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습주석 24일 누구누구 회견했나?
[ 2019년 04월 25일 08시 29분   조회:5037 ]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 개최에 즈음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에 참가하러 온 각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아제르바이잔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또 제일 먼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호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나라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제르바이잔 인민들이 자국 국정에 근거하여 선택한 발전의 길을 지지하며 아제르바이잔측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아웅 산 수지 미얀마 국가자문역을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미얀마는 '형제' 의 정이 깊으며 함께 한 강물을 마시고 있는 운명공동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측은 미얀마측과 함께 전통친선을 고양하고 호혜협력을 밀접히 하며 중국과 미얀마 관계의 발전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내년 중국과 미얀마 수교 70주년 경축행사와 결합하여 각 차원의 내왕과 인문교류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양국 실무협력을 보다 민생영역으로 치중하게 하고 계속 중국과 미얀마의 우호적인 여론 기반을 돈독히 해야 한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자민당 간사장인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총리 특사를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현재 중일 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 복귀하고 적극적인 발전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면서 양측은 중일 네개 정치문건에서 확립된 여러 원칙을 준수하고 평화와 우호의 대방향을 견지하며 호혜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4일 습근평 주석은 베이징에서 방문 온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내년에 중국과 칠레는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한다면서 인류를 우선시하는 정신을 발휘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새로운 계기로 삼아 중국과 칠레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격상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필리페 니우시 모잠비크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니우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고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각국 지도자들은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유의 원칙에 입각해 발전 정책의 접목, 인프라의 호연호통, 지속가능 발전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의제와 관련해 토론하게 되며 세계경제성장 추진과 국제경제협력 추동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아제르바이잔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또 제일 먼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호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나라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제르바이잔 인민들이 자국 국정에 근거하여 선택한 발전의 길을 지지하며 아제르바이잔측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를 회견했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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