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회 몸싸움 아수라장, 국회의장 병원 수술행,왜?
[ 2019년 04월 26일 10시 20분   조회:5543 ]

[국회충돌의 기록]패스트트랙…몸싸움 국회 아수라장

25일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ㆍ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지정 여부가 결정되는 D-day였다. 지난 22일 합의안을 발표했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ㆍ바른미래당 김관영ㆍ민주평화당 장병완ㆍ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열어 패스트트랙 지정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밤샘농성과 몸싸움, 특위 회의실 점거 등으로 맞섰다. 패스트트랙 안을 두고 바른미래당은 내분을 넘어 파국 형국이다. 바른미래당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팩스로 사개특위 간사인 오신환 의원을 채이배 의원으로 바꿨다. 바른미래당 채 의원은 한국당 의원 11명에게 6시간 동안 감금되기도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후 6시 20분 쯤 권은희 의원도 임재훈 의원으로 교체했다.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6시50분 쯤 국회 의안과에 경호권을 발동시켰다. 이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보좌관들이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여당의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제출을 저지하기 위해 몸으로 막아섰다. 몸싸움은 26일 새벽 4시까지 이어졌다. 
26일 새벽까지 이어진 몸싸움 국회를 사진과 영상으로 정리했다. 
  
◇26일 


농성 의원과 당직자 격려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6일 오전 국회 의안과 앞에서 공직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의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한 국회 농성을 계속중인 의원들과 당직자들을 격려 방문, 구호에 맞춰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연합뉴스]

개의 의사봉 두드리는 이상민 사개특위위원장  

국회 사법개혁특위 이상민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이 26일 새벽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봉쇄를 따돌리고 법사위 회의실에 진입해 사법개혁특위가 개의했다. 이상민 위원장이 개의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회의 통지 받은 적 없다"

국회 사법개혁특위 이상민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이 26일 새벽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봉쇄를 따돌리고 법사위 회의실에 진입해 사법개혁특위가 개의하자 후에 들어온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와 의원들이 "우리당 의원들은 회의 통지를 받은 적 없다"며 원천무효라고 항의하고 있다.[연합뉴스]

국회에 다시 등장한 '도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에 '도구'를 사용해 진입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몸싸움 벌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면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면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나경원 "회의 통지 받은 적 없다"  
최고위원회 주재하는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긴급의원총회  인사하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가 26일 오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중앙일보] [국회충돌의 기록]패스트트랙…몸싸움 국회 아수라장

[속보] ‘저혈당 쇼크’ 文의장, 서울대병원 긴급 이송…수술 예정


“수술 잘 이겨내고 거뜬히 일어나시라는 응원의 촛불 요청”
문희상 국회의장. 뉴스1 © News1
 

문희상 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국회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전했다.

문 의장 측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의사가 긴급 이송해야 한다고 판단해서 이송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페이스북에 “어제 의장께서 입원 중인 병원 측으로부터 수술을 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문 의장은 충격에 충격이 더해진 상황에서도 국회의장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고 수술에 임하겠다고 고집했다”고 전했다.
박 비서실장은 이어 “국회의장의 입원을 할리우드 쇼라고 한 의심을 섭섭해 할 마음도 없다”면서 “유승민·오신환 의원의 면담 신청을 받아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의장께서 ‘수술을 잘 이겨내고 거뜬히 일어나시라’는 응원의 촛불을 마음에 켜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문 의장 측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구체적인 수술부위 등에 대해선 ‘3부요인의 건강 문제’라며 명확한 답을 피했다.

앞서 문 의장은 지난 24일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인 후 저혈당 쇼크로 탈진,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서울=뉴스1)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7月9日报道,据“钱江晚报”7月8日消息,7月7日晚间,钱江晚报接到热心网友报料,在昨天傍晚5点30分左右,杭州九堡大桥萧山侧的桥下,有三人被潮水卷走,其中两人生还,一人已确认死亡。来源:观察者网 钱江晚报 当时,潮水即将抵达九堡大桥,3名男子正在从钱塘江中走回岸边,岸上不断有人向他们喊话;“跑...
  • 2019-07-09
  • 북경정음우리말학교 2019년 봄학기 수료식 및 제7기 졸업식 개최 북경정음우리말학교 2019년 봄학기 수료식 및 제7기 졸업식 개최 북경 7월 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영화): 알록달록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북경정음우리말학교 학생들이 6일 북경 망경극장에 모여 2019년 봄학기 수료식 및 제7기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
  • 2019-07-09
  •   본사소식 (윤철화 기자) 7월 6일 저녁, 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가 주최한 '나와 나의 조국' 료녕성민족문화정품종목전시공연이 단동시민족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전시공연은 다양한 민요, 민악, 민속무용 공연을 선사해 조선족 전통가락의 흥과 멋을 제대로 보여주여 조선족 우수한 전통문화...
  • 2019-07-09
  • 2019‘백산의 여름’문화관광축제 대형문예공연 펼쳐져 2019‘백산의 여름’문화관광축제가 7월 6일저녁, 장백조선족자치현광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올렸다. 개막식에 이어 ‘산수그림, 생태백산’(山水画卷,生态白山)을 주제로 한 대형문예공연이 펼쳐졌다. 백산시만족가무단,...
  • 2019-07-08
  • 7월 7일, 호북성 양양시에 당나라 시인 맹호연과 전설속의 고대 제왕인 복희의 마애석각이 완성됐으며 올해 10월 1일부터 대외에 개방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10여년전 현산을 폭파하는 방법으로 산을 깍았는데 울퉁불퉁한 '상처'자국이 많이 남아있었다. 2014년부터 문화학자들은 현산에 복희와 맹호연...
  • 2019-07-08
  • 녀자축구 강국 미국이 통산 네번째로 녀자월드컵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미국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2019년 국제축구련맹(FIFA) 녀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에 2-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섰다. 미국은 지난 1991년, 1999년, 2015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우승이다.  사진...
  • 2019-07-08
  • “샌안드레아스판 움직이면 규모 7.8 강진 배제 못해”[서울신문] 美지질학자 “전날 강진 진앙 사막이라 피해 줄어” 160여 차례 여진…“더 센 강진 확률 20분의1” 미 서부 강진 흔적 -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 리지크레스트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트로나 남부 17...
  • 2019-07-06
  •  약3000년전 제작된 '파라오' 투탕카멘 조각상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470만파운드에 락찰됐다. 락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약 28.5cm 길이의 자그마한 규암 조각상은 이집트 파라오 및 귀족들의 무덤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왕의 계곡'에서 출토된 것으...
  • 2019-07-05
  • 지난 7월 3일 저녁, 북경 석경산구(石景山区)의 한 아빠트단지 6층건물에서 한 남성이 폭발물을 투하해 1명 민경과 3명 시민이 경상을 입었다. 사건 용의자 리모는(46세)는 폭죽으로 폭발물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심사중이다. 봉황넷   
  • 2019-07-05
  • 7월 3일, 행인들이 해남성 삼아시 길거리에서 비를 무릅쓰고 외출하고 있다. 해남성기상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제4포 태풍 ‘문(木恩, 열대폭풍급)이 7월 3일 령시 45분경에 해남성 만녕시 화락진 연해에 상륙했으며 당시 중심부근의 최대풍력은 8급(18메터/초)에 달해 올해 우리 나라의 첫 태풍으로 되였...
  • 2019-07-05
  •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마릴린 먼로가 피트니스 모델로 환생했네.” 그녀의 화려한 용모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지난달 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9 WFF UNIVERSE KOREA(이하 WFF)’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5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WFF...
  • 2019-07-04
  • 연길시 서남부에 위치한 오봉촌은 9개의 촌민소조로 나뉘는데 361가구의 916명 촌민중 조선족이 81%를 차지하고 당원은 23명이다. 2011년부터 촌에서는  1000만원을 투입해 관광, 집회, 레저를 일체화한 생태산장을 건설하고 항일시기의 일본군 또치까, 금광유적지 등을 관광명소로 개발해 '당지부+농가락+홍색관...
  • 2019-07-04
  • 7월 2일, 러시아 국방부 보도국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지난 1일, 카자흐스탄 경내에 있는 미사일발사기지에서 탄도탄요격미사일 실험발사에 성공했다. 국방부는 미사일이 아주 자연스럽고도 적중하게 목표를 요격했다고 전했다. 봉황넷  
  • 2019-07-04
  • 7월 2일 유람객이 샤오랑디(小浪底) 저수지에서 ‘쌍용(雙龍)’이 춤추는 경관을 구경하고 있다. 이날 황허(黄河) 샤오랑디 저수지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와 흙모래 섞인 혼탁한 물줄기가 흰색과 황색의 두마리 ‘거용’처럼 밍류둥(明流洞)과 파이사둥(排沙洞)에서 쏟아져 내렸다. 신화사
  • 2019-07-04
  •     (흑룡강신문=하얼빈) "약동하는 빅베이 에어리어 지역, 홍콩 조국귀속 22주년 경축 기념야회"가 7월 1일 저녁 홍함(Hung Hom) 홍콩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 에어리어 지역 도시 심천과 강문(江門)에서 온 공연팀과 홍콩 주둔부대 및 두 지역 예술인들이 정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 2019-07-03
  • 7월 1일,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참관자들이 달의 클로즈업 사진들을 관람하고 있다. 아폴로 11호 비행선 달상륙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는 ‘아폴로의 뮤즈: 촬영시대의 달’ 특별전시회를 거행했다. 전시회에는 달과 관련된 170여폭의 촬영작품과 회화, 동영상, 인쇄품 그리고 아...
  • 2019-07-03
  • 7월 1일, 배우들이 춤 를 공연하고 있다. 이날 저녁, 하계 다포스포럼에 참가한 중외 래빈들을 위해 주최측에서는 특색 음식과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준비했다.신화사
  • 2019-07-03
  •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주재 AFP 통신은 2일 시민들이 거리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문점 회동 소식을 접하는 모습을 보도했...
  • 2019-07-03
  • 在日本大阪举行的G20峰会期间,美国总统特朗普的女儿伊万卡(Ivanka Trump)高调出席各大外交场合引发外界质疑。美国网民在社交媒体上发起了一个“不请自来的伊万卡”话题,自发地将伊万卡PS进各种历史和影视剧场景中。文字来源:中国日报
  • 2019-07-02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영접하던 당시 가슴팍에 달고 있던 나비 브로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 파란 나비라며, 파란 나비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를 상징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그러자&...
  • 2019-07-02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