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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지금 미국은 초대형 허리케인 ‘도리안’(Dorian)이 바하마를 강타하고 플로리다로 점차 접근하면서 비상상황이다.
CNN, 뉴욕타임즈 등 현지 주요 언론들도 ‘재앙적’(Catastrophic)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북상하는 도리안의 이동 경로를 속보로 전달하고 있다. 2005년, 뉴올리언즈 등 미 남부지역에 재앙적 피해를 안겼던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미국으로서는 당연한 반응이다.
시민들은 9월 1일, 식용품 마련에 나섰다. 슈퍼마켓의 진렬대가 텅 빌정도로 싹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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