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겠다고 뛰여내렸다가...22층건물 화재 발생
[ 2019년 03월 29일 09시 29분   조회:4491 ]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있는 22층짜리 상업용 건물에서 28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 19명 이상 사망했다고 다카트리뷴 등 현지 매체와 AFP통신이 전했다.현지 구조당국에 따르면 적어도 6명이 불이 난 건물에서 뛰어내리다가 목숨을 잃었고 13명 이상이 화염 피해로 사망했다.구조당국은 사망자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소방관 등이 구조과정에서 완전히 불에 탄 시신 더미를 발견했는데 아직 숫자가 집계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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