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정부 정보부가 21일 병원측의 소식을 인용해 수도 콜롬보에서 교회당과 호텔 등을 망라하여 이날 발생한 폭발로 인해 최소 70명이 숨지고 26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기자가 스리랑카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부상자 가운데는 중국 공민 4명이 망라됩니다.
한편 현지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연쇄 폭발로 인해 215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400여명에 달합니다. 병원측의 소식에 따르면 부상자에는 9명의 외국인이 망라되었습니다. 부상자가 많기 때문에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스리랑카 주재 중국 대사관은 4명의 중국 공민이 폭발에서 부상했으며 이미 병원에서 구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생명 위험이 없습니다. 대사관은 이미 응급 메커니즘을 가동했으며 스리랑카에 있는 중국 공민들이 신변안전에 주의를 돌릴 것을 환기시켰습니다.
스리랑카 경찰측 등 소식원이 실증한데 의하면 폭발 장소는 도합 3개의 교회당과 3개의 호텔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재 이 연쇄 폭발사건을 조작했다고 선언한 조직이 없습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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