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3 /
1
지난 8월 19일, '2018 중-한 교류전이 연변대학성에 위치한 '길림성황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연변미술관, 연변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 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 한국전업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성황미술관, 연변장백산서화원에서 후원한 이번 작품교류전 개막식에는 150여명의 예술가들과 서화애호가들이 참석했다.
연변주미술관 서화 관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작품교류전은 중-한 량국 예술가들이 서로 소통하고 우의를 다지는 교류의 장이자 상호 미흡한 점을 미봉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기도 하다."며 "미술에는 국경이 따로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의 김상문 지회장의 "공동한 예술의 혼을 발전시키자"는 주제의 축사는 많은 미술애호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국미술협회에서는 연변미술관에 예술작품을 증정하면서 더 잦은 교류를 진행하길 바랐다.
이번 미술작품교류전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조글로미디어/사진 연변미술관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