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2018년 제12회 “영정안경컵” 전주 어린이 모델선발대회가 연길 개원호텔에서 있었다.
이에 앞서 예선에 400여명 어린이 참석, 그중 60명 어린들이 이번 결승전에 참가하게 되였다. 결승전은 한복, 레이저복, 드레스 (양복) 표현 등 3가지 관문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동심에 젖은 어린이들의 귀엽고 활발한 표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치렬한 경쟁을 거쳐 6.1유치원 진달래반 김서연(5살)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서연 어린이는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며 방긋 웃었다. 귀여움을 한몸에 지닌 순결함의 대명사이다.
은상을 수상한 윤지성,류준휘 어린이도 “두주일동안의 훈련이 매우 힘들었지만 상을 타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노력해 멋진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길시 NPAA새인상예술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연변 어린이 모델 선발경기'는 6.1국제아동절을 맞으며 어린이들에게 명절의 선물을 선사하는 동시에 모델꿈을 갖게 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데 있다.
조글로미디어/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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