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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메에 천번 얻어맞고나니 찹쌀도 눈물 흘리네~"
"왜 메돌이라 했을가?"
"내 얼굴크기만한 메주 만들었어요."
...
여름방학기간 연길시 신흥소학교 1학년, 3학년, 6학년의 130여명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은 화룡시 팔가자진 농향양조유한회사에 가서 여름방학을 리용해 민족전통문화체험행사를 조직했다.
학생들은 된장체험을 위주로 매돌돌리기, 찰떡치기, 방아찧기, 진달래민속촌 관광, 포도뜯기 체험, 벼생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자체로 준비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만끽했다.
팔가자 농향양조유한회사 사장이며 옹기된장의 주인장인 장청옥 사장은 "요즘들어 민족체험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린근은 물론 상해, 북경 등지에서도 단체로 체험하러 온다."며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알아가면서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보람 느낀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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