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서 치킨 먹는 미국 하원의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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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현지시간)열린 미국 하원 청문호에서 스티브 코언 하원의원이 '치킨시위'를 벌였다.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의 '러시아 스캔들' 보고서를 놓고 미국 정치권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특검 수사 보고서를 왜곡해서 발표했다는 의혹을 받는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이 1일 상원 청문회에서 집중공격을 받았고 하원 청문회에도 출석을 거부하자 의회에선 '치킨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이에 민주당에서는 바 장관을 겁쟁이를 뜻하는 동물인 '닭'에 비유하면서 '치킨 시위'를 벌였다. 사진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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