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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는 26일(현지시간) 이란 핵 합의 유지 노력에 대한 지지 등을 담은 한쪽짜리 성명을 남기고 끝났다.
지난해의 경우 미국이 회의 주최국 캐나다와 유럽연합(EU)에 철강·알루미늄 관세 폭탄을 부과한 데 이어 기존 G8에서 퇴출된 러시아의 복귀를 주장해 내홍을 노출했다.
사진출처 련합뉴스
회의 기간 트럼프 대통령이 의자에 앉아 폭이 좁은 탁자 건너편에 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과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유럽 정상들이 트럼프에게 뭔가를 요구하거나 결단을 촉구하는 듯한 이 한 장의 사진이 G7 분위기를 집약해 보여준다는 평가 속에 'G6+1'로 쪼개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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