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애완견은?
[ 2019년 03월 21일 03시 50분   조회:4690 ]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20일(현지시간) 뉴욕 개 박물관에서 미국 켄넬 클럽이 발표한 가장 인기 있는 개로 선정됐다. [UPI=연합뉴스]

미국 켄넬 클럽(AKC. 애견협회)이 매년 가장 인기 있는 개 품종 순위를 매긴 결과,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28년 연속으로 미국 최고의 개에 선정됐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링컨(왼쪽)과 14주된 강아지 로미가 20일(현지시간) 뉴욕 켄넬 클럽 개 박물관에서 인형을 물고 놀고 있다.[AFP=연합뉴스] T

켄넬 클럽은 20일(현지시간)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에 이어 독일 셰퍼드, 골든리트리버, 프랑스 불도그, 불도그가 순위를 이었다. 또 상위 10위 안에 드는 품종은 비글, 푸들, 로트와일러, 독일포인터, 요크셔테리어 등이다. 

두 마리의 독일 쉐퍼드가 20일(현지시간) 뉴욕 켄넬 클럽 개 박물관에서 놀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든 리트리버 알리스테어(왼쪽)와 츄커가 20일(현지시간) 뉴욕 켄넬 클럽 개 박물관에 앉아 있다. [AP=연합뉴스]

프랑스 불도그 바이올렛(왼쪽)과 목시가 20일(현지시간) 뉴욕 켄넬 클럽 개 박물관에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불도그 강아지가 20일(현지시간) 뉴욕 켄넬 클럽 개 박물관에서 주인의 품에 안겨 하품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1991년 1위였던 코커스패니얼을 탈락시킨 이후 1위를 차지해 왔으며, 1880년대 켄넬 클럽이 인기 순위 선정을 시작한 이후 가장 긴 기간이다. 9위에 오른 독일포인터는 1930년 켄넬 클럽 선정 이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독일 포인터가 20일(현지시간) 뉴욕 켄넬 클럽 개 박물관에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 점박이 사냥개는 다재다능하며 마약과 폭탄 탐지기로 일하기도 하는 활동적인 품종이다.  

독일 포인터가 20일(현지시간) 뉴욕 켄넬 클럽 개 박물관에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켄넬 클럽 대변인 브랜디 헌터는 "사람들이 이 품종(독일포인터)이 얼마나 재미있는지에 대해 점점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켄넬 클럽은 애견 단체로 순수 혈통 견을 보호 및 장려하고 견종 표준을 만들어 관련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1884년 출범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비영리 애견단체로 610개 이상의 애견 클럽이 등록되어 있다. 

[출처: 중앙일보] [서소문 사진관]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애완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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