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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동안 약 100여명 어린이들이 <가영한복체험관>을 찾았다. 이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민속놀이하면서 추석을 즐겁게 보냈다.
이날 행사는 한복입기, 한복의 유래, 고름매기, 한복 보관법에 대한 설명, 윳놀이, 제기차기, 땅지치기,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되였다.
"네 한복이 더 이뻐 내 한복이 더 이뻐? "
6개 팀이 체험을 했는데 그중 한팀은 다수가 한족어린이들이였다. 한복입고 "찰~칵~" , 장고 두드리며 "찰~칵~" , "몽이야"....
어린이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땅지치기 등등 재미나는 전통민속놀이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어린이들은 "게임보다 엄청 재미있다. 이젠 집에돌아가면 친구들이랑 연습을 많이 해가지고 다음에 또 겨뤄볼거야."며 다음 체험을 약속했다.
이날의 하이라트는 바로 눈으로 보고 입기만 했던 예쁜 미니한복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아이들 못지 않게 즐거워하는 부모님들, "즐거워 하는 아이를 보니 동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자녀와 소중한 추억 만들었다."며 이런 행사를 조직해준 가영한복 서미란 사장한테 고마움을 표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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