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관광] 길이 아빠트보다 많고 와인이 물보다 많은 곳
[ 2018년 11월 26일 11시 34분   조회:5584 ]


해마다 이맘때면 세계 각지를 둘러보며 건축물들을 눈에 담군 하는 룡정 대륙부동산개발유한회사  허호윤 사장, 올해도 례외가 아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유럽관광에 나선 허호윤 사장은 독일 프랭크퍼트스, 그리스 유적지들을 둘러보면서 "이곳은 길이 아빠트보다 많고 와인이 물보다 많은 것 같다. 그리스 토속건축의 목구조와 석구조의 정밀도에 놀랐다"며 관광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순간순간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위챗췬에 올려 동문들과 함께 흠상하군 했다.

그는 21일 독일 관광, 22일부터 그리스 관광에 났섰으며 28일 귀국길에 오른다. 

그는 2500년의 력사를 갖고 있는 그리스의 야외극장을 둘러보고 찬탄을 금치 못했다.구릉의 비탈면을 리용하여 반절구 꼴의 계단식 좌석(이것이 본래의 테아트론임)을 갖추게 시설하고 그 바닥 밑면에 원형의 오케스트라가 있다. 오케스트라는 합창단을 위한 무용장으로 그 뒤에 통상 2층 건물구조인 스케네(분장실과 무대를 겸한)를 세웠다. 극장중심에서 흘러나오는 낮은 소리도 잘 들릴만큼 음향효과가 뛰여났다며 엄지를 내밀었다.

산토리니섬의 서쪽(칼데라 호 안쪽)은 매우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 있지만 동쪽은 흑모래가 있는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으로는 서고동저형의 지형을 이룬다. 상부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기울어져있는 완만한 경사지를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거지는 서쪽 암벽우에 마을을 이룬다. 

 

 
고대 그리스 신전
 

호화 유람선을 타고 화산섬인 산토리니를 둘러보는 느낌도 짜릿하다. 랍스터랑, 대계랑에 와인잔을 기울이는 그 멋 또한 신선노름이다.  푸른 바다를 향해 '내가 왔도다"를 웨치고 나면 마음이 뻥 둘린 느낌이다... ...

글 조글로미디어/사진 허호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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