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26018년 전국보통고등학교학생모집 전국통일시험이 정식 시작됐다.
올해 연변의 대학입시 응시생수는 8514명으로서 지난해에 비해 200명 증가했다. 그중 문사류 수험생이 3397명이고 리공류 수험생이 5117명이다. 한어로 시험보는 수험생은 6969명, 조선어로 시험보는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33명 증가된 1545명이다.
올해 연변은 8개 시험지역에 13개의 시험장소 (연길 3개, 돈화 3개, 훈춘 2개, 기타 현,시 각기 1개씩)를 설치하고 306개의 시험장을 마련, 근 800명의 시험감독원을 배치했다.
사진은 시험 첫날 연길 연변 2중 시험장 풍경선이다.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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