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스포츠맨 시진핑 주석의 건강비결은 하루 1000m 수영
[ 2019년 08월 09일 12시 01분   조회:12412 ]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가 밝힌 내용이다. 인민일보는 중국의 ‘국민 건강일(全民健身日)’에 해당하는 8일 시 주석의 스포츠 활동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젊은 시절 스케이팅과 복싱도 배워
배구와 농구, 테니스, 우슈 좋아하고
밤늦게까지 TV로 스포츠 시청하기도
“활 시위 죄었다 늦췄다 하는 것처럼”
“일과 휴식 조절하지 않으면 몸 무너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4년 8월 난징의 한 체육관에서 복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시 주석은 자신이 젊은 시절 복싱을 배웠다고 밝혔다. [중국 환구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4년 8월 난징의 한 체육관에서 복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시 주석은 자신이 젊은 시절 복싱을 배웠다고 밝혔다. [중국 환구망]

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8월 8일 개막한 것을 기념하고 국민의 체력 증강을 위해 이듬해인 2009년부터 매년 8월 8일을 ‘국민 건강일’로 지정해 중국인의 건강 증진과 체력 향상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시 주석은 ‘피트니스 달인(健身達人)’으로 스포츠광이자 만능 스포츠맨이다. 4~5세 때 이미 수영을 익혔다. 청년 시절엔 복싱도 배웠다. 2014년 8월 난징(南京)에서 중국의 복싱 선수가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젊었을 때 복싱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당신의 훅과 스트레이트가 매우 좋다. 복싱 연습을 할 때는 타격이나 체력 훈련도 중요하지만, 링 위에서 어떻게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 연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2017년 9월 모교인 베이징 8.1 중학교를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후배 선수들의 축구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중국 환구망]

2017년 9월 모교인 베이징 8.1 중학교를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후배 선수들의 축구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중국 환구망]

시 주석의 축구 사랑은 소문나 있다. 2017년 9월 모교인 베이징 8.1 중학교를 방문해선 “50년 전 바로 이곳에서 공을 찼는데 당시 운동장은 흙바닥이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우리 팀이 베이징에서 우승했고 전국 대회에선 4위를 차지했다”고 자랑했다. 
2008년 7월 국가부주석 신분으로 친황다오(秦皇島)를 방문했을 때 시진핑은 구두를 신고 양복을 입은 정장 차림이었음에도 축구 골대를 향해 슛을 매섭게 날리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2년 2월 아일랜드를 찾았을 때도 한 축구 감독의 요청에 순순히 공을 차는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시 주석은 “축구를 잘하려면 어릴 적부터 제대로 키워야 한다”며 유소년 축구선수 배양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는 9일 시 주석이 북방 지역에서 성장한 만큼 겨울스포츠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시 주석이 2017년 2월 베이징 우커숭(五棵松) 체육센터를 방문했을 때 “초등학교 시절 베이징 스차하이(什刹海) 호수로 가서 스케이트를 타곤 했다”고 밝혔다. 
또 당시엔 돈이 많지 않아 스케이트화를 한 켤레밖에 살 수 없었는데 그 기회를 역시 스케이트 타기를 좋아했던 동생에게 줬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스케이트화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탈 기회만 있으면 스케이트를 탔다”고 회고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7년 2월 베이징 우커숭 체육센터를 방문해 중국의 어린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국 인민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7년 2월 베이징 우커숭 체육센터를 방문해 중국의 어린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국 인민망]

  
환구시보는 시 주석이 특히 좋아하는 겨울스포츠는 아이스하키라고 보도했다. 시 주석에 따르면 “아이스하키는 개인 기량과 팀워크가 모두 어우러져야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시 주석은 등산도 좋아해 푸젠(福建)성 성장일 때 2~3주에 한 번은 꼭 산을 올랐다고 인민일보는 전했다. 그 외에도 시 주석이 좋아하는 스포츠로는 배구, 농구, 테니스와 중국 전통 무술인 우슈(武術) 등 다양하다. 때론 밤늦게까지 스포츠 프로그램을 본다고 한다. 
시 주석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수영이다. 2014년 2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의 지도자로서 내 몸을 이미 국가에 바친 터라 업무에 커다란 부하가 걸린 상태이긴 하지만 운동은 빼먹지 않고 하고 있다”고 시 주석은 말했다. 
“마치 활시위를 죄었다 늦췄다 하는 것처럼 일과 휴식을 적당히 조절하고 있다”며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1000m 수영은 꼭 한다”고 밝혔다. “칼 간다고 장작 패는 일을 지체시키지는 않듯이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 운동해야 몸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생이 행복하고 즐거워지려면 신체가 단단해야 한다”는 게 시 주석의 지론이다. 아울러 시 주석은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따지 못했어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면 이는 금메달보다 값진 것으로 존경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한다.   

외신

10个镜头,看习近平的“体育范儿”

【学习小组按】

  习近平喜欢体育运动。他在2014年接受采访时,详细谈过自己的体育爱好:

  说到体育活动,我喜欢游泳、爬山等运动,游泳我四五岁就学会了。我还喜欢足球、排球、篮球、网球、武术等运动。冰雪项目中,我爱看冰球、速滑、花样滑冰、雪地技巧。特别是冰球,这项运动不仅需要个人力量和技巧,也需要团队配合和协作,是很好的运动。

  今天是“全民健身日”。小组精选了10个镜头,一起来看习近平的“体育范儿”。

  【镜头1】“我年轻时也练过拳击”

  2014年8月15日,南京青奥村训练馆,习近平总书记专程来看望正在备战的青奥健儿,“你们的勾拳打得好,也很擅长直拳、摆拳。我年轻时也练过拳击。练拳击,抗击打能力、体能和场上控制力非常重要。”

  内行看门道,总书记一开口,句句说到点子上。看三人篮球,他说:“你们现在是打基础的阶段,要注重全面身体训练。”看摔跤,他叮嘱运动员要做好自我防护,避免身体受伤……

  【镜头2】“50多年前我就在这个地方踢过球”

  2017年9月9日,北京八一学校操场。小足球队员正训练带球过人,吸引了习近平的目光。“50多年前我就在这个地方踢过球。那时候还是土场子。我们的球队在北京市比赛中拿过冠军,在全国比赛得了第四名。”

  少年时播撒的体育种子影响一生,总书记用亲身感受给孩子们上了一课,“看我现在身体这么好,都是小时候体育运动打下的基础。”习近平勉励孩子们,要把足球爱好保持和发展下去,在足球运动中感受集体力量、体验运动乐趣、强健身体素质,希望通过发展校园足球成长一批优秀足球运动员。

  【镜头3】“你的比赛我在电视上看了”

  2017年2月24日,北京首都体育馆。习近平与短道速滑运动员武大靖握手时,亲切地说:“你的比赛我在电视上看了,很精彩。”一年后,武大靖在平昌冬奥会上不负众望,夺得中国冬奥历史上第一块男子短道速滑金牌。

  在会见里约奥运会凯旋的中国体育代表团时,习近平说:“拿到金牌奖牌的,值得尊敬和表扬。同时,只要勇于战胜自我、超越自我,即使没有拿到金牌奖牌,同样值得尊敬和表扬。”

  【镜头4】“人生幸福快乐,强身健体十分重要”

  2017年1月23日,河北张家口云顶滑雪场。看到一群正在滑雪的孩子们衣服上写着“魔法滑雪学院”,习近平风趣地问到,你们在滑雪中找到魔法了吗?

  习近平从少年时代起就喜欢冰雪运动。2014年2月25日,习近平在视察北京南锣鼓巷时,亲切地同街坊们拉家常。他回忆起小时候住在这一带的雨儿胡同,经常是放学回家一撂下书包就上什刹海滑冰去。 冬季项目中,他最爱看冰球、速滑、花样滑冰、雪地技巧。与滑雪运动员的问答中,他一开口就透着专业:“风速和雪质是不是影响落地?”

  对于冰雪运动,习近平不仅关注竞技,更重视全民健身的发展。“要借筹办北京冬奥会的东风,把我们的冰雪运动普遍开展起来。”“人生幸福快乐,强身健体十分重要。”

  【镜头5】“小伙子块头要再长大一点”

  2017年2月24日,北京五棵松体育中心。习近平拉着一位小冰球队员的手,俯下身,与他肩碰肩,做了一个冰球运动“对抗”的姿势。他笑着说,小伙子块头要再长大一点,中国冰雪运动寄希望于你们。

  习近平很关注冰球运动 ,“这项运动不仅需要个人力量和技巧,也需要团队配合和协作,是很好的运动。”与冰雪运动强国相比,我们冬季项目差距不小,习近平强调,“现在我国冰雪运动的态势是冰强于雪,冰上运动要巩固优势,再上新台阶;雪上运动要奋起追赶,恶补短板。”

  “2022年你们多大?”听到孩子们七嘴八舌的回答,习近平说,你们那个时候还不够年龄参加冬奥会呢,但可以当志愿者。在和大家合影时,有人一亮嗓门:“中国队”! 习近平和在场的人不约而同齐声高喊:“加油! 

  【镜头6】“我希望将来你们能够成为出色的足球运动员”

  2017年7月5日,德国柏林奥林匹亚体育场,一场中德青少年足球友谊赛激战正酣。赛后,习近平走到球场中央,同双方小球员亲切交流,“你们是中德足球事业发展的希望,也是中德两国友好合作事业的接班人。希望你们发扬团结拼搏精神,学习和交流足球技巧,成为好朋友、好伙伴。”

  习近平深知,把足球搞上去,要从娃娃抓起。 2014年3月,他在德国看望来自陕西志丹县的足球少年时殷切嘱托:“我看好你们,看好你们这一代。我希望将来你们能够成为出色的足球运动员。”

  【镜头7】“你的这把小小球拍重千斤啊”

  2017年1月28日,瑞士洛桑奥林匹克博物馆。正在参观的习近平受邀登上奥运冠军领奖台,他伸出手,将国际奥委会主席巴赫也请上来。两人并肩而立,共同举起双臂。

  习近平和巴赫是老朋友,曾多次会面。这次见面,作为东道主的巴赫赠上一句中国古语:“有朋自远方来,不亦悦乎。”参观运动员比赛用具陈列区时,习近平拿起中国奥委会副主席李玲蔚曾经用过的一把球拍,意味深长地对她说:“你的这把小小球拍重千斤啊。”

  【镜头8】“这里也许有许多未来世界冠军的名字”

  2017年4月5日,芬兰赫尔辛基。习近平在此会见了刚刚参加完世界花样滑冰锦标赛的中芬两国运动员代表,并获赠一件写满队员名字的运动服。“这里也许有许多未来世界冠军的名字。”习近平笑着说。

  出访阿根廷,他获赠一件博卡青年队10号队服。因为此前阿根廷国会已向习近平赠送了阿根廷国家队10号队服,习近平幽默地问道:“转会费多少?”

  【镜头9】“中俄两国青少年的比赛令人振奋”

  2018年6月8日,天津体育馆。习近平与俄罗斯总统普京一同观看中俄青少年冰球友谊赛,两人在冰场中圈共同为比赛开球。看着小球员在冰场上积极拼抢,习近平对普京说,中俄两国青少年的比赛令人振奋,从中也看到了两国青少年的友谊。

  中俄两国睦邻友好,体育成为一条纽带。2014年索契冬奥会,习近平专程前往出席开幕式,他说:“按照中国习俗,邻居办喜事,我当然要来贺喜,同俄罗斯人民分享喜悦。”这是中国最高领导人首次出席在境外举办的奥运会开幕式,为体育外交注入了新的内涵。

  【镜头10】“做两国人民友好使者”

  2018年11月16日,中国援建的巴布亚新几内亚莫尔斯比港布图卡学园正式启用。习近平主席和巴布亚新几内亚总理奥尼尔共同出席启用仪式,并见证了精彩一幕:中国教练员、前奥运冠军张怡宁现场指导巴新运动员训练。习近平鼓励他们争创佳绩,做两国人民友好使者。

  体育为“习式外交”增添了独特的光彩和魅力。他和奥巴马聊游泳、和威廉王子说英超、与阿根廷球星阿奎罗同框自拍、在爱尔兰观看手工匠现场制作曲棍球棒…… 通过体育这种全世界共通的“语言”,习近平轻松拉近与各国政要和民众的距离。

  习近平为什么如此看重体育? “体育代表着青春、健康、活力,关乎人民幸福,关乎民族未来。”“全民健身是全体人民增强体魄、健康生活的基础和保障。”这是他深邃的思考。

发稿时间:2019-08-08 17:34:00 来源: 学习小组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한 편의 갑골이 천하를 놀라게 했다. 100여년 전 세기가 교체되는 시점, 청(清)나라 학자 왕이룽(王懿榮)은 ‘룽구(龍骨)’라고 불리는 중약재 위에서 아주 미세한 도안 조각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의 고증을 걸쳐, 이런 신비한 기호는 바로 상고(上古) 시대의 갑골문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로부터 문자 기록...
  • 2017-11-27
  • 26일 오전 9시쯤 절강성 녕파(寧波)시 강북구에 위치한 한 공장 부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당일 20시 50분까지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 1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2명이 실종됐다. 이번 폭발로 린근 건물이 붕괴됐고 차량 수십대가 파손됐으며 부상자 다수는 현장에서 페품 수거작업중이던 근로자들인 것으로...
  • 2017-11-27
  •  지난 11월 20일, 쓰촨(四川)성 아바(阿壩)주 원촨(汶川)현 룽시(龍溪)향 아얼(阿爾)촌에서 강족(羌族)들이 새해에 산을 돌면서 제사를 지내는 행사가 열렸다. 룽시향 8촌 16개 산채의 강족 주민 2천여 명과 외지 여행객 300여 명이 전통 제산회(祭山會)를 즐겼다. 인민망
  • 2017-11-24
  • 톈궁(天宮), 톈옌(天眼), 우쿵(悟空), 묵자(墨子)…우주비행 분야의 중대한 돌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에서 언급되었다. 우주비행 강국 이미지는 이미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웅대한 청사진에 ‘도배’되었다. 베이더우(北斗)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글...
  • 2017-11-24
  • 중국 동남연해에 주둔하고 있는 동부전구 육군 모 해안 경계 여단은 화려한 역사와 업적을 가지고 있는 해방 정예부대이자 섬에 주둔하고 있는 독립부대이다. 해당 부대는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고 교통이 불편하며 이곳에는 돌과 바다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방 여단의 선임병사들이 말장난을 하는 ...
  • 2017-11-23
  • 매년의 ‘아버지의 날’이면 이 사진은 인터넷, 위챗 동아리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2010년 6월 20일, 200여근 되는 물건을 등에 지고 어린 아들의 손 잡고 층계를 내리는 이 사진은 당시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날은 마침 ‘아버지의 날’이 였다. 사진을...
  • 2017-11-22
  • 11월 21일 12시 50분 중국은 타이위안(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長征)6호 운반로켓을 사용해 지린1호  04、05、06 영상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이후 해당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해 발사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했다. 신화망/인민넷
  • 2017-11-22
  • 최근 중경시 한 관광지에서 산길을 따라 조성한 'S'형 컬로 도로가 개통되자 많은 시민들이 차를 몰고 체험하러 왔다. 해당 도로는 관광지에서 대외 개방한 체험 형태의 도로로 총길이가 100m 정도이고 넓이는 5m로 산을 내려가는 방향으로만 운행되고 있다. 또한 시속을 5km로 제한하고 있다 신화망/중신넷 &...
  • 2017-11-22
  • 광동성 청원시공안국 락원파출소에서는 지난 11월 9일 저녁부터 10일 새벽까지 매음소굴소탕작전을 개시, 매음에 참여한 24명의 젊은 남녀들을 나포했다고 17일 전했다. 10월초 락원파출소에서는 한 시민으로부터 태화진(太和镇) 조양로에 있는 한 회관에서 매음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파출소에서는 즉시 전문...
  • 2017-11-20
  • 최근 다롄(大連, 대련)민족대학 제4회 민족건축모형제작대회가 해당 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총 204명의 학생들이 6인 1조로 조를 나눠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출전 작품에는 11개 민족, 30여 개의 민족적 특색이 담긴 건축물 등이 포함됐고 규모는 웅장했으며 종류도 다양했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72만㎡에 달하는...
  • 2017-11-20
  • 19명 사망 8명 부상 [북경=신화통신] 18일 18시께 북경시 대흥구 서홍문진 신건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18시 15분, 북경시 119지휘중심은 대흥구 서홍문 신건촌 신강동로 8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 2017-11-20
  • 11월 15일 2시 35분, 중국은 타이위안(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4호병(丙) 탑재 로켓으로 ‘펑윈(風雲)3호D’ 기상위성을 발사한 후, 위성이 순조롭게 예정된 궤도에 들어섰다. 신화망 
  • 2017-11-17
  • 11월 13일, 시안(西安)북역으로부 장여우(江油)역에 이르는 55601차 고속열차의 테스트 열차가 양(洋)현 서역에 도착했다. 당일 14시 55601차 고속열차의 테스트 열차가 시안북역에서 출발했다. 이는 시청(시안西安-청두成都) 고속철도가 전면적인 개통 전 검수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시청 고속철도는 친링(秦嶺)산...
  • 2017-11-15
  • 11월 13일 오전 8시 25분경, 하남성 안양시에서 공공뻐스 한대가 자전거를 탄 로인을 피하려다 란간을 들이박으며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이번 사고로 3명이 부상당했다. 로인은 길 남쪽에서 북쪽으로 꿰질러 건너갔고 로인을 피하려던 공공뻐스는 란간을 들이박으며 전복되였던 것이다. 다행히 로인은 별 탈 없는 것으로 알...
  • 2017-11-14
  • 11월 13일, 중경시 장수구(长寿区)  동문촌의 한 공지에서 50동안 작은 불길이 피여올랐다. 린근 촌민들은 늘 이곳에서 물을 끓이고 밥을 짓기도 했다. 공지 면적은 약 4평방메터, 이곳에는 크기가 부동한 10개의 구덩이가 있는데 구덩이마다 작은 불꽃이 피여오르고 있었다. 지난세기 50년대 석유채굴팀이 이곳에서 ...
  • 2017-11-14
  • 41개의 컨테이너를 실은 국제 철도 열차가 10일 핀란드 철드 허브 도시 코우볼라에서 종착역인 시안(西安)항을 향해 출발했다. 이는 중국과 북유럽 국가 간의 첫 중국-유럽 화물열차이다. 엘리베이터 부품 등 전기기계 설비와 식품, 펄프 등의 상품을 실은 첫 화물열차는 16일-18일간 핀란드, 러시아, 카자흐스탄을 거쳐 호...
  • 2017-11-14
  • 11월 12일 광서 릉운에서 동계수영협회의 1000명 건아들과 현지인들이 사수하와 논밭에서 '공던지기', '산오리쟁탈전' 등 여러가 행사를 개최하여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다. '수상산오리쟁탈전'은 릉운현의 민속체육행사로 수백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 2017-11-13
  • 방중 일정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으로 먼저 떠났지만 북경에 홀로 남은 멜라니아 녀사는 북경동물원을 찾아 판다를 관람하며 퍼스트레이디로서 내조외교를 이어갔다.멜라니아 녀사는 이날 오전 북경동물원 판다관을 찾았다. 멜라니아는 환영나...
  • 2017-11-10
  •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일 오전 인민대회당 동문 밖 광장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환영하는 의식을 가졌습니다. 환영식은 오전 9시 15분부터 시작되었으며 군악단이 중미 양국 국가를 연주하고 21발의 예포를 울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배동하에 중국인민해방군 3군 ...
  • 2017-11-09
  • 11월 8일, 첫 번째로 훈련을 마무리한 맹인안내견과 그들의 조련사가 함께 ‘졸업식’에서 선보였다. 당일, 광저우(廣州)맹인안내견기지의 6마리 래브라도 맹인안내견이 2년 넘는 훈련과 심사를 통과한 후 정식으로 ‘졸업’하고 대중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이 기지의 스탭들은 첫 번째...
  • 2017-11-09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