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 이번 지진으로 5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은 해저 10km 깊이라고 AP통신 등은 전했다.USGS는 이번 지진의 진원이...

3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산하 연구소인 응용경제연구소(IPEA)는 ‘성폭행의 책임이 피해자인 여성에게도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브라질 사람들의 65.1%가 “여성들이 노출된 옷을 입고 있다면, 공격받거나 강간받을 만하다”고 답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

앙카라, 이스탄불 등 터키 전역에서 30일(현지시간) 터키 지방선거가 열렸다. 이스탄불의 한 투표소에서 여성인권단체 피멘(FEMEN) 회원들이 상의를 벗은 채 에르도안 터키총리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트위터와 유투브 접속을 차단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를 비난했다. 피멘 회원들의 상반신에 ...

한국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31일 한·미 해병대 2014 쌍용훈련이 실시됐다. 한국 해병대원들이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를 몰고, 미 해병대원들이 주변을 경계하는 등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해병대원들이 해안가 인근에 연막탄을 터트리고 있다.한·미 해병대와 해군의 상륙작전 수행능력 숙...

영국 "데일리메일" 3월 30일 보도에 의하면 세계 태권도 챔프 Riyadh Al-Azzawi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페라리스포츠카를 구매하였다. 그는 페라리에 "금옷"을 입히고 한대의 황금빛스포츠카로 변신시켰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최근 말레이기 실종기 수색에 나선 항공기가 아마존류역을 지날 때 에피소드가 발생했고 한다.  세상과 떨어져 살고있는 아마존부락 원주민들은 수색기를 향해 고도의 경계심을 갖고 창을 겨누었다한다. 이 과정을 비행기에 탑승했던 수색작업에 참여한 일군이 사진으로...

중국의 하이쉰 01호(海巡01)와 호주의 HMAS 석세스호 등 2척의 수색 선박들은 이날 수색 해역에서 부유물들을 회수했다. 이에 대해 호주해상안정청(AMSA)은 현재까지 그중 어떤 것도 실종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외신 관련기사보기

외신이 보도한데 의하면 인도 국방부는 당지시간 28일 인도공군의 운수기 1대가 훈련중 추락했다고 발표했다.중신넷  

이탈리아 시민들이 27일(현지시간) 로마의 미대사관 부근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에 때맞춰 오바마방문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자들은 "오바마전쟁상"이라는 프랑카드를 들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3월 25일 보도에 의하면 동유럽의 몰도바는 인신매매가 가장 성행하는 국가중 하나라고 한다. 몰도바 녀성들은 토이기, 러시아, 키프로스 등 기타국가에 팔려가서 성매매시장에 팔려간다한다. 피해녀성 가운데서 가장 어린 녀성은 12살 소녀라고 한다. 그들은 성매매시장에 팔려가는 과정에서 굶주...

호주 3월 27일 보도에 의하면 호주의 한가정집에서 얼마전 길이 한메터가 되는 거대쥐를 잡았다고 한다. 집주인의 말에 의하면 식기세탁기 뒤에서 늘 소리가 나서 동정을 살피던중 쥐가 있음을 발견하고  쥐덫을 놓았다고 한다. 집주인은 "한메터가 되는 거대쥐가 가정에서 살고 있을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nb...

3월 26일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의 유방암에 걸려 대머리로 된 암병환자 친구를 위해 그의 친구들 모두 통일적으로 삭발하고 병문안을 가서 친구를 기쁘게 해준 일이 화제가 되고있다. 남아프리카에 살고있는 마이크나는 몇달전에 유방암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보니 머리카락이 모두 빠졌다. 이 사실을...

지난 25일 미국 휴스턴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순식간에 재더미로 변했다. 불길이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피어오를 때 건설현장에 있던 한 인부가 구명조끼를 입고 용감하게 4층 베란다에서 3으로 뛰여내렸다.  소방대원들은 긴 사다리를 리용해 인부를 3층에서 안...

1942년, 카나다정부는 해마다 바다표범의 사냥을 1.5만 마리로 제한하였다. 21세기 후, 세계바다표범시장의 수요가 확대함에 따라 카나다에서의 바다표범 사냥도 함께 대폭 상승하였다. 2004년부터 2006년의 3...

중국을 방문 중인 미셸 오바마 녀사가 25일(현지시간) 사천성 성도 한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미셸 여사가 학생들과 함께 ‘태극권 동작을 련습하고 있다. 련습을 마친 미셸 녀사가 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파키스탄 신드주 카라치에서 24일(현지시간) NGO 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이 합동결혼식은 빈곤층에 속하는 120쌍의 커플들을 위해 마련됐다. 신부들이 화려하게 장식된 마차를 타고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두 딸과 함께 중국 북경의 만리장성을 걷고 있다. 이날 미셸 여사는 주중 미국대사관에서 중국인 교수, 학생, 학부모들을 초대해 교육 관련 원탁회의를 열었다. 원탁회의에 참석한 미셸 여사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을 하고 있다.미셸 오바마 ...

헤여지자고 리별총보를 한 녀친을 사정없이 폭행한 러시아 부호에 대하여 경찰에서 폭행죄로 체포령을 내렸다. 출근하려고 준비하는 녀친의 집에 침입한 남성은 10분간 폭행을 하고는 " 때려 죽이고 싶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폭행에서 탈출한 녀성은 핸드폰으로 구조요청을 하여 죽음을 면...

미국 서부 워싱턴 주 산골마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는 주민들이 대부분 집에 머무는 주말인 22일 새벽에 발생, 인명 피해가 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구호당국은 최대 108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실종자 108명 가운데는 인근 지역에서 온 건설노동자와 현지를 통과중이던 운전자 등도 포함돼 있다고 구호당국은...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가 24일 밤 10시에 꾸알라룸뿌르에서 긴급소식공개회를 소집, 새로운 데이타를 분석한 결과 말레이시아 실종 려객기 MH370은 인도양 남부에 추락했으면 비행기에 탑승한 전원이 조난당했다고 밝혔다.   중신넷/봉황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