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Visit Seoul 중국인이 바라본 한국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2018년 11월 28일 08시 25분   조회:6972 ]

제2회 ‘Visit Seoul 중국인이 바라본 한국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next

[


















카메라로 남긴 풍경 사진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26일, 인민망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제2회 ‘Visit Seoul 중국인이 바라본 서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인민일보 뉴미디어빌딩 인민망 1호 방송스튜디오에서 거행되었다. 주용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한재혁 주한 한국문화원장, 차오펑청(曹鵬程)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부국장, 예융차이(葉用才) 베이징시 사진작가협회 주석, 류젠(劉堅) 중국전매(傳媒)대학 신문방송대 부교수, 탕웨이훙(唐維紅) 인민망 부총재, 류후이(劉慧) 인민망 해외전파부 주임,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 등 중한 관련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사진 공모전 소식은 5월 15일 인민망 한국채널 홈페이지에 게재되었고, 관광을 통한 중한 민간 교류 형태로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자연풍경, 도시조감, 인물초상 등 다양한 주제 작품을 공모했다.

주용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시상식 축사에서 올해도 인민망과 사진 공모전을 공동 주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들 작품을 통해 서울을 새롭게 보게 되어 서울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4월 서울에서 ‘2018 한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했는데 당시 출품된 중국 작품들이 작년 공모전의 수상작이었고, 당시 많은 서울 시민과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즐겁게 감상을 즐기며, 양국민이 서로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작품을 통해 공감하고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탕웨이훙 인민망 부총재는 축사에서 이번 사진 공모전 출품작은 양적 혹은 질적 측면에서 첫회보다 향상되었다며,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두니 서울을 느낄 수 있는 엄청난 사진 자료일 뿐 아니라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의 시각과 감상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 작품은 중한 관광 교류 수준을 높여 양국 민중 간 심층적 이해 증진에도 특별한 본보기 역할을 발휘한다고 언급했다.

또, 사진 공모전은 인민망과 서울시 간의 연속적인 우호를 의미하고, 양측은 본 행사를 정착시켜 그 영향력을 확대함으로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양국 간 우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더 많은 한국인들을 중국에 초대해 중국의 진정한 모습을 이해함으로 양국 민간 교류가 더욱 굳건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 최종 심사는 중한 해당 전문가 6명이 맡았다. 이들은 예융차이 베이징시 사진작가협회 주석, 류젠 중국전매대학 신문방송대 부교수, 자오융화(趙永華) 중국전매대학 사진예술대 부교수, 옌하이(雁海) 사진작가, 김혜영 한국 관광작가, 김관수 한국 ‘GOON’ 관광잡지 편집장이다. (번역: 조미경)

수상작과 작품명

특등상(1명):

‘2018 서울 세계 불꽃축제’ [촬영/페이슝젠(裴雄健)]

우수상(4명):

‘휘황찬란한 꿈’ [촬영/리성싼(李聖三)]

‘정성’ [촬영/중웨이둥(鐘蔚東)]

‘밤이 찾아온 전각’ [촬영/쑤즈웨이(蘇智維)]

‘희망’ [촬영/왕지만(王吉曼)]

장려상(8명):

‘열정 아주머니’ [촬영/천양양(陳陽陽)]

‘대화’ [촬영/퍄오진쩌(朴晉澤)]

‘우직한 은행나무’ [촬영/류양(劉洋)]

‘동서양의 조화’ [촬영/런옌첸(任衍琛)]

‘눈 내린 거리’ [촬영/웨이루이신(魏瑞欣)]

‘서울 잠실’ [촬영/추이셴화(崔仙花)]

‘창’ [촬영/자오찬(趙璨)]

‘서울시 평화의 꽃’ [촬영/장차오(蔣超)]

휴대폰상(5명):

‘차오른 빗물’ [촬영/쭤자환(左佳歡)]

‘어린시절’ [촬영/왕징창(王婧嫱)]

‘미래도시’ [촬영/량사(梁莎)]

‘밤의 벚꽃’ [촬영/자오제후이(趙介暉)]

‘한강 자전거길’ [촬영/천리민(陳麗敏)]

인기상(10명):

‘오일 탱크의 기억’ [촬영/리둥성(李東升)]

‘저녁놀’ [촬영/왕위퉁(王宇同)]

‘작은 마을’ [촬영/탕춘원(湯春文)]

‘한옥 등불회와 서울타워’ [촬영/차오뤄천(曹若晨)]

‘한복시장’ [촬영/린수위(林書宇)]

‘희미한 인상’ [촬영/리야오(李垚)]

‘경복 이미지’ [촬영/뉴젠쥔(牛建軍)]

‘성균관의 가을’ [촬영/자오런웨(趙仁月)]

‘단풍’ [촬영/장쉰(張遜)]

‘한옥마을’ [촬영/황진페이(黃金佩)]

스토리상(8명):

‘bang! 이겼다’ [촬영/양페이(楊霏)]

‘홀로 기다리는 나무’ [촬영/리차오(李喬)]

‘자유로운 마음’ [촬영/인웨이위(尹爲宇)]

‘경희 비오는 밤’ [촬영/리원(李文)]

‘잊을 수 없는 서울의 맛-동해안 게’ [촬영/진쉐페이(金雪飛)]

‘연꽃과 불상에 전하는 소원, 평안하소서’ [촬영/장야쥐안(蔣亞娟)]

‘새콤달콤한 매운 맛’ [촬영/왕위펑(王玉鵬)]

‘이화촌’ [촬영/한커웨이(韓可爲)]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4月11日,澎湃新闻从黑龙江牡丹江绥芬河市方舱医院院长、牡丹江市第二人民医院副院长张效宇处获悉,此前媒体报道的绥芬河市方舱医院预计11日正式启用存在误读,截止昨晚12点,改建工程已经完成。图为医院在摆放着拉过来的物资。截止昨晚12点,改建工程已经完成。来源:澎湃新闻、新华视点 11日晚12点建设方将交接给医院。首...
  • 2020-04-12
  • 曲散人尽情犹在,悲欢离合话世事,欢迎各位“小主”来到裕丰人间说。社会生活中我们通常用“愚公”来形容一个人的顽强毅力、不怕困难,但现实却很少人配得上“愚公”一词。在河南巩义就有着一位被誉为“愚公”的老人焦永福,自从他和妻子结婚以后,便住在窑洞中,生活虽然艰辛却很...
  • 2020-04-10
  •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대외에 파견한 의료전문가팀의 해당 상항을 소개했다. 그는, 현재 중국은 이탈리아, 세르비아, 캄보디아 등 10개 나라에 12진의 의료전문가팀을 파견했으며 전문가팀 팀원들은 현지 의료인원들과 방역 경험을 교류하고 그들을 도와 신종 코로나 사태 에방과 통제, 진료...
  • 2020-04-10
  • 4월 7일 저녁 8시, 시민들은 호북성 황강시 황주구에 위치해 있는 의료센터를 찾아 여러가지 방법으로 장정정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4월5일 산동의료대를 따라 제1진으로 무한지원에서 개선하고 규정에 따른 역학관찰을 마친후 집에 돌아가 휴식하려던 장정정은 갑자기 심장박동을 멈추었다. 병원에서 전력...
  • 2020-04-09
  • 슈퍼문의 정확한 명칭은 ‘근점삭망월(近點朔望月)’로 보름달 때 달이 근지점(近地點)으로 되돌아오는 현상을 말한다. 2020년에는 2월 9일과 3월 10일, 4월 8일, 5월 7일 총 4번의 슈퍼문이 있다. 4월 8일의 슈퍼문은 3월 10일 이후 올해 두 번째 슈퍼문이며 이날 뜬 달은 3월 10일에 비교해 더 크고 밝았다.&n...
  • 2020-04-08
  • 무한 안녕      오늘(8일) 0시를 기점으로 우한(武漢 무한)시를 나가는 통로 제한 조치를 정식으로 해제했다. 이날은 우한이 1월 23일에 기차역 등 밖으로 나가는 통로를 봉쇄한 지 77일이 되는 날이었다. 우한시(西) 톨게이트에 0시 종이 울리자 도로가 열리며 차량들이 일제히 우한에서 나갔다. 우한 우창...
  • 2020-04-08
  • 7일 무한이 76일만에 봉쇄가 해제됐다.  무한내 기차역 3곳이 이날 0시부터 철도서비스를 재개한 가운데 승객을 태워 우한을 떠난 첫 렬차는 오전 7시6분 광시성 남녕행 기차였다. 남녕행 외에도 상해, 심천, 성도등 중국 각 도시로 향하는 276편의 기차가 무한역을 출발했다. 기차 외에도 항공기, 시내버스, 택시 등...
  • 2020-04-08
  •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명 수준에 육박했다. 확진자 발생 지역도 전체 85개 연방주체(지방 정부) 가운데 80개 지역으로 확대됐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방지 대책본부는 6일(현지시간)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49개 지역...
  • 2020-04-07
  • [2보] 연변 최고 례우로 영웅들 맞이 연변주 무한지원 의료팀의 25명 팀원들이 13시에 드디여 고향땅을 밟았다. 13시 05분 고향임민들의 뜨거운 환영속에서 백의 전사들은 연변주정무청사 남쪽광장에 도착했다.    13시 30分,연변주정부 관계자들이 환영식에 참석했다.    [1보] 귀가길에 오른 연...
  • 2020-04-07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이번 주와 다음 주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 기간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 2020-04-05
  •  전 중국이 조기를 걸고 비통에 잠겼다. 4월 4일 경자년 청명절, 중국 각지와 각민족 인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투쟁에서 희생한 열사와 사망한 동포를 깊이 애도했다.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
  • 2020-04-04
  • 매년 3, 4월이 되면 시짱(西藏 서장) 린즈(林芝림지현 )에는 복사꽃이 활짝 핀다. 온 산 가득 활짝 핀 복사꽃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원문 출처: 신화망
  • 2020-04-03
  • “나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걱정 없습니다. 의료진이 환자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 감염이 증가하면서 이탈리아 병원에 등장한 ‘로봇 간호사’에서 나온 ‘기계 음성’이다.    코로나19 발병의 진원지인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주...
  • 2020-04-03
  • 일본의 한 온라인 대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중 접촉에 따른 확산 우려가 커지자 학생들을 대신할 ‘아바타 로봇’을 이용해 졸업식을 진행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최초로 온라인 학위 취득 제도를 실시하기도 한 비즈니스ㆍ브레이크스루 대학ㆍ대학원(BBT 대학ㆍ대학원)은 공식...
  • 2020-04-02
  • 태평양에 배치된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급기야 함장이 국방부에 SOS를 보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루스벨트호의 브렛 크로지어 함장은 국방부에 보낸 서한에서 "5천...
  • 2020-04-02
  • 떠날 때는 찬 기운이 가득했는데 돌아올 때는 어느새 봄기운이 한창이다.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길림성 호북지원의료팀 도합 4진 의료대원들이  사명을 완수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3월31일  길림성 호북지원의료팀  제5진 의료인들이 무사히 돌아왔다!   련며칠 장백산 지역은 유...
  • 2020-04-01
  • [량산 산불 후속보도1] 인민일보 4월 1일 보도에 따르면 사천성 량산주 서창시에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 19명 사망, 그중 18명은 소방대원이며 1명은 길안내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일보  ------------------- 3월 30일 15시 51분경 사천성 량산주 서창시에서 갑자기 산불이 일어나 도시 전체가 검은 연기에 ...
  • 2020-03-31
  • 호남성에서 렬차가 탈선하면서 화재까지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 30일, 12시경 호남성 침주(郴州)시 영흥현(郴州永兴县) 에서 전복됐다. 이번 사고는 련일 내린 폭우로 침주 하행 구간의 선로가 붕괴되면서 일어났다. 기관사는 이 구간을 운행하면서 급제동을 걸었지만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렬차 일부가 뒤집히고 불까...
  • 2020-03-3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