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 버렸다' M16·M4 소총, 신형으로 바꾸는 美
[ 2019년 04월 21일 09시 54분   조회:4961 ]

미국 육군의 K1A 개량형. [영상캡처=공성룡 기자]


여기 조강지처(糟糠之妻ㆍ가난했을 때 고생을 같이 겪은 부인)가 있다. 이 여인은 막 가세가 기울어지려는 집안에 시집왔다. 그의 알뜰살뜰 살림 덕분에 집안은 다시 일어났다. 여인은 수술을 받으면서까지 55년 동안 부인이자 어머니 몫을 다했다. 그런데 집안이 여인을 버리려 한다. 특별한 잘못도 없는데, 더 좋은 부인과 어머니를 바란다는 이유에서다. 

[이철재의 밀담]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은 초기에 M14와 M16을 동시에 사용했다. 그러나 곧 반동이 세고 무거운 M14을 버리고 가벼우면서도 명중률이 높은 M16으로 갈아탔다. 사진은 월남군과 합동 작전 중인 미군 특수부대원이 M16을 들고 개울을 건너고 있다. [중앙포토]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은 초기에 M14와 M16을 동시에 사용했다. 그러나 곧 반동이 세고 무거운 M14을 버리고 가벼우면서도 명중률이 높은 M16으로 갈아탔다. 사진은 월남군과 합동 작전 중인 미군 특수부대원이 M16을 들고 개울을 건너고 있다. [중앙포토]

  
'막장 드라마'와 같은 스토리에서 '여인'은 AR-15 소총이다. '집안'은 미국 육군. AR-15이 낯설다면 M16이라 바꿔 말하면 다들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아말라이트라는 총기 제조사가 개발한 AR-15에 미 육군이 붙인 제식명이 M16다. 
  
'수술'은 M16의 개머리판을 짧게 해 M4로 만든 걸 뜻한다. 미 육군이 제식 소총으로 생각한 M14가 결국 포기한 사실을 '가세가 기울어졌다'고 표현했다. M16는 원래 M14의 대타였다. 베트남전을 거치면서 가볍고 명중율이 높은 M16의 진가가 드러났다.   
  
M16의 원형인 AR-15 광고. [사진 콜트]

M16의 원형인 AR-15 광고. [사진 콜트]

  
그런데 미 육군은 1964년부터 전쟁터에서 생사고락을 같이 한 M16과 M4를 버리려 하고 있다. 
  
2021년 4분기부터 실전배치
미 육군의 폴 오스트롭스키 중장은 3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차세대 분대화기(NGSW) 사업 일정을 보고했다. NGSW는 미 육군의 M4 소총과 M249 기관총을 각각 신형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NGSW의 핵심은 5.56㎜ 구경의 탄약을 6.8㎜ 구경으로 키우겠다는 점이다. M4와 M249는 5.56㎜ 구경의 탄약을 쓴다. 
  
미 육군이 NGSW 사업을 발표하면서 제시한 NGSW의 콘셉트 그래픽. 이 디자인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콘셉트의 소총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준다. [자료 미 육군]

미 육군이 NGSW 사업을 발표하면서 제시한 NGSW의 콘셉트 그래픽. 이 디자인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콘셉트의 소총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준다. [자료 미 육군]

   
오스트롭스키 중장은 “지난 1월 총기 제조사들에 사업 공고를 보냈다. 다음 달까지 제조사들로부터 프로토타입(원형)을 받은 뒤 평가를 거쳐 7월까지 소총(NGSW-R)과 기관총(NGSW-AR)에서 각각 3개의 후보군을 뽑겠다”고 말했다. 미 육군은 이후 2020년 4분기 또는 2021년 1분기에 최종 후보를 가린 뒤 2021년 4분기부터 실전배치할 계획이다. 
  
‘새로운 구경의 탄약을 보급하는 게 어렵지 않나’는 질문에 대해 오스트롭스키 중장은 “약간의 도전(challenge)”이라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미 육군은 5.56㎜ 구경 말고 7.62㎜ 구경의 탄약(M60 기관총이나 M240 기관총용)도 보급하고 있다. 6.8㎜가 새로 들어온 건 큰 문제는 아니다. 또 100만명(현역과 예비역, 주방위군 포함)의 육군 전체 병력에 6.8㎜ 소총과 기관총을 주는 게 아니다. 보병이나 근접전을 벌이는 부대에 우선 보급할 예정인데, 이들은 10만명 정도다.”

  
미 육군은 차세대 소총과 기관총 25만 정과 탄약 1억5000만 발, 각종 부품을 주문할 계획이다. 
  
 

아이폰의 치명성을 가져라
NGSW의 목표는 까다롭다. 6.8㎜ 구경이라지만 5.56㎜ 구경의 탄약과 무게가 같아야 한다. 전방 손잡이 등 기존 액세서리를 그대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소음ㆍ소염기는 기본이며, 필요할 경우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미 육군 장병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와 함께 홀로렌즈를 끼고 IVAS를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미 육군]

미 육군 장병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와 함께 홀로렌즈를 끼고 IVAS를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미 육군]

  
NGSW의 핵심은 첨단 사격통제(사통) 장비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ㆍ탄토 계산기ㆍ습도 센서 등이 사통 장비와 통합할 것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통합 시각 증강 시스템(IVASㆍIntegrated Visual Augmentation System)과 연동할 수 있어야 한다. IVA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증강현실 도구인 홀로렌즈를 이용해 보병 병사에게 전장 정보를 제공한다. NGSW의 사통 장비와 IVAS가 결합하면 영화 '아이언맨'의 초기 형태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IVAS 화면을 통해 미 육군 병사가 보게 될 정보들. 미국의 방송사인 CNBC가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사진 CNBC]

IVAS 화면을 통해 미 육군 병사가 보게 될 정보들. 미국의 방송사인 CNBC가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사진 CNBC]

  
또 차세대 소총은 반자동과 자동 사격이 가능해야 한다. 멜빵은 손쉽게 달거나 뗄 수 있어야 한다. 화생방전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탄창은 차세대 소총과 기관총 모두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요구 조건에 난제가 많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 길어지고 비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다분하다. 미군은 F-22보다 값싼 스텔스 전투기를 내놓겠다며 F-35를 개발했지만, 시간과 비용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그래서 미 육군의 무기 개발 책임자인 엘리엇 캐긴스 대령은 NGSW가 아이폰의 치명성(lethality)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탄약과 달리 탄두가 안에 들어가 있다. [사진 미 육군]

일반 탄약과 달리 탄두가 안에 들어가 있다. [사진 미 육군]

  
그는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엔지니어들이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 터치를 아이폰인 3G로 바꾼 것을 생각해보라”며 “그때 수천 개의 신기술이 첫 아이폰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그 기술들이 시스템에 녹아들려면 먼저 플랫폼을 숙성시켜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찬가지로 수백 개의 성능을 NGSW에 넣을 수 있지만, 우선 예전부터 입증한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 마디로 “아이폰이 그랬듯, 점점 성능을 키우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텍스트론이 지난해 공개한 경기관총. CTA를 사용한다. [사진 텍스트론]

텍스트론이 지난해 공개한 경기관총. CTA를 사용한다. [사진 텍스트론]

  
‘초청장(NGSW 사업 공고)’을 받은 5개 제조사 중 텍스트론이 가장 먼저 3월 25일 차세대 소총의 프로토타입인 NGSW-T를 미 육군에 제출했다.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텍스트론은 15년간 개발했다는 탄두내장형 탄약(CTA) 기술을 자사의 프로토타입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기존 탄약의 탄두가 탄피의 상단에 있는 것에 비해 CTA는 탄피 안에 탄두가 들어있다. CTA는 탄약의 길이와 부피를 줄일 수 있다. 
  
‘조강지처’를 버리는 이유
오스트롭스키 중장은 “현재 M4나 M249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겪은 실전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미 육군 장병이 아프가니스탄군과 함께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비니를 쓴 미군이 든 소총이 M4. [사진 미 육군]

미 육군 장병이 아프가니스탄군과 함께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비니를 쓴 미군이 든 소총이 M4. [사진 미 육군]

M4 연사 장면. [유튜브 Combat Arms Channel 캡처]

M4 연사 장면. [유튜브 Combat Arms Channel 캡처]

  
그런데도 미 육군은 왜 M16과 M4를 두고 NGSW를 찾을까. 군사 전문지 ‘플래툰’의 홍희범 편집장은 “큰 문제는 없다지만, M4와 M249의 관통력이 약해 살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늘 있었다”며 “앞으로 미 육군이 상대할 수 있는 중국군과 러시아군은 무슬림 테러리스트와 달리 방탄장비를 갖췄기 때문에 5.56㎜ 구경으론 벅찰 것으로 미 육군이 내다본 것”이라고 말했다. 
  
미 육군의 분대 지원화 기관총인 M249. M4. M16 소총과 같은 5.56㎜ 구경의 탄약을 쏜다. [사진 미 육군]

미 육군의 분대 지원화 기관총인 M249. M4. M16 소총과 같은 5.56㎜ 구경의 탄약을 쏜다. [사진 미 육군]

  
세상에 100% 완벽한 총이 없듯이, M16과 M4에도 고질적인 약점이 있다. 신뢰성 문제다. M16은 총탄을 발사한 뒤 연소 가스로 노리쇠 뭉치를 후퇴시키는 가스직동식이다. 반동이 적은 대신 가스 그을음이 주요 부품에 쌓인다. 그래서 총기 손질을 자주 해야 한다. 
  
또 M16과 M4를 오랫동안 쏘다 보면 재밍(탄 걸림)과 과열로 작동 불량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2008년 7월 13일 아프가니스탄의 와낫 마을에서 탈레반과 교전을 벌인 미 육군 보병 9명이 전사했다. 생존 병사들은 전투 중간 M4의 총탄이 나가지 않았다고 나중에 보고했다. 재밍과 과열 때문이었다. 
  
  
한때 미 육군의 제식소총이었던 M14. [사진 미 공군]

한때 미 육군의 제식소총이었던 M14. [사진 미 공군]

미 육군의 ACR. 결국 미 육군이 이 사업을 포기했다. [사진 Military Factory]

미 육군의 ACR. 결국 미 육군이 이 사업을 포기했다. [사진 Military Factory]

  
미 육군은 여러번 차세대 소총 사업을 시작했다. 86년의 선진 전투 소총(ACRㆍAdvance Combat Rife)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최소 수십 만정의 소총을 바꾸려면 돈이 많이 든다. 국방 예산이 천조원이라 해서 ‘천조국(千兆國)’이라 불리는 미국으로서도 부담스러웠다. 당장 바꿔야할 만큼 M16과 M4가 나쁘지 않기도 했다. 
  
미 해병대원이 M27을 들고 조준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

미 해병대원이 M27을 들고 조준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

  
미루고 미뤘던 소총의 교체는 요즘 미군의 지상과제다. 미 해병대는 M27 보병자동소총(IARㆍInfantry Automatic Rifle) 사업을 따로 벌이고 있다. 독일 헤클러&코흐의 HK416으로 M4와 M249 모두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HK416은 미 해군의 특수부대 데브그루가 2011년 5월 2일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할 때 쓴 총으로 유명하다. 
  
  
미국 동맹국들도 영향권
NGSW는 미군 만의 이슈가 아니다. 유사시 미군과 함께 싸울 동맹군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홍희범 편집장은 “가장 골치 아픈 건 유럽 국가들”이라고 말했다. 
  
유럽의 상당수 국가들은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들이다. 그런데 나토 주요 국가안 영국은 자국제 L85A3를, 프랑스는 독일제 HK416을, 독일은 헤클러&코흐의 G36을 차세대 소총으로 선택했다. 모두 5.56㎜ 구경의 탄약을 쏜다. 
  
K1A 개량형 중에는 개머리판도 바꾼 게 있다. 이철재 기자

K1A 개량형 중에는 개머리판도 바꾼 게 있다. 이철재 기자

K2 소총(아래)의 개머리판과 총열을 교체한 K2C1(위). 전방 손잡이도 달렸다.

K2 소총(아래)의 개머리판과 총열을 교체한 K2C1(위). 전방 손잡이도 달렸다.

  
미국의 나토 동맹국들은 미국에게 배신을 당한 적이 있다. 53년 나토는 7.62㎜ 구경을 표준탄으로 삼았다. ‘나토탄’ 얘기다. 이에 따라 나토 회원국가들은 자국의 소총의 구경을 조정하거나 설계를 고쳐야만 했다. 
  
미 육군은 57년 나토탄을 사용하는 M14를 제식 소총으로 결정했다. 그런데 M14은 무겁고 길기 때문에 근접전에 불리하였다. 나토탄을 발사하면 반동이 심했다. 미국은 베트남전 때 M14를 버리고 5.56㎜ 구경을 쏘는 M16로 갈아탔다. 그러자 유럽의 나토 동맹국가들은 또 예산을 들여 7.62㎜ 구경에서 5.56㎜ 구경으로 바꿔야만 했다. 
  
영국 육군의 L85A3 소총. [사진 Military Today]

영국 육군의 L85A3 소총. [사진 Military Today]

프랑스 육군의 HK416 소총. [사진 프랑스 육군]

프랑스 육군의 HK416 소총. [사진 프랑스 육군]

독일 육군의 G36 소총. [사진 독일 연방군]

독일 육군의 G36 소총. [사진 독일 연방군]

  
홍희범 편집장은 “유럽 동맹국들은 결국 각자의 소총과 5.56㎜ 구경 탄약을 고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이다. 육군의 주력은 80년대부터 생산한 K1과 K2다. 광학 장비를 달려면 별도의 레일을 껴야 한다. 그런데도 현재 차기 소총 사업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대신 특수 부대에 K1A 개량형을, 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K2C1(K2 소총의 개량형)을 각각 주고 있다. 특전사는 독일제 HK416을 곧 수입한다. 
  
해군 특전단(UDT/SEAL) 대원은 HK-416 등 특수전에 필요한 총기와 부가장비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영상캡처=강대석 기자]

해군 특전단(UDT/SEAL) 대원은 HK-416 등 특수전에 필요한 총기와 부가장비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영상캡처=강대석 기자]

  
그런데 미 육군의 NGSW는 이 같은 '땜방'으론 부족하다. 한국군은 미군과 연합사령부 아래에서 싸우기 때문이다. 육군 관계자는 “미 육군의 NGSW 사업을 지켜보고 있다”며 “6.8㎜ 구경의 소총과 기관총이 나오면 우리도 따라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 한ㆍ미의 보병이 전투 현장에서 탄약을 같이 쓰는 건 연합방위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군사 전문 자유 기고가인 최현호씨는 “ 한국군은 6.8㎜ 구경이나 CTA와 같은 신기술보단 미군이 걸어온 광학 장비의 적용과 같은 총기류의 운용 편의성에 먼저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현호씨는 “다행히 육군에서도 워리어플랫폼을 통해 일명 ‘알총’에서 벗어나 미군처럼 광학 장비를 운용할 수 있도록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도 “아직도 일부는 국방 규격에 얽매여 사용자 편의성에 지장을 주고 있다. 차기 소총 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이런 점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00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 얼마 전, 미국의 유명 모델 Corrie Lejuwaan의 화보가 인터넷 상에 공개됐다. 사진 속 Corrie Lejuwaan는 가슴과 허리라인을 살짝 드러내며 도도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말랐는데 글래머라니’라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175센티미터의 키를 자...
  • 2016-03-30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 푸젠(福建)성 푸셴(莆仙)에서 매년 빙금(聘金, 중국에서 결혼할 때 신랑이 신부에게 주는 돈 또는 물품)을 전하는 풍습이 날로 심해지면서 결혼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한 네티즌이 자신의 천문학적인 가격을 웃도는 혼수품을 SNS를 통해 공개해...
  • 2016-03-30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름다운 다리의 새로운 표준이 생겼다. 아이폰6를 무릎 위에 놓았을 때 무릎이 가려지면 i6다리(아름다운 다리)의 소유자가 된다. A4허리에 이어 i6다리가 새로운 몸매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이라면 어서 핸드폰을 꺼내 자신의 다리가 가...
  • 2016-03-29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일본 사진작가 Mar Shirasuna는 지난 3년간 ‘뉴욕’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새로운 각도로 뉴욕을 바라보기 위해 그는 뉴욕을 상징하는 높은 빌딩들에 올라 섹시한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가 찍은 아름다운 ‘Beauty and NYC’ 사진을 감상해보자...
  • 2016-03-29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상하이(上海) 이공대학에 다니고 있는 샤무잉(夏木穎)이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헬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보고 ‘가장 핫한 여신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 2016-03-29
  • 비키니를 입은 수십 명의 몸짱들과 중국 송(宋)나라시대 '악가군(岳家軍)' 복장을 한 864명의 여성들이 지난 27일 중국 항저우(杭州)시에 나타나자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은 중국 각지에서 열린 몸짱 선발대회 챔피언들이다. 악가군은 송나라의 명장 악비(岳飛)의 군대로 송을 침범한 ...
  • 2016-03-28
  • 태국 톱기사 3월 27일 보도에 의하면 태국의 유명 레이싱걸 Cherry는 일전에 한 남성모델과 2016년방콕자동차전시회 현장에서 화끈한 표현을 한 것으로 하여 사회상의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경찰의 호출을 받고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했는데 다음주에는 법정심리를 받게 된다고 한다. 변호사들은 5000태국화페의 벌금...
  • 2016-03-28
  •    3월 28일, 상하이(上海) 디즈니는 입장권을 판매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디즈니 랜드의 건설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기환 동화성도 그 모습을 드러내 6월16일의 성대한 오픈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신화넷
  • 2016-03-28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5일] 3월 23일 제11회 중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이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본선에 오른 30명의 모델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고 톈린(田霖)이 우승을 차지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 2016-03-27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LA의 예술가 Jody Steel는 그녀 자신의 복부에 실제와 매우 흡사한 ‘매듭’을 그려 넣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고민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는 그녀의 그림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었다. (번역: 홍성현...
  • 2016-03-25
  • 미국 올랜도 플로리다 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50세의 Asha Mandela는 세계에서 가장 긴 머리카락을 가진 녀성이다. 머리카락 길이가 무려 16.8메터로 런던 뻐스의 길이보다 더 긴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케냐에서 온 헤어디자이너 Emmanuel Chege와 결혼을 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2016-03-25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타이완(臺灣, 대만)은 미녀 스타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녀들은 하나같이 모두 아름답고 섹시하다. 최근 2015년 타이완 TOP100 미녀 리스트가 공개됐다. 궈쉐푸(郭雪芙)는 3년 연속 최고의 미녀로 선정되었다. 타이완 미녀들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
  • 2016-03-23
  • 여행길에 나선 사람들은 항상 행선지에 대한 동경과 아름다운 상상에 빠집니다. 하지만 현실과 상상은 항상 거리가 있는듯 합니다. 붐비는 인파, 악천후, 파괴된 환경 등 여러 원인으로하여 아름다운 상상이 무참히 짓밟힐 때가 많습니다. 세계 유명한 관광명소에서 찍은 여행객들의 이런 기념사진을 보노라면 "아름다운" ...
  • 2016-03-23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1일] 3월 19일 후난(湖南)성 창더(常德)시의 한 유채꽃밭에서 15명의 섹시한 모델들이 속옷만 입고 런웨이 쇼를 진행해 많은 관광객들의 눈을 호강 시켜주었다. (번역: 은진호)  
  • 2016-03-22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1일] 3월 20일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에서 제14회 단체 맞선 행사가 개최됐다. 당일 3,100명의 솔로들이 둥관시 관인산(觀音山) 산림공원에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모였다. 행사는 하루 동안 진행되었고 173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 2016-03-22
  • 얼마전 팔을 뒤로 돌려서 손가락이 배꼽에 닿으면 날씬한 몸매라는 설이 SNS를 타고 신속하게 퍼진 적이 있다. 최근에 들어 인터넷에는 또  "A4용지로 허리 가리기"가 유행되고있다. 수많은 스타들이 유행에 동조하듯 SNS에서 짤록한 허리를 뽐내면서 A4용지로 허리 가리기가 더욱 유행을 타게 되였는데, 얼...
  • 2016-03-19
  • 돈황연구원이 3월 18일 막고굴의 벽화 영상 한조를 공개했다. 이 벽화에는 선민들이 봄갈이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막고굴 제296굴의 "선사태자의 이야기: 봄갈이 북주"에는 주나라에서는 봄갈이를 할때면 황제가 여러 제후들을 거느리고 직접 논갈이와 재배에 나서 "경천보민"을 뜻하는 제사를 지냈다. 
  • 2016-03-19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8일] 3월 16일 소식, 20년간의 노력 끝에 둔황(敦煌) 막고굴(莫高窟)에서 60km 정도 떨어진 당허(黨河) 협곡 기슭에 20여 개의 새로운 현대식 동굴을 건설했다. 이 현대식 동굴은 총 3층으로 건설되었으며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에게 벽화, 조소 등 예술 창작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 2016-03-18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8일] 이 이스라엘의 눈 화장 전문 시각예술가Tal Pegel에 관한 이야기를 보도했다. 그녀는 영화나 동화 속 이야기에서 얻은 영감에 촬영 및 디자인 기술을 결합하고, 자신의 눈꺼풀을 도화지 삼아 고전 동화 속 주인공이나 장면을 재현해 낸다. (번역: 홍성현)
  • 2016-03-18
  • “아직 여름이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A4허리가 유행을 타기 시작했어요”,최근 네티즌들사이의 화제이다.3월 16일 10여명의 예술학교 졸업생들인 미녀들이 항주의 한 풍경구에서 A4허리를 뽑내며 다이어트로 몸매를 가꾸라고 호소하고 있다. 시각중국
  • 2016-03-18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