무리한 언행이고 제일 안타까운 일이라면 모든 환자들을 죽음에서 구해내지 못하는것이다》고 말한다.

수많은 환자들을 죽음에서 건져낸 한명철교수, 그는 늘 환자들한테서 문안의 전화 혹은 메시지를 받군 한다.

며칠전만 해도 이식술을 거쳐 비록 인생에서 짧디짧은 5년을 더 연장했지만 그의 가족들은 일부러 할빈에서 천진까지 가 한명철교수를 직접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식술을 여러차례 했지만 가족들이 기대하는 긴긴 세월을 더 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떠난 환자가족도 멀리 한명철교수를 찾은 감동의 이야기도 있다.

한명철교수는 《백혈병환자를 놓고 보면 조혈줄기세포이식은 환자의 마지막 선택이자 최후의 치료방안이다》, 《이식은 인력, 물력, 재력이 엄청 들고 위험성도 높은 수술인만큼 환자들의 기대치도 매우 높다. 의사로서의 압력이 큰것만은 사실이다》고 실토정한다.

《그러나 우리 의무일군들은 죽음에서 환자를 구해내는것을 천직으로 삼고 진심으로 자기 가족들처럼 환자들을 대하고 그들과의 소통을 잘하며 실사구시적으로 환자상황을 말해주며 상세한 치료방안을 내놓는다》. 한명철교수의 진실이 담긴 말이다.

2003년 료녕 금주의 방씨 환자가 이식술을 하려고 한명철교수를 찾았는데 한교수의 건의에 따라 화학치료만 한 결과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있다 한다.

요즘 환자들과 의사 사이에 간혹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 한명철교수는 이런 말을 한다. 《체제문제라고 생각한다. 지금 분야마다 명예와 리익만 추구하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극소수의 의료기구도 제외는 아니다. 특히 종양성질병치료는 모험성이 매우 높다. 30년을 의사로 있으면서 지금까지 우리 병원에 와 의사를 질책하는 사건이 한건도 없었다. 매체를 통해 환자나 가족들로부터 의사들이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을 알았을 때 슬픈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의학은 만능이 아니다. 의사는 신선이 아니고 사람이다. 무슨 병이나 다 치료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환자와 의사는 상호 리해, 상호 소통, 상호 믿음이 매우 중요하다》.

연구방향, 심근경색 등 기타 질병응용 연구

향후 조혈줄기세포이식의 연구방향에 대해 한명철교수는 《우리 나라에 독신자녀들이 많은데 비추어 앞으로의 주요 이식류형은 자체이식, 무관공급자(골수고를 리용한 이식)이식, 친자간(부모가 자식한테 혹은 자식이 부모한테)이식이기에 주요 연구방향은 이식면역이다》, 《현재 심근경색, 신경계통질병, 당뇨병, 자체면역성질병, 조직공정 등 기타 계통질병에 대한 조혈줄기세포의 응용연구를 하고있다》고 소개한다.

그는 지금까지 조혈줄기세포이식으로 100여명 당뇨병합병증환자들이 절단수술을 해야 하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했는데 그 효과가 매우 좋다고 강조했다.

제자를 졸업시키면서


 

길림신문 홍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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