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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룡 제11회 장백산 진달래 국제문화관광축제 개막
진달래향연에 조선족전통미를 담은 중국•화룡 제11회 장백산 진달래 국제문화관광축제가 4월 27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천년의 골짜기• 꽃물결 출렁이는 화룡, 아름다운 봄날의 약속’을 주제로 한 이번 진달래문화관광축제는 연변’관광흥주’ 전략을 포치하고 화룡특색의 민속문화, 관광자원, 부축산업성과를 널리 알려 화룡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며 화룡을 ‘장백산 아래 진달래, 가장 아름다운 중조변경선’의 브랜드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데 있다.
진달래민속촌은 조선족의 특색을 그려낸 부유한 농촌마을의 전경을 그려냈으며 씨름, 널뛰기를 비롯한 민속체육공연과 전통주빚기, 전통혼례, 탈춤, 떡치기를 비롯한 민속공연으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으며 민속체험, 농산품 전시, 진달래회화전, 문화관광상품설명회 등 행사가 곳곳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진달래축제는 국제화, 민속화, 생태화 및 시장화 특색을 살려 영향력 있는 지역문화관광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되였다.
올해 축제는 길림화룡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중국인민재산보험주식유한회사 화룡분회사와 화룡시 진달래 문화전파유한책임회사에서 후원하며 화룡시진달래관광봉사유한회사와 화룡시로리커관광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린다.
조글로미디어 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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