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겨울이 되여 눈이 내리면 화룡시의 로령(老岭)은 아름다운 눈세계를 만들어 낸다. 하여 많은 관광객, 등산객들과 촬영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로령(老岭)에는 또 겨울풍경이 수려하기로 유명한 로리커호가 있다. 소개에 의하면 1952년 미국과 국민당군대는 이곳에 특무를 공중투하하여 특무들의 활동이...

허난(河南)성 뤄양(洛陽)시의 고성에서 동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바이마쓰(白馬寺)는 동한(東漢) 영평(永平) 11년(기원 68년)에 건립된 중국 최초의 고찰로, 불교가 중국에 전파된 이후에 건설된 최초의 사원이다. 겨울이 되면 바이마쓰에 심어진 매화들의 향이 잔잔히 퍼지면서 마음이 트이고 상쾌한 느낌을 전해...

사진 속 멋진 장관이 연출된 곳에는 생명의 씨앗이 꿈틀대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은 3일(현지시간) 허블 우주 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으로 찍은 사진을 나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얇고 새빨간 핏줄처럼 보이는 것이 바로 초신성 잔해(超新星殘骸, Supernova remnant, 일명 SNR) SNR B0519-69.0...

최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헤이허(黑河)시 쉰커(遜克)현 커린(克林)진 핑타이(平台)촌에 무송 경관이 나타나 선경과 같은 이 아름다운 경치가 수많은 관광객과 촬영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었다. 신화넷

　현지시간 1월 18일 18주동안의 순항임무를 완성한 카나다 해군 "토론토"호 호위함이 모항으로 귀환하고 있다. 카나다는 위도가 높은데다 마침 추운 겨울철이라 빙설날씨를 맞으며 함선이 "아이스크림"처럼 얼어붙었다. 중국방송넷

새벽빛 호수 위 안개가 자욱한 징포후(鏡泊湖)는 마치 이른 아침 막 깨어난 소녀처럼 순백색의 망사를 걸치고 아침 노을을 맞이한다. 징포후는 중국에서는 가장 크고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큰 폐색호이다. 중국 낭떠러지 다이빙 1인자 디환란(狄煥然)이 여기서 환상적인 다이빙을 선보이며 아침노을을 맞이하는 장면은 이 ...

14일, 중국 유인잠수함 교룡(蛟龙”)호는 서남 인도양에서의 마지막 잠수임무를 수행하던중 길이 30센치메터, 직경 3센치메터인 분홍생 생물을 채집하였다. 과학자들은 이 생물이 지금까지 확인된적이 없는 생물로 지목하고있다. 신화넷

최근 색채가 다양하고 선명한 새(鸟雀)그림을 그린 보디페인팅(人体彩绘) 촬영작품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봉황넷

영국 《데일리 메일》 1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서태평양 추크라군(Truk Lagoon)의 호수밑에는 2차대전시기 일본의 수십척 군함과 백여대 비행기가 매장되여있다고 한다. 현재에 와서야 영국의 촬영가가 바다밑에 잠수하여 사람들에게 잊혀진 “해저유령무덤”을 기록하였다. 인민넷

미국 탐험가 2명이 알래스카주 멘덴홀 빙하 1600여 미터 밑 얼음 사이에서 8시간을 머물며 빙하속 절경을 담아냈다.     텐센트

영국데일리포스트의 1월5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시나붕화산이 최근 재차 폭발하면서 화산재가 수천메터상공에까지 솟구쳤다. 화산폭발당시의 무시무시한 장면을 한 사진사가 기록했는데 분노한 자연의 야성미를 충분히 보여주고있다. 중신넷

로씨야 시베리아 동북부에 자리잡고있는 오이먀콘마을은 사람이 장기 거주하고있는 마을중 세계적으로 가장 추운 마을에 속한다. 일년중 석달간은 평균기온이  -40℃보다 낮으며 최저기온이 -71℃까지 떨어질 때도 있다. 환구잡지

지난 1월 3일 카메라에 담은 화룡 선봉국가급삼림공원 로야령의 설경이다. 해발 1476메터인 로야령은 화룡시와 안도현의 접경지대에 위치, 높은 곳에 올라서면 장백산 정상과 일망무제한 림해설원을 한눈에 볼수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27일 밤, 절강 온령(温岭)의 한 어민이 색채가 알록달록한 초대형  바닷가재(超大龙虾)를 잡았다. 이 바닷가재의 무게는 3.6킬로그람, 촉각(触角)의 길이는 1.3메터나 되였다. 이 바닷가재는 남태평양에서 사는 품종으로서 금수가재(锦绣龙虾)로 불리우며 보통 무게가 2~3킬로그람은 나간다고 한다. 어민은 현재 이 바...

  사진1: 8시간동안 공항을 떠난 비행기들   사진2: 물고기떼 폭풍   사진3: 콜로라도강, 바다와 만나다   사진4: 긴주둥이 벌새   사진5: 벨기에 푸른 삼림   사진6: 빛의 도시   사진7: 아르헨티나 얼음폭포   사진8: 알프스산 등산자들의 회불   사진9: 캘리포니아 산맥 &...

12월 23일, 강서성 수천현 서쪽 하늘에 불쑥 나타난 “불구름”(火烧云), 마치도 다채로운 무용공연과 같아 보는 사람마다 감탄했다.   인민넷

12월에 펼쳐질 화려한 우주쇼가 화제다. 유성우와 혜성이 연출하는 신비한 우주쇼가 예정돼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 달에 2번의 유성우와 2개의 혜성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주쇼는 유성우로 시작된다. 14일과 1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2시, 남쪽 하늘의 쌍둥...

영국 《데일리포스트》의 12월8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관광객 2명이 케니아의 한 자연보호구내에서 려행을 즐기던중 사람을 경악케하는 장면을 렌즈에 담았다. 길이가 약 4.6메터에 달하는 구렁이 한마리가 풀밭에서 어린 령양을 천천히삼키고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것인데 불가사이하게도 삼키는 과정에 구렁이의 몸체가 원...

현지시간 2014년 12월 7일, 인도네시아 수문달라 성 파로구에 위치한 석납풍(锡纳朋) 화산이 폭발하여 불기둥을 분출하고 있다. 당지의 주민들은 피난길에 나섰다. 중국청년넷/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