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미정상들의 력사적인 만남...세기의 악수
[ 2018년 06월 12일 09시 26분   조회:6608 ]

력사적 첫 조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미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정상회담에서 이렇게 말한 뒤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그랬던 관행들이 때로는 우리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회담과 확대정상회담, 실무 오찬을 이어가며 비핵화와 체제안전보장을 교환하는 세기의 빅딜을 진행한다.

사진 봉황넷/외신

朝美领导人首次会晤在新加坡举行

6月12日,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左)与美国总统特朗普在新加坡举行会晤。 新华社发(新加坡海峡时报供图)

  新华社新加坡6月12日电(记者耿学鹏 陈瑶)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与美国总统特朗普12日在新加坡举行两国在任领导人史上首次会晤,就朝鲜半岛无核化以及缓解双方紧张关系展开对话。

  当地时间12日上午9时许,新加坡圣淘沙岛上的嘉佩乐酒店内红毯铺就。红毯两端,金正恩和特朗普相向而行,同时迈出政治解决朝鲜半岛问题的重要一步。

  红毯中央,两人在持续不断的照相机快门声中握手问候,面向媒体记者留影。

  两人随后走入会场落座。特朗普说,期待会谈能够取得成功,相信双方能够建立良好关系。金正恩表示,今天走到这里不容易,双方克服了许多障碍。

  两人随后在媒体镜头前再次握手,脸上露出笑容。握手完毕后,特朗普向金正恩伸出大拇指。

  据美国白宫披露的信息,朝美领导人会晤为期一天,双方计划举行领导人单独会晤、大范围政府会谈以及共进工作午餐。半岛无核化的方式与时间表,以及美方如何向朝鲜提供安全保障等预计成为会晤焦点议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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